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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장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업 시 불티가 자재로 옮겨붙어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과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불티는 주변 목재나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불이 붙을 위험이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진행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 화재감시자 배치 ▲ 공사장 기준이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 용접 등 작업 전 관할 소방서 신고 ▲ 가연성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예방 홍보·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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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석 동 터널 전기차량 화재 대비 소방 훈련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석동 터널에서 불시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화재 발생 대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효율적인 초기 대응능력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터널 내·외부 소방시설 확인 및 화재진압 방법 모색 ▲터널 내 기류에 따른 소방차랑 부서 위치 확인 ▲비상 회차로 개방 상태 확인 등이다. 특히 주행 중인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질식 소화포와 이동식 침수 조를활용하여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터널 내 화재는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가능성이 높으므로 초기 대피 유도와 화재진압이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대책 및 적응훈련을 시행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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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석동터널 개통 맞춰 합동점검 실시제2안민터널(석동터널) 완공 전 소방시설 확인·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제2안민터널(석동터널) 완공 전 소방시설 확인·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천성동과 진해구 석동을 연결하는 석동터널은 총길이 3.85km(터널 1.96km 포함)의 왕복 4차로 도로이며,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 관리청에서 2016년 4월에 착공했으며, 진해군항제에 맞춰 오는 3월 21일에 조기 개통된다. 이날 현장 확인에는 소방 13명 (본부 대응예방과, 대응조사팀, 구조담당, 안전예방과),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주요 확인 사항은 ▲ 터널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 피난 장애 요소 점검 ▲방화구획 및 비상 발전기 유지 관리상태 ▲ 안전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터널 화재는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진압 활동과 피난 동선의 확보가 어려워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서 무엇보다 초기 진압 및 피난연결통로를 통한 반대 터널로 신속한 대피가 필요하다.”라며 “소방과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해 터널 내 각종 사고에 빈틈없이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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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공사장 대형소화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등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확인▲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등이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작업 전 예방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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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알리는‘안전 톡’ 릴레이 시작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도민이 함께하는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 펼쳤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도는 지난 15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아파트 화재 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도지사와 도민이 함께하는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군포시 등 아파트 화재 시 피난 지식이 부족해 피난 중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경남도에서는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지인에게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정확히 알려주는 ‘안전 톡’ 릴레이를 추진한다. 기존에는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면 우선 화재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상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아파트는 계단과 엘리베이터, 통로에 의한 굴뚝효과로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해 대피 과정에서 연기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므로, ‘불이 나면 먼저 주변 상황을 살피고 대피’하거나 대피할 수 없으면 화염·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안전 톡’에는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쉽게 알 수 있는 ‘정보그림(인포그래픽)’과, 아파트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아파트에 설치된 피난설비‧소방시설의 정보와 동영상을 통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 링크를 포함하고 있다.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은 자신에게 온 ‘안전 톡’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나, 블로그나 누리집 등에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 주소(www.gnfire.go.kr/wooriapt/main.do)를 게시하는 방법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박 도지사는 “‘안전 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도민이 화재 시 정확한 피난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공유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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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화재 주의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공사장 내에는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비산 방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통보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평소 공사장 관계인 및 작업자들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겨울철 공사장 화재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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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주의 당부공사장 용접작업 안전수칙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된 불티는 작업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지며, 흩어진 불티는 가연물 등에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사장에는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높아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예방 수칙은 ▲ 용접·용단 작업 전 사전 신고 ▲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 방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개인보호 장비 착용▲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공사장 용접작업 중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게 된다”며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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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터널화재 재난대응 현지적응훈련 펼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월 16일 보배터널을 시작으로 오는 16일 용원·마천터널까지 관내 총 7개의 터널을 대상으로 대응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와 관련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소방·구청·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터널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먼저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터널 내 차량 화재로 현장출동, 관계인의 초등대응훈련 및 차량 통제, 터널 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현지적응훈련, 현장 시설물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터널 화재는 특성상 진압 활동과 피난 동선의 확보가 어렵고 다량의 연기와 유독가스 발생으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신속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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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 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물류창고, 대형 판매시설 등 대 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지하층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짙은 연기와 열기가 지하층 공간에 갇혀 인명검색과 발화점 등을 찾기 힘들어 소방활동에 장애가 많다.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 ▲지하 주차장·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착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전기 충전시설 주차구역 화재 안전시설(질식소화포 등) 설치 권고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및 관계자 사용 방법 교육 ▲출입구 상부(1.5m 이상), 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 유도등 설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 공간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비상구를 찾기 힘들어 패닉 현상이 올 수 있다”며 “대형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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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위험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또는 작업 현장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도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5900여 건 발생해 469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임시 소방시설 ▲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화기 취급 작업 후 1시간 이상 현장에 남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공사장은 한순감의 방심으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관계자들은 화재 위험에 경각심을 갖고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