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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창설 70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킴이로 자리매김- 특히 자전거도시 세종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순찰팀에 대해 호응이 높아, 자전거순찰팀 창설 유공자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식도 열려 - 지난해 신림역, 분당 서현역 등에서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경찰 조직 재편을 단행하면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직속으로 기동순찰대를 출범하였다. "고 전해 왔다. 기동순찰대는 도보 및 거점 위주 순찰을 통해, 범죄취약 요소와 주민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즉시 조치하는 문제해결적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보·거점순찰 특성상 주민과 자연스러운 접촉 기회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 등과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 치안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갖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기동순찰대의 1개 팀을 시청과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자전거순찰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도시인 세종은 인도가 넓고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 인도를 주행하는 전동킥보드(PM), 배달오토바이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세종경찰청과 시청, 시의회가 협의하여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활동 영상 조회수가 67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4,000여개에 달하는 댓글 대부분이 “세금 낸 보람있다.”, “전국으로 확대해달라” 등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범죄 예방 중심으로 경찰청 조직재편이 이루어진 지난 2개월간 112신고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인구 증가에 따라 112신고가 매년 6.7%씩 증가했었는데, 경찰청 조직재편 후에 감소 추세로 전환하면서 7.3% 줄었으며, 특히 조직재편의 동기가 되었던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1.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유일의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창설에 유공이 있는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세종시청 유진수 정책수석, 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사무국장과 협력치안에 유공이 있는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기동순찰대 운영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에 대해 표창도 수여하였다. 5. 7. 화요일,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한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가 창설된 이후 비록 단기간의 성과분석이지만, 112신고 등 주요 지표가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자전거 특화도시인 세종에서는 자전거순찰팀도 운영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초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 세종의 치안은 시민과 경찰, 시청과 시의회가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보다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두 함께 관심을 기울일 때만이 가능하리라 본다. 세종경찰청장의 경찰청장 표창 전수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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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기동순찰대 출범<한형우 세종경찰청장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8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이순열 시의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총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주야간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기동순찰대에 소속된 세종형 자전거순찰팀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자전거순찰팀은 도시 면적당 자전거도로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세종 지역 치안 특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기자전거와 장비를 갖춘 경찰 1개팀 6명으로 구성됐다. 자전거순찰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112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공원과 천변, 등산로, 산책로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PM(전동킥보드)이 세종에 2,700여대나 있고, PM에 대한 민원도 22년 121건에서 23년 211건으로 폭증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열 시의장도 "이제 치안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이 이루어져야 하며, 시의회도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적극 후원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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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충전 배터리 화재 주의 당부주택에서 충전용 드론 배터리 화재발생(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충전 배터리에서 화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성산구 대방동 소재 주택에서 드론 배터리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자체 진화를 했지만,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배터리 화재는 주로 무선청소기,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동공구 등 생활가전에서 발생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해 과충전 보호장칙 장착 인증 받는 제품 사용과 충전 완료 후 전원 분리, 고온의 환경 노출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충전용 배터리로 많이 사용하는 리튬배터리는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가연성 물질을 포함해 화재 및 폭발에 취약하다”며 “배터리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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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개인용 이동장치 화재주의 당부개인용 이동장치 화재사진(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서 발생하는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으로 발생한 화재는 2018년 5건, 2019년10건, 2020년 39건, 2021년 39건, 2022년 11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로는 지난 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안정장치가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하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 빼기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우천시 운행하지 않기 ▲ 현관문이나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충전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주변 가연물이 없는안전한 곳에서 충전하기 등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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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동킥보드의 사용량 증가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에 내장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대체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인화성 액체인 전해질을 사용해 화재나 폭발에 취약하다. 또한,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내 과전압·과전류로 폭발 위험성이 높아 화재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동킥보트 화재는 115건이며, 6억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전동킥보드 화재예방법은 ▲ 안전장치가 장착된 인증제품 사용하기 ▲ 충전 시 자리를 오래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콘센트 분리 ▲ 충전장소 주변 가연물 등 확인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충전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전동킥보드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사용자 스스로가 화재 예방법을 잘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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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 배터리 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건전지 내장형 제품의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기 배터리 화재 위험도 비례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 국립 소방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한 216건의 ‘화재원인 분석 및 감정의뢰’ 건 중 약 20%(40건)가 건전지 내장형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라고 밝혀졌다. 전기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고를 때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건전지 내장형 제품을 충전할 경우, 콘센트 오염·훼손 여부 확인하고 다른 전기제품 충전기와 혼용 사용을 하지 않으며, 충전이 완료되면 코드를 꼭 분리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전기 배터리 화재의 경우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니,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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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MZ세대와 경북형 치안 발전 방안 모색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주요대학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치경찰 공감토크 콘서트」를 열고 있다. 자치경찰 공감토크 콘서트는 대학생들의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학생들이 느끼는 지역 치안 현안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토론해 수요자 맞춤형 치안서비스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콘서트는 총 3회로 지난 8일 영남대학교, 15일계명대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마지막 일정으로 24일 대구대학교 법행정관 강당에서 150여명의 학생들과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홍보부스와 함께 스토킹범죄 예방 및 전동킥보드 안전운전 등 캠퍼스 안전 로드 캠페인도 펼쳤다. 현장에서 메시지보드를 운영해 경북만의 특성화된 치안시책 등에 대한 즉석 질문과 안전한 캠퍼스 환경조성, 사회적 약자 보호 대책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모았으며, 위원장과 토론하는 자리도 함께 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경찰행정학과 한 학생은 “이번 토크콘서트 행사로 인해 변화된 경찰제도와 자치경찰사무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치안의 중심에서 자치경찰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경찰학도로서 자치경찰의 미래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은“콘서트를 통해 자치경찰제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 치안 문제점 및 제안사항을 청취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을 토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세대들이 자치경찰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치안서비스를 직접 만들고 함께 개선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내년에는 대학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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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전동킥보드 배터리 화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는 충전 시 용량에 맞지 않는 배터리 사용이나 배터리 과충전 · 장시간 충전으로 인한 화재가 일어나며, 대피공간인 발코니 또는 출입구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할 경우 화재 시 대피로가 차단돼 인명 · 재산피해가 우려된다. 전동킥보드 화재 예방법은 ▲ 과충전 보호장치 등이 장착된 인증 제품 사용하기 ▲ 가급적 실외에서 배터리 충전하기 ▲ 충전 장소 주변 가연물 및 인화성 물질 비치하지 않기 ▲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콘센트와 분리하기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전동킥보드 화재의 대부분이 사용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며 “전동킥보드의 안전 사용과 관리에 관심과 주의를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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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전동킥보드 화재 발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홍보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전동킥보드 화재 발생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 특성상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현관에서 충전 시 대피로 차단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질 수 있어 피난 상 어려움이 예상돼 관내 고층 아파트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전동킥보드 화재예방 및 충전 시 주의할 점 ▲현관문이나 비상구를 피해 실외의 개방된 공간에 충전 당부 ▲전동킥보드 화재예방 안내문 아파트 벽보 부착 및 입주민 안내 등을 실시한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전동킥보드 화재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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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배터리 전동기 비전문가 수리 금지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8일 의창구 봉곡동에서 전동킥보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전동기 임의수리에 따른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 최초 신고자는 전동킥보드 수리 차 드릴을 사용하여 발판을 뚫는 중에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고 말했고, 화재조사팀의 감식 결과 배터리 일부가 손상돼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배터리를 분해하여 물속에 담그는 것으로 안전조치 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배터리가 부착된 전동기는 ▲KC인증을 받은 배터리와 충전기 사용 ▲배터리 용량에 맞는 충전기 사용 ▲제품 수리는 전문가에게 의뢰 ▲배터리 부풂, 손상 등 외관 수시 점검 등을실시해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배터리가 부착된 전동기는 비전문가가 임의 분해 또는 수리 시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