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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축제장 환경정비활동 나선 생공감!오늘 3월 28일(목)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은 창원시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환경보전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 조성에 첫발을 내딛었다. 평소 자원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현대문명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교육과 더불어 각종 생활 쓰레기의 재활용 팁을 알아보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단) ▲한편 제62회 진해군항제 축제장에서 바다 사랑을 행동화하려는 계획은 끊임없이 쫙쫙 내리는 줄비로 무산되고, 진해루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은 예정대로 전개했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고 한다. 반면 창원시청 생활공감정책단 담당자 안연주 주무관 외 단원들 일부는 촉촉하게 맞은 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책임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 군항제는 변덕스러운 기후로 인하여 초반부에 15%의 벚꽃 개화율로 개회를 선언했지만 뜸했든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방문객 및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었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사태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자체 및 창원시민 정신은 논란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축제 막바지라도 방문객들이 만개한 벚꽃비를 맞으며 몸도 마음도 정화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축제장 재정비와 자연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너나없이 모두가 발 벗고 나서는 한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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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루 해변로 보도블록에 고래가?경남여성리더 노금숙 회장을 비롯햔 회원들은 3월 15일 진해루에 모여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습지의 중요성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GREF 경상남도 남사르 환경재단이 주관하여 벚꽃 향연이 펼쳐질 군항의 도시 진해루 일대 정화활동으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경남여성리더 봉사단 창원지회) 진해루 일대 맨홀을 뒤집고 쓸어 담아! 고래스티커를 부착해 청정바다의 특유의 뉘앙스를 전하고 있다. 해변공원 주변에 탄소중립실천운동 일환으로 습지편이 바다측인 우수관에 담배꽁초 투기금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맨홀속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나무잎 등이 잔뜩 쌓여 꺼낼때는 힘들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 뿌듯함과 보람찬 시간이다고 한다. “보도블록 맨홀 뚜껑속에 담배콩초를 버리지 마세요”.라는 부탁과 함께ᆢ… 아울러 참여해 준 강영희부회장.장화연.안덕미.임정애.권은영.김나경 쌤들께 감사인사와 함께 따사로운 햇볕 아래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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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그루 벚꽃 향연’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10일간 진해루와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등, 진해서부지역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전국 최대 규모의 연분홍 벚꽃과 함께하는 봄 축제‘진해군항제’가 오늘 그 화려한 막을 내린다. ‘벚꽃’을 주제로 한 여좌천 별빛축제, 벚꽃 야행,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경화역 러브스토리 공모전은 물론‘군항’을 주제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이충무공아카데미강좌, 블랙이글스 에어쇼, 추모대제와 이충무공승전기념 해상 불꽃 쇼, 이충무공 승전행차, 군부대 개방행사와 체험행사 등도 마무리한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예년보다 약 1주일 앞당긴 일정으로 진행된 축제의 화려함 뒤엔 바가지요금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특히 5만원짜리 바비큐의 비주얼은 충격적이였다.는 논란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이에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자격 미달 업체는 폐점하고, 강제 퇴출하는 등의 조치를 단행하기도 했다. “이런 업체는 이후에도 영원히 입점을 배제하겠다.며 착한 가격과 믿고 먹을 수 있는 청결한 음식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고, 보다 나은 업체가 입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전해왔다. (위측 사진 왼쪽부터 권은영(창원), 최영순(부산), 조봉근(부산)) 군항제는 해마다 진해 중원로터리 등 도로를 점용해 밀집된 가운데 펼쳐졌으나, 진해루 등 서부지역 일대로 행사를 분산해 교통체증과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놀 거리를 제공한 점이 예년과는 확연히 달랐다. 또 한 중원로터리 주변과 우체국 앞 도로 등을 제1, 2구역으로 나눠 푸드 트럭을 운용 하고, 진해역에서 내려오는 길을 젊은 세대들의 공간으로 조성하며, 화천상가 일원에 버스킹 공연을 곁들이고, 경화역 일원에도 푸드트럭 존을 마련했었다. 이곳을 찾은 상춘객 조봉근(부산)님 왈 “10년 동안 빠짐없이 찾아왔는데예, 코로나 대유행이 입을 틀어막은 마스크문화로 아직도 불편함니더. 그래도 일상을 회복하는 기분 좋은 느낌은 진짜 최고라예.!”라며 엄지척! 해주신다. 한편 인근 주민 권은영 주부(창원)님은 “이번 축제 기간은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시정 관계자들의 노력이 여느 때 보다 돋보였다.”며 해맑은 웃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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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안전하게 즐기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61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인파가 가장 몰리는 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안전배치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재개되어 4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진해군항제를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군항제 기간 10일동안 진해루 일원, 여좌천·내수면 일원, 중원로터리 일원 등 인파가 집중되는 곳 3개권역에 3개 팀이 교대로 상시배치에 나선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난해 이태원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군항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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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61회 진해군항제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루 등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진해군항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안전대책 사전준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1회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창원시 대표축제로, 4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분야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사고 유형·규모·특성 등에 따라 필요하면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해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주요 소방력 근접배치 ▲응급의료센터 운영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등 대비·대응태세에 총력 대응한다. 지난 2월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진해군항제 민간안전요원을 대상으로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창원시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대원들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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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불조심 강조의 달 ‘119안전체험 한마당’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전 진해루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9한국청소년단 뜰에유치원, 대광유치원, 조이어린이집 원아 115명을 대상으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체험을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 OX퀴즈 ▲심폐소생술 체험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영웅이와 함께하는 빛 소화기 교육 ▲기념촬영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어릴 적에 배운 소방안전 지식은 시간이 흘러도 잊지 않고 안전을 생활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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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 ‘119안전체험장’ 운영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0일 오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주관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장은 제26회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해루에서 창원시민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조성·마련하고자 마련됐다. 119안전체험장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주택화재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동영상 송출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다양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소방홍보물 배부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각종 사고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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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홍보 캠페인 전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 의용소방대는 오는 22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7일, 1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여름철 물놀이 안전문화 캠페인’은 진해루 외 5개소 등에서 진행됐으며,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을 홍보했다. 특히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이용객들이 방역수칙과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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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심더위 식혀줄 쿨링포그 본격 가동지구가열로 세계 곳곳의 폭염기세가 거세다.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폭염피해를 줄이고자 버스정류장(정우상가, 경남대남부터미널)과 공원(용지호수, 진해루, 장미공원)에 설치한 쿨링포그 시스템을 6월부터 정상가동한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이란 수돗물을 정수한 깨끗한 물이 특수한 노즐에서 분사되는 것으로 빗방울의 1000만분의 1정도로 물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나 옷에 닿아도 바로 증발하며 물 입자가 기화되는 과정에서 열을 흡수하여 주위온도를 3~5℃ 낮춤과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있는 친환경 냉방시스템이다. 가동조건은 도심온도 28℃이상, 습도 75%이하의 폭염시 15분 가동 후 5분 중단, 다시 15분 가동을 반복하는 자동시스템이다. 김동주 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가동을 멈췄으나 시스템 정비, 수질관리를 거쳐 다시 가동하게 되었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중교통이용을 실천하는 기후시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도 국비를 확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버스정류장(경남대버스정류장, 창원종합터미널)과 회원동 소공원에 쿨링포그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으며 조속히 완공하여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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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투어버스 노선에 마산역·속천항 추가된다창원특례시는 거리두기 조치 해제 이후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시티투어 2층버스 노선을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의 노선은 만남의 광장, 창원의 집, 마산상상길, 마산어시장, 경남대학교, 제황산공원, 진해루, 진해석동승강장, 만남의 광장으로, 2시간씩 하루 6회 운행하고 있다. 시는 거리두기 조치가 전면 해제되면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마산역 노선을 새롭게 추가한다. 또한, 카페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속천항 코스도 추가한다. 오는 14일부터 개편되는 창원시티투어 2층버스는 오전 9시 20분, 10시 30분, 11시 40분, 12시 50분, 오후 2시, 3시 10분에 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해 창원의 집, 마산역, 마산상상길, 마산어시장, 경남대학교, 제황산공원, 속천항, 진해루, 진해석동승강장을 거쳐 다시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온다. 운행 시간은 2시간 10분으로 늘어난다. 요금은 성인 3000원, 만 19세 미만 청소년·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은 2000원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인가를 이어가고 있다. 별도 예약 없이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월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나재용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에 더 쉽게 닿을 수 있도록 시티투어버스 신규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