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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지도 방문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현장 지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진해구 소사동에 위치한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현장을찾아 현장 지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용진 본부장은 신축과 관련 진행 경과와 현안 사항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방지와 건실한 시공을 주문했다. 웅동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55.94㎡ 규모로 건축되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웅동119안전센터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면 소방력 재배치를 통해 골든타임 사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더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웅동119안전센터가 완공되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창원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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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최준철 소방위 KBS 119상 본상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2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마산소방서 최준철 소방위가 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최 소방위는 2006년에 구급 분야로 임용되어 총 21명의 생명을 살려냈고, 소방청 인증 구급 전문교육사로 활동하면서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0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초기대응을 위해 스스로 지원하는 등 누구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나의 건강으로 아픈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8번의 헌혈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 2020년 8월 19일 오후 8시 45분경 의창구 한 도로상 교통사고 현장에서 외상성 심정지로 소생시키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려 2020년 창원소방본부 ‘세이버 킹’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 소방위는 “현장에서 맡은 역할에 충실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 면서 “앞으로도 창원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재난 현장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하고를 계기로 제정・시행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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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축제장 환경정비활동 나선 생공감!오늘 3월 28일(목)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은 창원시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환경보전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 조성에 첫발을 내딛었다. 평소 자원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현대문명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교육과 더불어 각종 생활 쓰레기의 재활용 팁을 알아보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단) ▲한편 제62회 진해군항제 축제장에서 바다 사랑을 행동화하려는 계획은 끊임없이 쫙쫙 내리는 줄비로 무산되고, 진해루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은 예정대로 전개했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고 한다. 반면 창원시청 생활공감정책단 담당자 안연주 주무관 외 단원들 일부는 촉촉하게 맞은 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책임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 군항제는 변덕스러운 기후로 인하여 초반부에 15%의 벚꽃 개화율로 개회를 선언했지만 뜸했든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방문객 및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었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사태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자체 및 창원시민 정신은 논란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축제 막바지라도 방문객들이 만개한 벚꽃비를 맞으며 몸도 마음도 정화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축제장 재정비와 자연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너나없이 모두가 발 벗고 나서는 한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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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성산구 중앙동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7일 오후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창원종합운동장 내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기능별 역할 수행 및 재난 현장 지휘체계 확립 등 재난 대응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분기별 1회 진행되며, 신고접수를 시작으로 상황전파, 선착대 및 긴급구조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복구 및 수습 단계까지 각 재난 대비 분야별 임무의 매뉴얼에 따라 대응 단계별 조치 사항을 체계적으로 훈련한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은 ▲ 창원종합운동장 6.2 규모의 지진 발생으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상황전파 ▲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상황 판단 회의·브리핑 ▲ 긴급구조통제단 기본 이해 ▲ 각 부·개인별 임무 숙지 및 토론 ▲ 가상 사고 상황 현장에 맞는 임무· 역할 수행 등이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긴급구조 대응계획 요약 설명, 통제단 운영 서식 작성 능력 향상을 위한 기능 숙달 도상 훈련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각 부·개인별 임무를 잘 숙지해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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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특성 파악을 위한 한국전기연구원 방문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5일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기차 사용량 증가에 따른 차량 화재 사고 및 인명피해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의 특성을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강종태 성산소방서장·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장 외 각 기관 실무자 5명 등 총 7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전기차 기본구조와 특성 ▲ 기존 전기차 화재진압 문제점 파악 ▲ 전기차 화재의 효율적 대응 방안 ▲ 전기차 화재 관련 자료수집 ▲ 지속적 업무협약 등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라며 “관계기관과 전문기관 등 과의 지속적인 협약으로 창원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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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시민안전체험관 방문체험객 지역 연계 할인 시행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오는 3월부터 방문체험객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할인 서비스 제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방문체험객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4곳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역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는 창원 그랜드 문고, 돝섬 유람선, 메가박스(창원점, 마산점, 내서점), 한국융합기술진흥원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이며, 안전 체험 이수자가 인증 카드 또는 이수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혜택은 그랜드 문고(성산구 용호동 소재) 서적 현장 구매 시 10% 할인과 5% 포인트 적립을 연중 1회만 할인해 주며, 돝섬 유람선(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승선권 구매 시대인・소인 2,000원 할인, 메가박스(창원점, 마산점, 내서점)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발권 시 성인 4,000원, 청소년 이하 2,000원 할인 및 매표자에 한 해 콤보 구매 시 2,000원 할인과 한국융합기술진흥원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마산합포구 구산면 소재) 프로그램 체험 비용을 최대 20% 연중으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지역 연계 할인 혜택은 지역의 업체와 상생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다양한 지역업체와 연계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역업체 연계 할인으로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 앞으로 창원시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체험교육 1번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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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는 재난사고 발생 등 유사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 예방·대비·대응3단계로 추진된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 배치해 화재 등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연휴기간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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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시민안전체험관, 2023년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0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한 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표창대상자,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우수 자원봉사자는 창원시민안전체험관 자체 심사를 거쳐 4명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자는 자원봉사자인 박수연(65/여), 손미령(55/여), 최수민(41/여), 안내근로자인 안송희(22/여) 씨가 창원소방본부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봉사자 중 선정일 이전 총 봉사실적이 가장 우수하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독감 유행으로 체험관 방역과 교육보조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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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한 초기대응을위한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26명,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58대가 동원돼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예방과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간은 29일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걸쳐 시행되며,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 전통시장 등화재취약장소에 대한 순찰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한다. 또한 해넘이·해맞이 주요 행사장에 혹시 모를 다중밀집 사고를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력 전진 배치와 구조·구급차량의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소방공무원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에 총력을다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위해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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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성주동 소재 ㈜티엠씨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오후 성산구 성주동 소재 ㈜티엠씨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기능별 역할 수행 및 재난 현장 지휘체계 확립 등 재난 대응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상황판단회의·브리핑 ▲ 긴급구조통제단 기본 이해 ▲ 각 부·개인별 임무 숙지 및 토론 ▲ 가상사고 상황 현장에 맞는 임무· 역할 수행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각 부·개인별 임무를 잘 숙지해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