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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소방관 기초체력 증진대회 개최기초체력 증진대회(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1일 함안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소방관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체력 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일상 속 기초체력 증진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체력을 강화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방 활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체력단련이 가능한 팔굽혀펴기와 스쿼트 등 2종목으로 제한시간 없이 최다 횟수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참여를 위해 50대~20대까지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대회를 진행하였다. 대회 결과 팔굽혀펴기 최다 횟수자는 138개를 실시한 119특수대응단 이재명 소방사, 스쿼트 최다 횟수자는 1,311개를 실시한 김해동부소방서 김정호 소방교가 선정되었으며, 연령대별 우승자 총 8명에게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포상휴가 및 인사상 가점 등 특전이 수여되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관에게 강한 체력은 기본” 이라며 “지속적인 기초체력 강화를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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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착공.. 내년 12월 완공창원소방본부 웅동119안전센터 조감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5일 시민들의 안전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웅동119안전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청사 현대화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증가하는 소방수요대비 소방청사 환경 개선 필요성에 의해 추진되었다. 신청사는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2,086㎡ 부지에 연면적 955.94㎡ 지상 3층 규모로 사무실, 개인보호장비실, 의용소방대실, 체력단련실등으로 건립된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거점이 될 수 있도록 웅동119안전센터를 안전하게 준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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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대비 피트니스 대상 소방안전교육헬스트레이너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성산구 내 피트니스(체력단련장업)인 팀마린휘트니스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피트니스(체력단련장업)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트니스 내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 심폐소생술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불나면 대피먼저 안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각종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른다.”며 “이번 소방교육으로 재난 상황에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함양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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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피트니스센터 재난안전 컨설팅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8월 14일까지 관내 피트니스센터(체력단련장업)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맞아 몸만들기 및 건강관리를 위해 피트니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엄금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 시 피난 대처 요령 지도▲무분별한 인테리어 행위로 인한 벌칙 사항 안내 ▲이용객 심정지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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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대비 피트니스 재난안전 컨설팅 추진피트니스 화재안전컨설팅(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 11일까지 관내 피트니스(체력단련장업)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철 몸만들기 및 건강관리 등을 위해 피트니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관계인 피난·방화시설 물건 적치 엄금 당부 ▲ 소방시설 교육 ▲ 재난 발생 시 피난 요령 지도 ▲ 무분별한 인테리어(내부구조 변경, 방염 등)로 인한 벌칙사항 안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자칫 작은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안전컨설팅과 관계자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손용목기자 #성산소방서 #피트니스 #재난안전 #컨설팅 #건강관리 #화재안전관리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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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체력단련장업 재난안전컨설팅체력단련장 재난안전컨설팅(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여름철 몸만들기 트렌드인 사회 문화적 영향으로피트니스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체력단련장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관내 체력단련장업 38개소 중 내부 환경이 어두운 지하층 체력단련장을 우선으로 10개소를 선정하였고,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피난·방화시설 주위 물건 적치 금지 당부 ▲소방시설 교육 및 재난시피난 대처 요령 안전 지도 ▲소방시설 및 방염 관련 법령 안내 ▲이용객 호흡곤란 및 심정지대비 관계인 CPR 교육 실시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몸만들기의 관심으로 특히 여름철 피트니스 이용객 증가에 따라 재난안전컨설팅을실시하고 있다”며 “창원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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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으로 업무 개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진전119안전센터’ 신청사가 개청됨으로써 다가오는 2023년 1월 2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축된 진전119안전센터(마산합포구 진전면 대실로 213)는 부지면적 3,946㎡, 연면적980.46㎡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와 사무실, 직원대기실 ▲2층에는 체력단련실·심신안정실·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6명의 소방공무원과 펌프차, 구급차, 물탱크 등이 배치돼 각종 재난과 화재·응급상황 발생 시 진전면·진북면 일원의 재난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민원 업무를 수행해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진전119안전센터 개청에 따라 기존의 삼진119안전센터는 1월 2일부터 진동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된다. 이선장 서장은 “진동119안전센터와 진전119안전센터가 새롭게 태어난 만큼 진동면·진전면·진북면의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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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소방서 개서식 개최경북도는 지난 24일 청송소방서(청송군 청송읍 굿바들길 19)에서‘청송소방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소방서 기(旗) 수여식,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소방서는 2020년 10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97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대응단, 청송119안전센터, 119아이행복돌봄터가, 지상 2층은 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심신안정실, 소회의실 지상 3층은 119재난대응과,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1층에 설치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들을 돌볼 수 없는 가정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더 도민들 곁에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46명 ▲3개 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개 119안전센터(청송, 진보) ▲3개 119지역대(안덕, 현서, 주왕산)과 10개대 263명의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고층건물 화재 시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굴절차, 교통사고 등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구조차 등 31대의 소방차량이 배치됐다. 청송소방서가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추며 본격 업무에 돌입함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송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청송소방서가 신설 승격이 되어 지역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군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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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 추진(금호동 금호대교부터 백운아트홀, 제철 초·중·고등학교 주변) 광양시는 금호동 금호대교부터 백운아트홀, 제철 초·중·고등학교 주변, 백운체력단련장까지의 산을 중심으로 25㏊ 규모의 섬숲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섬숲 생태복원사업은 기후변화 등으로 훼손·쇠퇴한 서남해안 주변 지역의 섬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해 탄소흡수원 확보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올해 2월 섬숲 복원에 대한 타당성 평가를 실시했고 타당성 평가 결과를근거로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특히, 섬숲 복원사업의 타당성 평가부터 실시설계에 이르기까지 산림청과 전라남도전문가 자문위원들의 컨설팅을 여러 차례 받아 내실 있는 설계로 지난 8월 31일 실시한산림청 중앙설계심의를 통과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우점하고 있는 기존 입목을 솎아베기해 현재 상록활엽수종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상록활엽수종 수하식재를 통해 임상을 바꾸는 것이다. 광양시청 전경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23억 원의 예산으로 후박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와 동백나무,산딸나무와 같은 밀원식물을 함께 식재해 높은 공익적 가치를 지닌 양봉산업의 육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기후 위기 대응으로 탄소중립은 필수적인 요소이다”고 말했다. 이어 “섬숲 복원사업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대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며,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꾸준한 모니터링을 시행해 생태·기능적으로 건강한 숲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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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신축청사 준공식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오후 삼진119안전센터 신청사(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52)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였으며, 개식선언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그 동안 삼진119안전센터는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와 균열이 발생해 직원들의 안전 확보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보관・운용을 위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왔었다. 이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2019년부터 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921.75㎡에 지상 3층 규모로 차고와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