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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읍·대산의용소방대, 화재피해주민센터 운영에 따라 복구 봉사활동 실시동읍·대산 의용소방대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복구 봉사활동(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일 동읍·대산 의용소방대에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위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월 27일 2시 7분께 의창구 노연리에서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로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의창소방서 직원 및 동읍·대산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화재로 인해 토양에 누출된 유류 세척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상기 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이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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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도내 화재피해 저감 및 현장 중심의 긴급대응체계 유지를 위하여 12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12월 29일(금)부터 다음 해 1월 2일(화)까지 10일간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와 전 소방서가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4,294명과 의용소방대 9,451명의 총 13,74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716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719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해맞이 명소 등 다중운집예상 장소 96개소에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하여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종교, 숙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겨울철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실내놀이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관서장 현장지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추진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지역별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발생 취약지역의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 대상은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출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평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과 빠른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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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피해를 막아주는 방화문, 꼭 닫아주세요!방화물 점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을 막는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인 연기는 이동 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서는 연기 이동을 차단해야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에 방화문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줌으로써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여주고 피난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 방화문·피난로 사이에 물건 및 장애물 적치 금지 ▲ 평상시 항상 닫혀있는 상태 유지하기 ▲ 화재 발생 대피 시 반드시 방화문을 닫고 피난하기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동안 방화문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SNS홍보, 전광판 게시 등 전방위적 홍보를 할 방침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방화문은 우리의 생명의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평소 방화문 관리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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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 청사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부주의 화재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등으로 발생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장소에 처리하기 ▲ 주방 등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화목보일러에서 발생한 재는 안전한 곳에서 처리하기 ▲ 난방기구 등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치우기 등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부주의 화재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부주의 화재예방 수칙을 잘 준수해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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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 추진대산면 농가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 농업시설물 안전대책추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의창구 대산면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화재피해 저감을 위한 농업시설물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간 의창구 농업시설물 화재 발생이 2020년 17건, 2021년 17건,2022년 19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시설물 화재 시 산불 또는 임야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며, 재산피해가 커 농업인의 경각심과 화재 예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농업시설물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농업시설물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폭염 대비 농촌 주민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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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방본부, 화재취약지역 공용소화기함 설치 및 교육공용소화기함 소화기 안전교육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관내 화재취약지역인 명동항 등 항구 4개소 일원에 7개의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하고 관계자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항구는 외곽지역에 위치하여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고, 차량 진입이 협소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에 취약해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공용소화기함을 우선 설치했다. 소방본부는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한 마을 지역을 찾아가 초기 골든타임 확보와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의 위치 안내와 소화기 사용법 및 유지·관리 요령 지도등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소방차의 접근성이 제한되는 지역은 지역주민의 초기 대응능력이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진화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을 교육하고 적극 홍보해 화재피해 경감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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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또 봄철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5.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불씨·불꽃 방치, 논·임야 태우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쓰레기, 논·밭 소각 자제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각종 화기 사용 시 자리 지키기 ▲용접 작업 시 소화기구 비치 등을 잘 지켜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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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연휴 기간, 도민을 위해 안전을 지켰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설 연휴 기간 총 2,769회 출동하여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간 화재피해 저감 및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 1.20.(금) ~ 1.24.(화)까지 5일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소방차량 682대 및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85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도민의 안전을 살폈다. 이 기간 8,835건의 신고를 접수하였고, 출동 횟수는 총 2,769건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화재 출동 168건, 구조출동 201건, 구급출동 2,248건, 생활안전출동 152건이며, 또한 총 1,843건의 의료상담도 제공했다. 소방본부는 생활안전출동 건수가 27% 감소하는 등 하루 평균 553건 출동해 지난해 948건 대비 42%가 감소하였으나, 구급출동은 33%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의 책임을 강화하고 높은 재난 예방 전문성과 대응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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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자체진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월 3일 오전 00시께 성산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촛불을 켜 둔 상태로 외출한 사이 촛불화재가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싱크대 및 그릇장 등 일부만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길하 서장은 “소화기를 활용한 화재피해 저감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꼭 설치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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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화재피해 복구지원 활동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일 화재로 피해 입은 시민을 위해 화재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벌였다. 복구지원 활동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56분께 대방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세대 내부 소실 등 재산피해를 입은 가정이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활동은 소방서 직원 및 가음정의용소방대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 소실된 화재 잔존물· 폐기물 4톤가량을 처리하고 내부 청소를 했다. 이길하 서장은 “휴일에도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의용소방대원들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재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