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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 축제장 환경정비활동 나선 생공감!오늘 3월 28일(목)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은 창원시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환경보전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 조성에 첫발을 내딛었다. 평소 자원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현대문명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교육과 더불어 각종 생활 쓰레기의 재활용 팁을 알아보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출처: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단) ▲한편 제62회 진해군항제 축제장에서 바다 사랑을 행동화하려는 계획은 끊임없이 쫙쫙 내리는 줄비로 무산되고, 진해루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은 예정대로 전개했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고 한다. 반면 창원시청 생활공감정책단 담당자 안연주 주무관 외 단원들 일부는 촉촉하게 맞은 비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책임감을 엿볼 수 있었다고 한다. ▲올해 군항제는 변덕스러운 기후로 인하여 초반부에 15%의 벚꽃 개화율로 개회를 선언했지만 뜸했든 관광객들의 발걸음으로 방문객 및 지역 상인들은 울상이었다. 그러나 사상 최악의 사태에서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자체 및 창원시민 정신은 논란을 잠재우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축제 막바지라도 방문객들이 만개한 벚꽃비를 맞으며 몸도 마음도 정화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축제장 재정비와 자연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너나없이 모두가 발 벗고 나서는 한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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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전문대 농산물가공과정 수료생 이웃돕기 성금 기탁영주시 경북전문대 농산물가공과정 제9기 수료생들이 지난 27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수료생들은 학습과 열정의 결실을 지역사회에 나누기 위해 성금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성금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생 대표 박순옥은 “농산물가공과정 수료생들의 이러한 봉사 정신은 학문적 성취뿐만 아니라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일에도 큰 가치를 부여한다. 이번 행사는 그들의 선한 마음과 더불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농산물가공과정은 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 및 6차산업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와 타 지역에 위치한 대학까지 원거리를 오가며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영주시와 경북전문대학교가 협약을 체결해 개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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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쓸어 담은 마산국화꽃길!10월 28일(토)부터 3·15 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대서 막 올린 마산국화축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자연을 벗 삼아, 가족 친지와 함께 소중한 추억, 영글어가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하다. (사진출처: 제9기 행안부 산하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이 축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대규모 축제이다. 대한민국 상업 국화 시배지 창원 마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가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한 창원시는 어느해 못지않게 붐비는 방문객들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행안부 산하 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단원들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회장 오유석은 시민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섰다고 한다. “주중에는 각별히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의 우리의 미래를 밝혀줄 새싹들의 방문이 즐비합니다. 이에 오가는 길바닥 구석구석을 싹 쓸어 담아, 맑고 밝은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마산 국화축제는 3·15 해양누리공원 중심광장에서 김주열 열사 동상까지 2만5000㎡ 규모의 축제장이 10만여 본의 국화로 꾸며지며 8개 주제 201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11월 3일 오후 8시에는 국화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해상 멀티미디어 불꽃 쇼가 펼쳐진다. 이 밖에 국향 가요제, 오광대 공연, 클래식 음악회, 국화 매직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축제 기간 내내 넘쳐난다. 마산국화축제에서는 국화를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국화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하여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으론 축제 기간 '제1회 창원홍합축제'(11.4~5)도 함께 열려 우수한 창원 홍합으로 만든 요리를 맛볼수 있다. 특산물 장터에서 싱싱한 창원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더불어 푸른 마산 바다에서 펼쳐지는 '창원 드래곤보트대회'와 보이는 라디오 '창원 별빛바다' 등 다양한 축제가 더해져 마산국화축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로 들뜬 분위기가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만큼,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파사고예방단’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마산국화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관광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는 과정에 제9기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단원들은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바쁜 와중에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총무 박순덕님과 창원의 낭만시인 김홍선 작가를 비롯해 리더 역할과 행사 준비 등의 전반적 업무를 잘 진행해주시는 시청 주무관님들께 거듭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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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덜고 안전 지키는 일이라 행복!창원시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원은 8. 7(월요일) 오늘, 오전 창원시청 인근에서 거리 홍보캠페인이 있었다. 여름 절기 중 삼복의 끝을 일컫는 말복을 앞두고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야외활동 자재 등, 창원시민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식중독 예방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를 위한 거리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행정안전부 예하 제9기 창원시 생활공감 정책단) 창원시 대표 오유석(경남 대표 겸임) 회장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은 기본이고요. 지역사회에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우리 단원들이 함께하게 될 겁니다.” 더불어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시청관계자와 협의 중이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하셨다. 또 한 박순덕 총무를 비롯한 최달환 단원 등은 폭염에 땀을 비오듯 쏟으면서도 “국민의 불편함을 덜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면 행복하다”며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한편 정책단원 일부는 거리홍보를 마무리하고 무학소주 박물관 견학 일정까지 소화하며, 향토기업의 발자취를 통해 창원시의 역사를 들여다 보았다. 이는 2년의 임기 동안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크게 도움이 되기에 지속해서 다양한 지역문화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GOOD DAY MUSEUM 세계주류박물관) 창원시청 정책기획관 기획2팀장 강구언 사무관 외 담당자들은 여느 단체와 달리 생활공감 정책단 전원은 스스로 원해서 모인 분들로 넘쳐나는 의욕이 돋보인다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정책 아이디어 제안은 물론,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흘린 땀은 국민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창원시가 더욱 빛나게 될 겁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생활공감정책 제안과 활동을 당부드립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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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샵 개최오늘 5월 31일(수) 14:00~16:00까지 창원시 컨벤션센터에서는 제9기 경상남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전임 경남도 대표와 부대표께 감사패도 전달했다. 이어서 조현옥 경남 자치행정국장의 인사말로 출범을 선포하고, 現 경남도 대표 오유석 회장의 답례사로 화답했다. 한편 이번 워크샵은 “LOVO : 사랑으로 재창조하다” 의 ㈜로보앤컴퍼니, 정인애 대표의 ‘제안역량강화’를 특강으로 구성했다. 주제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이를 구현하는 혁신적인 모든 행동으로 즉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비로소 탄생한다는 강연이였다. 이에 생활공감정책 단원들은 박순덕 총무를 비롯해 하나같이 유·무형의 경험이 곧 미래가치의 디자인이요, 국민 생활속 편의증진의 설계가 된다고 공감하며, 서로를 큰 박수로 응원하였다. 한, 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로 국민 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을 다 같이 약속하며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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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구 기후·환경 파수꾼 양성, 우리가 책임져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제9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가 중심이 되어‘2023년 세계시민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중앙 선도교사와 경북 선도교사들이 중심이 되어‘지구 기후·환경, 공존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적용 방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지구 환경 파괴에 따른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답을 찾는 탄소중립과 세계시민의식을 강화하고자 교사 연수·연구회 지원 등 예산 지원 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날 연수 또한 그 일환으로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회 주관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사 46명이 참여해‘탄소중립, 지구 지킴이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집합연수에서는 탄소중립 수업사례 공유와 학교 수업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과정안의 나눔 등으로 이어졌으며, 강의실에서는 교사들의 열띤 질문과 응답으로 교사들의 열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세계시민교육의 온전한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도교육청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하며 연수를 진행하고 참여한 모든 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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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요소 도입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전략적 목표 및 추진 과제 발표 -경북도는 18일 본관 1층 K창에서 공공기관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ESG 실천을 다짐하는 「공공기관장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ESG 도입으로 사회·윤리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한 경북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기관별 ESG경영 추진계획 및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공공기관장은 △친환경 업무의 수행(E)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S) △윤리·준법 경영 실현(G) 등 ESG경영 도입과 추진을 위한 방안을 발표, 토론하고 추진과제와 전략및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북도는 직원들이 솔선하여 생활 속 ESG를 실천하기 위한10대 과제를 선정해 「10起운동(열기운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0대 추진과제는 ①1회 용품 사용 줄이기 ②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③인쇄용지 사용 줄이기 ④청사 조명 소등(격등)하기 ⑤승강기 운행제한 및 계단 이용하기 ⑥사무실 절전 생활화하기 ⑦친환경 경제 운전하기 ⑧녹색제품 구매․사용하기 ⑨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환경 만들기 ⑩직장 내 괴롭힘 근절하기 등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사용하고, 종이 서류 없는 회의를 위해 태블릿PC를 활용한다. 또 본관 엘리베이터 19기 중 14기는 주말 운행을 제한하고, 청사 조명도 소등(격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ESG를 실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공부문에서도 ESG 경영체계를 구축해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공적이익 추구,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도가 앞장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ESG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가 지역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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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정비의 달인’2023년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승함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 오유석, 총무: 박순덕, 단원: 원종일 포함 49명)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시청 본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원종일 단원> 참여단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온국민소통과 소통24’등의 생활공감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나눔과 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본관 제3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참여단은 오는 2025년 2월까지의 활동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줄 가운데: 오유석 회장> 이에 하정목 제1 부시장은“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병영의 달인’원종일 주무관은“軍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봉에서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생활공감정책의 달인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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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제10기 사용승인 추진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제9기 상표사용 만료기한(2022년 12월)이 도래함에 따라 6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30일간 제10기 사용승인 조직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자중 법인, 회원조합, 지역농협 또는 사업자 등록을 필한 사업자(가공식품)다. 개별 생산농가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1차 예비심사(군·읍면 담당자 현장심사)와 2차 전문심사(전문기관 용역)을 거쳐 3차 최종심사(부여군 공동상표 사용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제10기 사용승인조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부여군 공동상표 굿뜨래 상표사용 권한을 갖는다. 부여군은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영농 입지조건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12개 항목 심사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한 생산자·단체에만 굿뜨래 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매년 사용조직을 대상으로 경영 및 마케팅 관련 전문교육을 추진해 사용조직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굿뜨래 농식품 품질관리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작물 재배에서 상품 출하까지 품질규격, 포장재 상태, 품질기준 준수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 ‘좋은 들에서 생산된 좋은 상품’이라는 굿뜨래 브랜드 가치 실현을 목표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홍보와 지원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국가브랜드 11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임을 인정받았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액 2,500억원을 달성하고 러시아, 일본, 대만 등에 1억 3천만 달러를 수출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통해 굿뜨래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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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복지 지원‘플러스’당진시가 28일 시청 7층 아미홀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 및 지난해 사업추진 결과 보고,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안내와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제9기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김홍장 시장을 포함해 임명위원 11명, 사회보장 관련시설 및 공공기관 관계자, 공익·시민단체 관계자, 기타 민간 영역 전문가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촉직 1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지역사회보장 추진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홍장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당진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복지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해”라며 “협의체의 중추적 역할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450명의 위원들이 당진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