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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공외교 한국인 요양병원 돌봄봉사활동 후기한일공공외교 요양병원 돌봄봉사활동 후기 2023년 06월 05일 월요일 아침 늦둥이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저녁식사와 간식을 미리 준비해 둔 후, 집에서 8시에 출발하여 전철을 두번 갈아 타고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이토시에 있는 이나도리역에 12:03분에 도착하였다. 도착한 이나도리역 주변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 2시 이후로 정해져 있는 면회시간에 맞춰 요양병원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봉사로 유일하게 한국인이 있는 요양병원에 찾아가 면회를 하였다. 한국인 환자분은 울면서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에는 손발이 묶여있었는데 이번에는 자유롭게 탁트인 병실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혈색도 좋아 보여서 오랫만의 만남 시작부터 기분이 참 좋았고 기뻤다. 눈동자도 안정되고 촛점을 맞추면서 사람을 알아보는 인지 능력은 전보다 아주 많이 좋아졌고 ….편안해 보였다.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 생활상담센터에서는 소외계층을 상담하고 방문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5월 가정의달에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있어 일정이 늦어졌고 6월이 되어 먼길을 다녀오게 되었다. 시즈오카의 한인 고령자들과 한인회 회원들은 점점 더 많이 시설 요양원에 들어가신다. 작년 15호 태풍 탈라스의 충격으로 다섯분(5명)이 시설에 들어가셨고 지금 면회 금지가 되어 있는 시설이 몇군데 있어 안타깝다. 또한, 작년부터 올해(22년도~23년도) 유방암으로 어르신 두분(2명)이 수술을 하셨다. 우리 늦둥이를 어릴때부터 안고 우유도 주고 이뻐해 주셨던 어르신은 내가 친정엄마처럼 큰언니처럼 믿고 따르던 분인데 가슴 적출 수술을 하셔서 한달에 두번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다. 다른 한분은 한인회를 위해서 활동을 하고 언제나 함께 봉사활동과 지역활동에 함께 하셨던 건강하고 활동적인 분이라서 큰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단계여서 가슴 적출은 하지 않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27번이나 하면서 약물 치료를 받고 계셔서 자주 찾아 뵙는다. 다른 시설에 계신분들은 시설에서 면회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면회 신청을 하고 대기중에 있다. 한번씩 찾아 갈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언제나 웃으면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손발을 주물러 드린다. 손발을 주무르면서 타올로 몸을 닦아 드리는것이 전부이지만, 마사지를 해드리면 너무 편안하게 두눈을 감고 주무시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아무말 없이 내 손을 꼭 잡고 내 눈을 바라보신다. 그럴때마다 환하게 웃어 드리면서, "또 올께요" 라고 말하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가슴이 먹먹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 소외된 한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가도 외로움에 울다가 지쳐서 조용히 사라지는 한국인들 ….. 어쩌다 가끔 한번씩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날 잊지 않고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눈물을 보이면서 손을 꼭 잡고 흔들면서 울음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 …. 어르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현해탄 바다건너 일본에 정착할 수 있었는데 가끔 찾아뵙는것으로 대신하여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 식사 꼭 챙겨 드시고 다음에 또 만나려면 , 규칙을 잘 지키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계시라고 인사드리면서 새끼손가락 약속 인사를 하는데,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한국인이시여 !!! 힘내시고 식사 많이 하세요 !!! 사랑합니다.!!! #시즈오카한인회#이즈반도 #이나도리#요양병원#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국인샌활상담센터#재일한국인#재외동포#올드커머#뉴-커머#후지산#이즈온천#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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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 기자회견 윤석렬 대통령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윤석열 / 대통령] 기시다 총리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3월 도쿄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일 정상 간에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하였습니다. 두 달이 채 지나지 않은 오늘 기시다 총리는 일본 총리의 양자 방문으로는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가 본격화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에서 저와 기시다 총리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한일 양국이 안보, 경제, 글로벌 아젠다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일 관계 개선이 양국 국민에게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높은 차원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는 데 합의했습니다. 기시다 총리께서는 먼저 제게 지난 4월 24일 수단에서 일본인이 철수하는 과정에서 우리 측이 제공한 협조에 감사를 표시하셨습니다. 철수 과정에서 이루어진 양국의 협력은 달라진 한일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지난 3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외교 안보 당국 간 안보 대화와 NSC 간 경제 안보 대화, 그리고 재무장관 회의 등 안보 경제 분야의 협력체가 본격 가동되고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양국의 대표적 비우호 조치였던 소위 화이트리스트의 원상 회복을 위한 절차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3월 저의 방일 계기에 전경련과 경단련이 설립하기로 합의한 한일 미래파트너십기금이 정식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한일 미래 세대의 교류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저와 기시다총리는 한일양국의 인적 교류 규모가 올해들어 3개월 만에 200만 명을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양국 국민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서는 미래 세대의 교류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습니다. 민간 차원의 교류 협력과 아울러 양국 정부 차원에서도 청년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세대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일 양국 간 인적 교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여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간 항공 노선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경제 협력과 관련해 저와 기시다 총리는 한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와 일본의 우수한 소부장기업들이 함께 견고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이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 하자는 데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회담에서는 우주, 양자, AI, 디지털 바이오, 미래 소재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R&D 협력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저와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자 간 협력이 긴요한 상황에서 곧 다가올 G7 정상회의 계기에 3자 정상회담 등 한미일 3국 정상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프놈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관련해서 실현 방안에 대해 당국 간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3국 간 안보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양국이 함께 공유하는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 계속 함께 노력해 가자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한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의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하였습니다. 과학에 기반한 객관적 검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우리 국민의 요구를 고려한 의미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기시다 총리는 올해 히로시마 G7정상회의 의장 자격으로 저를 초청해 주신 바 있습니다. 이번 G7정상회의회동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보건, 글로벌 공급망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저의 히로시마 방문 계기에 우리 두 정상은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기시다 총리님의 방한을 통해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 그리고 양국 관계 정상호가 이제 궤도에 오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기시다 총리와의 우위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층 더 깊어진 양국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이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두 정상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오늘 이렇게3월에 윤 대통령을 도쿄에서 맞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 서울을 방문하여 셔틀외교를 본격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본 총리로서 12년만에 양자 방문에 즈음하여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 여러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수단에서 일본 국민들이 대피를 할 때 목숨이 위태로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국이 큰 도움을 주신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3월에 윤 대통령께서 나타내신 결단력과 행동력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일한 관계의 강화를 원하는 강한 마음을 저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윤대통령과 연대하고 또 G7 정상회의를 향해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고자 이렇게 조기에 방한을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3월 회담에서 양 정상이 제시한 방향성에 따라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이 두 달 사이에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경제면에서는 지난 2일에 인천에서 재무장관 회담이 7년 만에 개최되어 재무 대화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금융, 관광,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대화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통제 당국 간 대화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서 그 결과 일본 정부로서 한국을 그룹 A로 추가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새로 출범한 경제, 안보 협의회 첫 번째 회의가 지난 3일에 양국의 국가안보 당국의 장 사이에서 실시되었으며 공급망의 견고화 등에서 연대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외무, 방위 당국에 의한 안보대화도 5년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일한중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의장 국인 한국의 추진 방안을 지지한다는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민간, 특히 경제계의 교류도 힘 있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의원 간 교류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양국의 미래 세대 간 교류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한국과 이제는 제네시스 프로그램의 대면 교류를 전면적으로 재개하고 교류 인원수를 작년도 대비 2배로 늘릴 방침을 결정하여 윤 대통령께 공유드렸습니다. 일한 양국 사이에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소통을 희망하는 분야 중 하나가 알프스 처리수입니다. 일본은 IAEA의 리뷰를 받으면서 높은 투명성을 가지고 과학적 근거에 바탕을 둔 성의있는 설명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한국 국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점은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이 사안에 대해 이해해 주실 수 있도록 이번 달에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한국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파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일본의 총리로서 자국민 그리고 한국 국민의 건강과 해양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형식의 방류는 인정하지 않을 것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3월 윤 대통령께서 방일하셨을 때 저는 1998년10월에 발표된 일한 공동선언을 포함하여 역사 인식과 관련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체적으로 계승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 같은 정부 입장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윤 대통령의 결단으로 3월 6일에 발표된 조치에 관한 한국 정부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분들이 과거의 아픈 기억을 되새기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마음을 열어 주신 데 대해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당시 어려운 건강속에서 일을 하게 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일한 양국간에는 수많은 역사와 경유가 있습니다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온 선인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미래를 위해 윤 대통령을 비롯한 한국 측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일본 총리로서의 저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국제사회 정세를 보더라도 양국 간 협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북아 지역에서 미국의 주요한 동맹국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윤 대통령에 앞서 국빈 방미 성공에 대해 축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가 이어지고 또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가 보이는 가운데 일미 동맹, 한미 동맹, 일한 그리고 일한미. 안보 협력을 통해 억제력과 대처력을 강화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의견이 일치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작년 11월에 일한미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북한미사일 데이터에 실시간 공유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전되어 있음을 환영하였습니다. 그리고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 일한미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더욱 논의를 심화시켜나기로 하였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의 창은 열려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납치문제에 대해서 윤 대통령께서 다시 한 번 강한 지지를 표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셔틀 외교는 계속됩니다.보름 후에는 히로시마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G7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도 의제로 삼게될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피폭지 히로시마에서 평화기념 공원을 방문하여 한국인 원폭피해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기로 윤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3월에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일한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본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히로시마에서, 그 이후에는 국제사회의장을 포함해서 윤 대통령과 자주 만나서 신뢰 관계를 심화시키면서 일한 관계 강화의 기운을 확실한 것으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기시다총리#윤석렬대통령#셔틀외교#글로벌#기후변화#안보협력#일한관계개선#피폭자#G7히로시마#정상회담#일미동맹#한미동맹#납치문제#시즈오카한인회#섬경합동신문일본지사#공공외교#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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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요코하마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 시즈오카 한인회 방문 ]공공외교를 위해 지자체 협력 활성화와 풀뿌리 운동을 실천하는 재외동포들의 틈새 현장을 찾아가는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는 황금연휴 기간임에도 시즈오카현의 동아시아 이벤트 문화 발전을 위한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3 시즈오카현 후지노구니 행사'에 참석 하였다. 한국에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3 후지노구니 행사에 한국을 대표한 전라북도 전주시 김인태 부시장이 시즈오카현을 방문하여 행사에 참석하였다. 김옥채 총영사님은 시즈오카현을 방문하면서 예정에 없던 깜짝 방문으로 시즈오카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시즈오카한인회 박문환 수석부회장이 인사를 드리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이번 계기에 우리 한인회는 상큼하고 맑은 날씨처럼 앞으로 더 활기차고 부지런하게 활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코하마총영사관#김옥채총영사#시즈오카한인회 #시즈오카현#간담회#지자체활성화#풀뿌리운동#재외동포 #지역경제활동#시미즈#야키니쿠센반가쿠#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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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효도잔치 ]일본의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어린이날과 어머니날 (母の日)이 있고, 한국에서는 어린이날과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갇혀 있던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시즈오카한인회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올해는 조금 앞당겨서 가졌습니다. 우리 문화의 중심 가치인 '효(孝)'를 바탕으로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진심을 담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렸습니다. 핵가족화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작년 태풍 탈라스 피해로 요양원에 가신 어르신들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 드리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니 어르신들도 모두 기뻐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사무실 옆 수석부회장님 식당에서 야키니쿠 갈비를 드셨는데, 이제는 거동도 불편하신 데다가 저희 시즈오카한인회 재정도 생각하여, 외부로 이동할 필요없이 임원진들이 함께 준비한 일본 신칸센 (고속철도) 여행 전국 판매 1위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또한, 한국 충청남도 논산시 출신인 제가 친정 엄마의 손맛을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로 담은 머우김치, 배추 것절이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서 도시락과 함께 표고버섯, 시금치, 토란, 오쿠라를 넣고 푹 끓인 따끈따끈한 영양 된장국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맛있다고 하시면서 신기한 맛을 보았다고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즐겁게 또 만나요!!!" 하고 헤어지는데,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울먹이시는 어르신을 꼭 안아 드렸습니다. 힘든 발걸음 하시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 저희가 더욱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저희가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만나뵙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일본지사,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부모님은혜#어버이날#가정의달#어린이날#스승의날# #父と母の日#母の日#효도잔치#시즈오카한인회#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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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 & 요리교실 지바 한인회지바 한인회 양미영 회장은 2023년3월19일(일) 한일문화교류 공공외교 차원에서 지바한인회 임원진과 한일교류 & 요리교실 지지미 이벤트를 개최 하였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이벤트 행사에 회원및 외부에서 지바현 민단지방본부 고병우 단장님과 명예단장 겸 상임고문을 맡으신 변종언 상임고문이 참석해주시고, 유학생들이 지금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한국에 가서 현지에 있는 시간이 가능한 유학생 5명이 함께 참여하고 외부에서 참가해주신분들과 임원진들 모두 30명이 소통과 화합의 미래지향적인 공공외교를 실천하는 지바한인회 양미영 회장의 세심하고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나눔봉사로 한일교류 요리교실 지지미 이벤트는 큰 의미를 지닌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이벤트를 개최 하는데 한쪽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일본 할머니 어르신이 눈에 띄어 임원진이 직접 모시고 와서 함께 한국 지지미를 챙겨 드렸다는 훈훈한 나눔 돌봄 봉사를 실천 한 지바한인회 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소통과 화합의 한일교류 문화는 민간 단체인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어 감으로써 더욱 발전되고 자연스럽게 화합하고 교류하는 한일관계가 되어야 하고 이번 지지미 이벤트에서 일본인이 딸이 한국을 너무 좋아한다고 딸한테 보여주고 싶다는 말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딸에게 전하여 보여주고 싶다는 말을 하여 흔쾌히 찰칵 사진을 담는 이런 모습이 진정한 한일 우호 발전 및 한일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민간 공공외교라고 생각 합니다. 양미영 회장의 깔끔하고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새로운 뉴-커머 임원진들과의 새로운 새시대 한인사회 소통과 교류가 돋보이면서 지바현 민단본부와의 폭 넓은 교류 또한 훌륭한 지역 경제 활성화 활동으로 새로운 한인사회 발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일본지사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지바한인회#지지미이벤트#지바현민단지방본부#유학생#뉴-커머#양미영회장#소통#화합#공공외교#한인사회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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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2023년3월15일 수요일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시즈오카한인회는 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을 개최하였다. 한국의 김치,깍두기,생채, 오이소박이,파김치, 만들기와 제철음식인 겨울내내 땅속에서 잠든 꼿셈추위를 뚫고 싹트는 첫 새싹들의 봄나물을 채취하였다. 쑥 !!! 여성에게 좋은 쑥은 일본에서는 떡으로만 사용하는 봄쑥의 효능과,쑥국,쑥전, 쑥버무리, 머우의 쌉쓸한 쓴맛, 달래의 상큼하고 매콤한 맛, 부드럽고 연한 민들레사라다, 민들레를 살짝 삶아서 나물처럼 무치고 돌미나리의 향긋한 맛,초고추장 무침 과 돌미나리를 데쳐서 만든 나물, 돌미나리전, 소개하고 만들어서 맛을 본 후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과 처음으로 먹는 음식인데 아주 맛있어요 !!! 라고 기뻐했다. 회원 및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즉석으로 전과 나물등을 만들었고,또한 , 봄나물을 모두 넣고 생것절이를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별미는 모두가 우와~~!! 스고이~~!! 환호성과 건강식 약용음식으로 최고라면서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에 고춧가루는 좀 매운것이여서 모두가 물을 마시면서도 맛있다고 하여 대성공을 한일문화교류 발전에 식습관에서부터 교류하고 전하는 음식문화를 모두가 신기하고 한국은 역시나 옛부터 모든 음식이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고 먹는 건강식 요리문화를 일본에도 많이 전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하면서 회원들 및 참가자들도 제철음식 봄나물을 보약처럼 챙겨 먹겠다고 말을 해주었다. 모두가 푸성귀 야채들이여서 돼지고기를 푹 삶아서 보쌈 김치로 모두가 영양만점 한일공공외교 소통과 화합의 미래지향적인 상호교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자 활동하는 우리 모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어 활동하기로 약속 하였다. 바쁘신와중에도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일본지사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공공외교#차세대#요리교실#김치#깍두기#유이소박이#봄나물#쑥전#미나리전#달래#민들레#돌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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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공공외교 한일문화교류 종이접기 및 모형 만들기 시즈오카 한인회 활동 ] 2023년 2월 22일 수요일 시즈오카 한인회는 색종이접기 및 모형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어르신들 치매 예방 차원에서 손을 많이 움직이도록 손가락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가족들과의 대화시간을 만들고 함께 대화를 하고 준비하여 만드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실제로 만들어 보니, 의외로 생각보다 어렵고 힘들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소통할 수 있을 듯 하여 준비한 행사입니다. 오전 10시부터 모여서 부침가루가 아닌 한국 전통식으로 밀가루를 사용하여 쫄깃쫄깃한 맛의 충청도 논산 시골전통 야채전과 오징어를 곁들인 해물전을 만들었다. 표고버섯, 토란, 배추를 넣고 끓인 뜨끈뜨끈한 된장국과 무우소고기 조림 등으로 식사를 하고 종이접기 행사를 마친 후에는 빵, 과자, 초콜렛 등으로 티타임을 갖고, 손에 힘들어 간 것을 풀어주는 자유시간으로 긴장감을 없애면서 체조로 몸 풀기도 하였다. 창가에 스며든 따뜻한 봄 햇살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면서 맛있는 전을 먹었습니다. 한국식 시골마을에서 자라났던 옛추억이 서린 풍경과 비오는 날 집집마다 칼국수와 수제비, 전 등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먹고 집에서 담은 동동주나 노란 주전자를 들고 한 되박, 두 되박으로 파는 이발소 앞 가게집에서 막걸리를 사가지고 왔던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과 한국 문화의 차이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일본에서 우동을 만들어 먹는 이야기와 우동 반죽을 가족들이 발로 밟아 가면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로 소통을 했고, 한민족이라도 출생지에 따라서 다른 풍습이 있음을 논하는 자연스런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정감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색종이로 손풀기 연습을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모형을 만들고, 접고, 오리고 하는 연습을 한 후에 작품 모형을 만들때는 집중력과 함께 자신감을 가지면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것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속에서, 손에 힘이 가고 피곤하기는 했지만 성취감에 모두들 즐겁게 웃으면서 기뻐하는 모습에 지도해 주신 강사님도 매우 즐거워 하셨다. 처음에는 쉬운 것으로 시작하여 점점 복잡한 모형작품으로 이어가는 동안, 희망과 사랑, 그리고 긍정의 생각이 건강을 지킨다는 말씀도 해 주셨다. 시즈오카 한인회에서 행사후 늦게까지 마무리를 도와준 회원들과 교류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고 즐거운 희망을 갖고 화합하는 시즈오카 한인회가 되기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모여서 작품을 만들기로 하였다. 너무나 좋은 반응에 마냥 어린아이처럼 기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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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외교 활동 번개처럼 날아다니는 차세대리더 여장부 福豚 복돼지 최정원 대표민간공공외교 활동 번개처럼 날아 다니는 수호천사 차세대 리더 여장부 [福豚] 복돼지 최정원 대표 신칸센 시즈오카역 도보 5분거리 시즈오카시 중심 번화가 돈키호테 근처에서 20년을 넘게 한곳에서 꾸준하게 한국전통을 살린 분위기로 한국인의 사랑방, 친정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복이 들어오는 [ 福豚 복돼지] 식당의 정열적인 빨강색 간판처럼 복(福) 이 들어오는 맛있는 한국식당이다. [ 福豚 ]이름처럼 복을 가진 날아다니는 젊은 요정 차세대 리더 여장부 수호천사 최정원 대표는 앗쌀하고,화끈한 의리와,정의로,똘똘뭉친 한국인로서 민간공공외교로 한일 문화 경제교류 발전에 큰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젊은 50세의 당찬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소개 하고자 한다. 충청북도 괴산 출신 충청인이다. 괴산은 청정지역으로 맑고 깊은 산속에 다슬기가 유명한 지역으로 작은 체구에 호랑이 기운을 가지고 태어난 끼와 함께 여장부로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한국인이 당당하게 일본 사회적 기반을 탄탄하게 잡고 열어가는 대단한 오로라의 빛 또한, 감히 견줄수 없는 매력덩어리 그 자체의 멋진 확고한 삶의 흔적이다. 시즈오카시를 요식업 하나로 한국전통 음식을 꿋꿋하게 지켜온 최정원 대표의 생생한 삶의 현장 모습이면서, 언제나 베풀고,나누고,겸손하게,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정말 대단하고 장한 시즈오카 충청인, 한국인으로 존경합니다. 일본 젊은 경영인을 챙기면서, 직접 발로 뛰는 한일문화교류 를 통한 한국 전통 식문화를 알리는 자랑스런 시즈오카인으로서 한일공공외교 활동의 부지런한 깔끔한 福豚복돼지 대표는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짱 최고의 주인공 한국을 알리는 수호천사 최정원 복돼지 대표입니다. 시즈오카오시면 복돼지福豚 꼭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신있게 강력하게 추천 드리고 시즈오카 한인회 소개라고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은 미소가 따를것입니다. 한국에서의 특별한 맛을 원하시면 특별메뉴로 사전 주문 예약하면 특별한 맛 엄마의 손맛을 즐길수 있는 [ 닭볶음탕(닭도리탕), 코다리찜, 새콤달콤미나리오징어무침,돼지갈비찜,]등등 미리 주문예약을 하고 가족과 함께 친구, 직장동료, 각종 모임 및 집안 어르신을 모시고 한국 전통 맛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일반 메뉴도 맛이 좋은 삼겹살, 양념치킨, 군만두,매콤한 김치지지미, 특별 돌솥비빕밥, 매콤한 비빔냉면은 입맛을 돋구고 한국 막걸리와 참이슬은 기분을 좋게 하는 고향을 그리는 멋진 곳입니다. 지자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직접 발로 뛰면서 시즈오카를 지키고 한국을 알리는 한일문화교류 현장 福豚 복돼지를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한국 고전풍으로 실내 분위기한곳이 없습니다. 직접 한국에서 전국을 돌면서 한옥 골동품을 구입하여 배로 가지고 올해 그 까다로운 일본 세관 통과를 거치고 한국 기와까지 모두 가져와서,전형적인 한국식으로 실내분위를 재현한 건설회사 운영하시는 남편이 한국 이쁜 부인에게 만들어준 최고의 선물입니다. 복돼지 가게안 실내 장식 중 벽은 황토 흙으로 일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유일한 것으로 직접 최대표가 손으로 발라서 만든 최고의 한•일 커플 사랑의 작품이면서, 전형적인 한국식 한옥 분위기 하나하나가 정성과 숨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장신구 또한 각시탈,북,징,꽹과리, 마늘,양파,청사초롱,빛을 밝히는 등하나까지도, 장신구 모두 섬세하게 하나하나 우리것으로 신토불이를 중심으로 일본 시즈오카현 한복판에 한국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감동스런 멋진 박물관처럼 최고의 사랑이 숨쉬는 예술 작품입니다. 손님들이 복돼지 한국 식당에 들어서면서 놀라는 실내분위기로 한국 전통 음식을 하는곳이라고 생각하면서 믿고 많은 한국관련 문의를 하고 감동을 합니다. 대한민국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암만 ~~~ 신토불이 일본 시즈오카현 정중앙 시내에 자리잡은 복돼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시즈오카 오시면 꼭 들러서 맛있는 한국음식 드시고 한국의 정서를 느끼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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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한인회 지자체 지역 경제 활성화 민간공공외교 활동시즈오카 한인회 지자체 지역 활성화 민간공공외교 활동 오늘(2023.02.17.목.)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한국인 업소 방문 및 지역교류 활동을 위하여 일본인이 경영하는 한국 식당 위주로 한국식 전통을 조금이라도 전해주기 위한 현장 체험 및 한국 음식 먹거리시장 문의가 오면 통신 판매 안내를 가르켜 주고 가끔씩 한국 맛과 일본식 한국맛을 비교해 주면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신토불이 우리 전통 한일 문화 교류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우리문화를 알리면서 한국 여행도 가고 싶어 하는 일본인들에게 무료 안내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서울 2박3일과 제주도 3박4일 안내 및 맛집을 추천해 주었다. 한일교류 차원에서 예전하고 달라서 일본 젊은층들이 한류붐으로인한 한국 음식 장사를 하면서 시즈오카시는 의외로 젊은 일본인 경영 한국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들이 경영하는 업소들은 코로나와 함께 경기가 어렵다보니 오히려 일본식으로 바뀌고, 재일동포 2세 3세는 한일교류 발전에 좋은정보를 달라고 한다. 일본인 경영 한국 가게는 한국 제품 모두 다 들여놓고 장사를 하기 때문에 참이슬과 막걸리는 기본으로 다 들어와 있다. 시즈오카시 번화가 한곳에서20여년을 넘게 한국식당 복돼지를 운영하고 있는 수호천사 최정원 대표는 타고난 장사꾼이다. 총명한 지혜로 두루두루 사이좋게 당당하게 전통한식을 일본에 알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언니, 오빠, 누나, 등 기본적인 한국어 인사와 문화를 알리는 복돼지 수호천사는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모임과 번개팅이 몇개나 되는지 셀수없을만큼 활동폭이 넓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마당발로 의리의 멋진 수호천사 여장군이다. 한국 광장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 분위기를 살린 한국식당을 운영하는 니코니코 사가이 히로시 대표는 한국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시즈오카 출신 시즈오카인이다. 한국식당 3곳을 운영하면서 최대한 한국 분위기를 살려내는 특별한 한류붐을 제대로 아는 멋진 센스가 돋보인다. 시즈오카 한일문화경제교류 화이팅 입니다.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공공외교#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복돼지#금돼지#니코니코#배고파요#서서갈비#시즈오카시#시미즈#한국어#한일교류#문화경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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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hwanghyeja63@gmail.com]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