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천광역시 남동구,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3년 만에 개막인천광역시 남동구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제32회 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3년 만에 개막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구청장기 및 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체육회에 등록된 27개 주요 종목단체가 참여해 12월까지 남동구 공공 체육시설 등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남동공단 근린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3년 만의 생활체육대회 개막을 알렸다. 남동구체육회가 주최하는 생활체육대회는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체육행사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민주당 인천남동갑, 기초의원 도전하는 정치신인 3명오는 6월에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치신인의 참여기회 확대에 노력해 왔던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 국회의원 맹성규)의 약진이 기대된다. 선거관리위원회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명단(4.15 기준)에서 인천남동갑 선거구에 이름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신인은 무려 3명에 달한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회는구의원에 도전하는 정치신인을 총 3개 선거구 각각에 1명씩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정치신인 3명 중 2명이 청년이고, 청년 중 1명이 여성이라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 지역위원장인 맹성규 국회의원이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던 정치개혁을지역사회에서도 조금씩 실현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맹성규 의원은 줄곧 “정치신인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확대해줘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동일 지역에서 3선 초과 연임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남동갑 지역위원장인 맹 의원은 “우리 인천남동갑 지역이 현역 정치인에게 더 큰 정치의 길이 열리고 정치신인에게는 기회의 문이열리는 ‘정치개혁 선순환 모델’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5일, 이철상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갑지역 을지로위원회 위원장(만48세/남),박정하㈜음악놀이터 대표(만33세/여), 김재남 인천남동구축구협회 전 사무국장(만40세/남)은 각각 인천남동구 가, 나, 다 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철상 예비후보(남동구 가선거구/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는 “쓰레기소각장, 물류센터건립 등 지역 현안이 처리되는 과정을 보면서, 현실정치에 직접 참여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출마 계기를 전했다. “‘논현, 고잔동의 제2의 혁신을 이끄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 예비후보는“우선,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싶다.”며“최근 평일 아침마다 교통봉사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아름답고깨끗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그리고 공동주택 주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상 예비후보는 현재 거주 중인 논현푸르지오 아파트 입주 때부터 동대표 활동을 해왔던, 지역에서 인정받는 일꾼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남동갑지역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인천논현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의 이사, 인천논현중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정하 예비후보(남동구 나선거구/구월1동·4동, 남촌도림동)는 “청년이자 여성 그리고 한 아이를키우는 엄마로서 현재 우리 국민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출마 계기를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남동구를 ‘문화예술생태도시’로 만들겠다”며 “녹지공간이 풍부한 도심 속 전원도시에서 아이들과 청년 그리고 여성과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과 교육시스템의 정상화에 힘쓰고, 청년의 입장에서 그들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안남초, 제물포여중, 인천여고를 나온 ‘인천 토박이’인 박정하 예비후보는 인하대학교 소비자아동학‧정치외교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광역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인천대학교 해둥실어린이집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남 예비후보(남동구 다선거구/간석1·4동, 구월3동)는 “남동구축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동호인 축구가 발전하는 모습에 보람도 느끼고 많은 분들께 좋은 평가도 받았는데, 그 대상범위를 지역 주민들로 넒혀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넓고 깊이있는 봉사를 통해 더 많은 보람을느끼고 싶어서 기초의원 출마에 용기를 냈다.”고 출마 계기를 전했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민원을 듣고 행동으로 움직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기 탓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라이더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주기적인 교육으로, 라이더와 주민 모두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운동이 부족했던 축구 동호인들을 위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환경도 조성하고 싶다”는 김 예비후보는 “이웃과 소통하여 따뜻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남동구축구협회 사무국장으로 남동구 축구발전에 기여해 온 김재남 예비후보는 강철부대를통해 잘 알려진 특전부사관 출신이다. 지난 2018년에 치러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지역위원회가배출한기초의원 중에는 광역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진 구의원이 2명, 동일 지역에서 재선을 준비하는 구의원이 1명 있다. 2018년에 선출된 광역의원 중에는 구청장에 도전하는 시의원이 1명,동일 선거구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의원은 2명이다. 남동구 가선거구(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에서 구의원으로 활동해 오던 오용환 사회도시위원장은 조만간 동일 선거구 구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 지난 제7대 지방선거에서 ‘가번’을 받아 구의원에 당선된 남동구 임애숙 의장과 황규진 전 구의원은 광역의원 출마를 준비 중이다. 임 의장은 남동구 제3선거구(간석1·4동, 구월3동)에, 황 전 의원은 구의원일 당시에 활동하던 나선거구와 동일 지역(구월1동·4동, 남촌도림동)인 남동구 제2선거구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황규진 전 구의원은 이미 구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지난 4월 8일 선관위에 광역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참고로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결정한 ‘가번 우선 연속 추천 제한’은 황 예비후보가 광역의원 출마를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전언이다.제6대,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을 거쳐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해 온 박인동 전 시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남동구청장 선거에 도전한다. 박 전 시의원은 이미 지난 3월 28일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을 통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와 함께 제6대,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인천광역시 이오상 시의원은 동일 선거구인 남동구 제1선거구(논현1동·2동, 논현고잔동)출마를 계획 중이며,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인 고존수 시의원도 동일 선거구인 남동구 제2선거구(구월1동·4동, 남촌도림동)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8주기 추모식 참여이병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4월 16일 11시,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8주기 추모식에 참여하였다.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4.16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피해 가족과 시민의 깊은 슬픔을 위로하고,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었으며,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추모공연, 추모객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후보는 추모행사에 참여하여 “8년의 시간에도 우리는 여전히 세월호와 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하며 “유가족과 우리 공동체가 지닌 아픔이 잘 치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시는 이런 비극과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민과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이 후보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 시킨바 있다.
-
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 1호 선거 공약 발표문병인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클라스가 다른 남동구를 만들겠다며 그 첫 번째 방안으로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에 대한 포부와 공약을 4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남동산업단지를 미래형 산업, 문화 복합 도시로 전환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융합된 D밸리 조성 ▲산학연 클러스터를 위한 첨단산업 학과 중심의 대학유치 ▲이를 위해 남동공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 추진 문 예비후보는 남동구에 IT심장을 심겠다며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을 비롯한 산업 생태계 개선을 통해 청년 선호 일자리를 창출하고, 남동공단을 남동구와 인천의 일자리 보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동공단에 일명 D밸리를 조성해 첨단산업(IT, 바이오등) 학과 중심의 대학을 유치해 미래산업과 그에 필요한 인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했다. D밸리는 ‘디지털 남동’, ‘Develop’의 알파벳 첫 글자 D를 모티브로 하여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의 방향은 미래형 디지털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남춘 시정부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첫 정책특보와 인천 일자리위원회 고용분과장으로 활약한 문 예비후보는 남동공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확대 지정해 남동구의 경제를 확실히 견인하고 나아가 인천경제의 중심으로 남동구를 바꿔 놓겠다는 계획이다. 문병인 예비후보는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다른 어떤 후보보다 문병인 본인의 전문성이 “남동공단 경제자유구역 확대지정”을 이룰 수 있다며 “단순히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넘어 미래형 산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남동공단을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공개지지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공개 지지를 밝혔다.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재직 시 유정복 전인천시장이 남동갑 총선 출마 당시 공단 이사장 임기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직 후 유정복 후보를 도왔던 핵심 측근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남동구 갑 당협위원장 시절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호흡을 함께 한 사이로 당협위원장과 사무국장이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동반 출마해 원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지난 10일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년 동안 함께 하면서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남동구를 믿고 맡겨도 좋은 후보이다.”라며 지지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김종필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포문을 열었고, 국민의힘 인천기초단체장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지지를 선언, 인천지역 지방선거에서 공개지지 릴레이가 진행될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 남동구청장 출마선언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는 1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자리에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후보들과 문 예비후보 지자, 이현웅(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철(동구 미추홀구 선대위원장), 최종옥(기획단장) 이 함께했다. 출마선언문 요약 존경하는 사랑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에 국민의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로 등록하고 구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민의힘과 합당이후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합당일정이 계속 늦춰지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문종관은 현재 국민의당 남동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제7대 남동구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고, 누구보다 더 남동을 사랑하고 지켜온 지역주민이기도 합니다. 저 문종관은 젊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예비후보이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걸 맞는 “공동지방정부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남동구 슬로건은 지역구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같이 가는 남동”이며, 아래와 같이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의 전국 모범사례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남동구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겠습니다. 셋째, 남동구 보육 및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소래습지 생태공원 및 소래포구를 대표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주민과 의회와 같이 가는 덧셈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주민 여러분! 고인물이 썩듯이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정부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공동 지방정부의 적임자 문종관이 반드시 승리하여 “같이 가는 남동”을 만들겠습니다.
-
박인동(민)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공약(Ⅰ)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첫 번째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행정 실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세부공약에는 지난 12년여의 의정활동과 방역, 자율방범, 무료급식, 경로잔치, 도배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등 총 474회 1,557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통해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 박인동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관주도의 소통정책 추진이 아닌 구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포부를 밝혔다. 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행정 실현 ▼ 민원을 끝까지 추적ㆍ해결하는 책임행정 구현 - 현장방문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민원 종결 시까지 지속 관리 ▼ 구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정책기반 구축 - 『구청장과 만남의 날』 운영 등 구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 운영 ▼ 청렴 남동을 위한 시책 지속 발굴 추진 - 업무추진비 공개 등 투명한 행정을 위한 시책 발굴 추진 ▼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지원사업 확대 강화 - 사업비 증액(10억)을 통해 지원대상 및 규모 확대 ▼ 전문가집단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체계 구축 - 주택관리사협회, 건축사회와 MOU 체결 등을 통해 민원상담 및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확보사업 지속 추진 - 교육청 및 인천광역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학교운동장, 공원 지하에 공공주차장 건설 적극 추진
-
김종필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국민의힘 김종필 인천 남동구청 예비후보자가 9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을 알렸다. 이날 남동구청 앞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구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자리에는 현재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바쁜 선거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복 전 시장은 “지금 남동구에는 젊고 깨끗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김종필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남동구의 가치를 높여달라”고 역설했다. 이어 “김종필 후보는 남동구를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이끌 가장 잘 준비된 후보”라며 “김종필 후보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축적해온 정치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남동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끝까지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호소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남동구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예비후보는 지난 달 12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과 혁신으로 남동구의 사회적 가치를 올리고, 대한민국 대표도시로서 남동구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기반구축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조성 ▶건강한 교육환경과 꿈이 있는 미래교육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구민이 주인되는 자치주권도시 ▶가치를 더해가는 활기찬 지역경제 등 행정혁신과 남동의 변화를 약속했다. (끝
-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지호 출마선언4월11일 김지호 전 자유한국당 남동구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출 마 선 언 문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존경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구민 여러분과 `활기차고 사랑이 넘치는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고, 그 열매 를 함께 거두기 위해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남동구민은 안전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남동구민은 편안한 곳에서 살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한 환경과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은 누구나 공평한 삶을 누려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남동구는 많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민의 이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만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들로 인해 무관심 속에 정체된 상태로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남동은 다시 뛰어야 합니다! 더 큰 발전과 변화가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 6월1일 제8회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입니다. 구민을 가족처럼 남동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물을 선택하는 날이기에 다시 제자리걸음과 퇴보를 하느냐, 아니면 앞으로 발전해 나가느냐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구민먼저! 민생 먼저!’ 이제 남동구는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도시!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활기찬 희망구, 따뜻한 남동구 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와 부모들이 이사 걱정 없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하고, 꿈과 재능을 키우며 잘 성장하여 좋은 일자리를 얻고, 가정을 이루며 부족함 없이, 구민 모두가 함께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가 되는 것이, 김지호가 바라는 꿈입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의 입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오로지 구민만을, 남동구만을, 나라만을 생각하는 준비된 사람이어야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저, 김지호.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기업인으로 쌓아온 40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온기를 전하는 보일러 업계에만 종사하며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정당인으로 쌓아온 30년! 대한민국의 성장을 일궈낸 지금의 국민의힘에 헌신하며 정당인으로 또한 걸어왔습니다. 모든 일에는 그 일에 맞는 경력을 가진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경제는 그 속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직접 경영을 해본 경제인이, 정치는 정치꾼이 아닌 제대로 배워온 정당인이, 지역은 그 지역에서 직접 살아오며 가족과 이웃과 희로애락을 나눈 지역 사람이 맡아야만 합니다. 저, 김지호는 오직 정치적 입신이 아닌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기업인 40년, 정당인 30년 쌓아온 경험을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김지호가 바라보는 남동구의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범죄취약지구 환경개선으로 cctv를 추가, 지역방범체계 개선 등 청소년과 여성들의 안심귀가길을 만들고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있어서는 안 될 범죄를 예방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산시대 출산장려금을 개선하고,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등 각기 다른 보육시설을 결합해 아동 입소대기를 줄이는 시스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시스템 등을 통해 걱정없이 아이를 출산하고 키울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남동구는 인천대공원을 두고 있음에도 관광지로 발전시키지 못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은 물론 대학, 특목고 등 교육시설도 부족할 뿐 아니라 여성회관도 하나 없는 것이 현재 남동구의 현실입니다. 남동구의 교육 문화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설 개선 및 증설, 유치 등을 통해 구민 여러분이 이사 가지 않아도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고 대공원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 이제 대선을 통해 정권이 교체되었습니다. 새로운 윤석열 정부와 뜻을 같이하여 우리 지역의 원도심의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어 인프라가 열악하고 교통이 혼잡하며 주차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주택공급을 늘리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며 원도심의 인구 유출 및 여건변화를 고려, 원도심 거점 개발, 역세권 개발에 있어서 수평적 보상이 이루어지는 제도를 도입. 주거와 상가가 공존하는 주거복합단지 형식의 단지가 형성되어 원 주민이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습니다. 재난재해에 대비한 종합방재센터 설치 재난의 다양화‧대형화‧복합화에 대응하는 방재 및 안전계획 기본방향을 공단, 상가, 주거 밀집지역등을 감안, 자연재난의 경우 안전관리 체계구축, 재난저감대책 마련, 재난예방 가이드라인 구축 등 제도적 측면을 검토하여 구청 내 콘트롤타워를 만들어 재난재해에 최선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래습지광역해양공원 조성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 공원용지를 지정하여 국가도시공원 추진, 해안별 침수공간 확대 조성을 통한 보행 침수공간을 조성, 해양도시의 위상 강화를 위해 워터프론트 조성, 생태네트워크 구축, 해양역사 문화 거점 조성 등 소래습지 생태체험장 특화관광 거점 조성 및 주변하천, 공원 연계를 통한 둘레길 확대, 폐선부지의 녹지를 연계하여 둘레길을 조성, 인천대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소래포구를 테마관광명소로 조성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탄소중립정책 추진 및 기후변화 대응 기후위기 상황에 대비한 탄소배출 저감과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의 시행이 더욱 중대하게 요구되는 시기임을 고려할 때 상수도에 비하여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큰 빗물 이용과 중수도 이용은 상하수도 계획에서 필수적 요소로 일정량 이상의 건축물 신축시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2호선 논현 연장선은 서창을 경유(김포, 완정, 서창, 논현)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 등 감염병 관리 방안을 위하여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AI 빅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안전망 구축 -맞춤형 인력 양성 및 특화 일자리 사업 창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및 청년 창업자원 기반 조성 -남동공단을 활성화시켜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 역동적인 경제가 바탕이 돼 활력이 넘치 는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회사 운영은 경영을 해본 사람만이 경영과정의 애로사항을 알고 대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40년 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동 공단 입주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어 주차난 해소를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공단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재래시장과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동구 지역배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인천 지역화폐를 개선, 남동구만의 지역화폐와 연계하여 전통시장 등 재정비 및 현대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거창한 말로 구민을 현혹하고, 약속한 말을 실천하지 않으면서 오직 표만 바라보는 정치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국민이 아닌 자신의 이익에만 매몰되어 있는 정치인은 오랜 시간 기회를 주더라도 자신의 주변을 살펴보지 못합니다. 저, 김지호.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오직 남동구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걸어가겠습니다. 김지호가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김지호가 가야할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김지호의 남동구를 향한 소망인 ‘구민먼저! 민생먼저!’ 항상 가슴에 새기며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 우리의 꿈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김지호와 함께 해주십시오! 그리고 4년 뒤 김지호가 해온 일을 평가해주십시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11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김지호
-
문병인 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 남동구청장 출마선언문병인 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별보좌관이 4월 4일 월요일 2시, 남동구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병인 전 특보는 회견문에서 “IT, 경제 분야에서 쌓은 능력과 열정으로 남동구의 미래 시대를 열기 위해 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라며 현장의 땀과 눈물을 아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남동의 구정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병인 전 특보는 “남동은 명실상부한 인천 제1의 도심로서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날 전략과 추진력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문병인 전 특보는 “남동구의 다양한 자원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정치의 문제”라며 유능한 경제전문가, 추진력 있는 민생전문가로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현장에서 검증받은 문병인이 지금 남동구에 필요함을 강조했다. 문병인 전 특보는 남동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국민들은 민주당의 변화를 주문했고, 새 인물로 남동구에서부터 민주당 혁신의 바람을 만들어 내겠다며 사람을 바꿔야 남동이 바뀐다. 사람을 바꿔야 민주당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병인 전 특보는 20여 년간 대한민국 정치 한복판에서 경험과 능력을 축적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공보단 부대변인을 맡아 사력을 다했다. 이제 그 역량 전부를 남동구를 위해 쏟아보겠다며 남동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첫째로 “남동구에 IT심장을 심겠다”라며 남동공단 대전환을 비롯한 산업 생태계 혁신을 통해 청년 선호 일자리 창출과 남동산단을 남동구와 인천의 먹거리 보고로 만들고, 남동산단(일명 D밸리)에 첨단산업 학과 중심의 대학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로 “인스타 남동구, 인천스타 남동구를 만들겠다”라며 남동의 랜드마크 완성의 뜻을 밝혔다. 소래포구-습지생태공원-대공원 일대를 관광벨트로 엮어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gtx-b노선 인천시청역과 소래포구에 연하는 신개념 교통수단(트램 등)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병인 전 특보는 “약자 배려의 포용적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며 안전•방범•교통을 통합한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로봇, 아이들이 안전한 통학길, 여성들이 안전한 퇴근길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셜&스마트 믹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문병인 전 특보는 “새 인물로 함께 남동의 교체를 이루자”며 남동구 가장 낮은 곳, 어렵고 힘든 곳에서부터 시작하겠다.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헤아리고, 당면한 민생의 문제를 즉시 빠르게 해결해 가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문병인 전 특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민생의 현장에서 검증받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경제와 정책전문가로서 능력, 추진력, 추진과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격까지 두루 갖춘 생활 정치형 리더로 차곡차곡 실력을 쌓으며 새로운 남동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