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창원소방본부, 쿠팡2·3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쿠팡2·3센터 합동소방훈련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후 쿠팡2·3센터 물류창고에서 민관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관계인의 초기 대응 행동요령을교육하고 신속한 소방 활동 전개를 위한 주요 소방시설·소방차량 부서 위치·진입로 등을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동대응능력 향상 중점 훈련 ▲차량부서 위치 선정 및 방수훈련 ▲다수 인원 인명대피 훈련 등이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물류창고의 경우 내부에 가연성 물품을 다량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반복적인 소방훈련으로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키우고 소방대원의 현지적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승강기 사고 대비 구조훈련승강기 사고대비 대응역량 강화 구조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마산합포구 현동 소재의 아파트에 방문해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강기는 편의성과 함께 위험요소가 있지만 이용자의 무관심·안전의식 저조로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다변화되고 있는 승강기 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지식과응용 기술 등을 익혀 실제 승강기 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승강기 설치 구조와 작동원리를 배우고▲긴급사항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 ▲비상키 사용법과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 ▲비상 구출 운전 방법과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헌 구산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승강기 사고에 대한 구조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의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장비검열 대비 소방장비 점검장비검열 대비 장비점검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본부 장비검열에 대비해 소방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점검은 소방차량, 개인보호장비, 화재진압장비 및 구조장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시 가동상태 유지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관리실태 및 조작능력 점검 ▲개인안전장비 관리 실태 확인 ▲각종 장비 관리 및 기록유지 상태 확인 등이 있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팔용산, 장복산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일까지 마산회원구 팔룡산 및 진해구 장복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산악 관련사고 대비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특수상황에서 대원의 안전 확보 및 고도의 인명구조 기술 습득으로 구조대원의 산악현장 대응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추락·고립사고 유형별 구조 방법 ▲ 로프 설치 및 등산·등반법 ▲ ▲ 산악에서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숙달 ▲ 등산로 지리조사 및 국가지정번호 확인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대응체계 확립 및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화재진압대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은 재난 취약 시간인 야간에 실시됐으며, 각 119안전센터 청사를 훈련 대상으로 가정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 등 화재진압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표준교재 동영상을 활용한 자체 가상훈련을 실시한 뒤 ▲소방 차량 부서 위치확인 ▲화재 진압 4인조법 훈련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방수 훈련 ▲훈련 강평 후 발생한 문제점 보완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진압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향상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구조대원 동계 수난구조훈련 실시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잠수풀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성군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잠수풀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소방서 구조대원 54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잠수 장비 운용능력과 구조기술 습득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제고,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한 수중 인명 구조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했다. 도내 구조대에 근무하는 잠수전문자격 보유자 중 5명을 교관으로 선발해 대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동계잠수 활동절차 및 잠수장비 관리, 건식 잠수복 적응훈련, 중성부력 SMB 사용법 순으로 진행하여 구조대원의 수난구조 기본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숙련된 구조기술을 습득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어린이 119안전체험 행사’ 개최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119안전체험행사(사진/마산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지하상가 민·관 합동 소방훈련부림지하상가 합동소방훈련중 소화기 사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지하상가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부림지하상가와 합동해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상가의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적으로실시됐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 진화 ▲출동 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경로 확인 ▲인근 소방용수 위치 파악 ▲합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소방시설 활용 방법교육·훈련과 강평을 순으로 실시됐다. 또한, 자위소방대 위주의 화재 초기대응과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소방 훈련으로 참여 인원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에 목적을 뒀다. 신흥기 대응조사팀장은 “지속적인 합동 소방훈련으로 대상물에 맞는 효과적인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선제 대응으로 학생·교직원 안전 최우선, 관계기관 협업 능력 강화훈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3일(금) 지진대피 훈련을 끝으로 경북도 내 전체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실시한「2023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통합연계 훈련」을 안전하게 마쳤다고 6일(월)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교육부, 교육청, 학교,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병원 등 관계기관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상황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연계 훈련(토론+현장)으로 진행했다. 대피 훈련은 학교 현장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실시했다. 훈련 1일 차에는 본청 체육건강과에서 감염병 발생 시 대응 단계별 대처방안과 수습에 대한 토론훈련을 시행했고, 교육부로부터 재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재난 상황을 보고하는 상향식 훈련인 학교→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최종 교육부까지 20분 이내로 보고하는 재난을 상황 접수하고 전파하는 훈련을 했다. 훈련 2일 차에는 도교육청 주관으로 지정된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으로 재난을 상황 접수하고 전파하는 훈련을 했다. 훈련 3일 차에는 도교육청 지정 예천 지보초등학교에서 과학실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학생들과 함께 토론훈련을 시행 후 (토론+현장) 대피·대응훈련을 했다. 훈련 4일 차에는 교육부 주관 도교육청 주최로 영남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알코올램프를 사용하여 실험 실습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통합연계 훈련(토론+현장)을 시행했다. 토론훈련에서는 교육감을 지역사고수습본부장으로 하여 임무 및 역할에 대한 단계별 역량 점검으로 징후 감지 초기대응 상황 판단 회의 비상 대응 수습 복구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했다. 현장훈련에서는 부교육감을 통합지휘본부장으로 하여 학교·관계기관과의 협업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마지막 5일 차에는 전 교육기관이 참여하는 지진대피 훈련을 했다. 훈련 시간은 기관별, 학교별 학사 운영을 침해받지 않도록 자율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에 참여한 관계기관은 경상북도청, 안동시청, 안동소방서, 안동경찰서, 안동시보건소, 안동병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00명이 참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비상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했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 가족 모두의 안전 체험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북도내 안전체험관의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교육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창원소방본부, 장애인 활동지원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진해동부교회 장애인 활동지원사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진해동부교회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처치교육은 장애인 돌봄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통해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 ▲최근 심폐소생술 사례 ▲애니장비를 활용한 실습▲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돌봄 활동 중 발생 가능한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이번 실습 교육을 통해 활동지원사들의 업무 중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