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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평가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평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22일까지 현장 근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화재 등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현장에 근무하는 전 직원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둔다. 평가 항목은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 호스 전개 및 회수 ▲로프매듭법(기구 묶기 등)▲개인보호 장비 착용 숙련도 ▲유압구조장비·에어백 사용방법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전술훈련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해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능력을 더욱 향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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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 실시창녕함안보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사진/경납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9월 12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로코 지진 등 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등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통합·총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 재난을 대비해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 중앙, 부산, 대구, 경북, 울산, 창원 영남권 7개 기관의 119특수대응단 79명이 참여했다. 상황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창녕함안보 인근 규모 7.2 강진이 발생하여 건설 중인 높이 20m 교각 붕괴가 되었다는 가상 상황을 전개하여 구조상황 설명 및 임무부여, 상황판단회의,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 훈련 개선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에 지진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특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남권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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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재난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대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테러에 의한 화재·건물붕괴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초기 환자 분류 및 현장응급의료 능력 강화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업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 개별임무 숙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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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연세사랑병원 합동소방훈련 실시연세사랑병원 자위소방대와 소방서 합동소방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진해구 행암동 소재 연세사랑병원에서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병원 특성상 고령자와 거동불편환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사상자가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병원에서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병원관계자들의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먼저 화재가 발생하면 최초 목격자가 화재발생 상황전파 및 119에 신고를 하고, 자위소방대는 건물 내의 모든 인원을 신속히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의 소방시설을 이용해 초기진압을 실시하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부상자의 응급처치·병원이송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을 펼쳤다. 김용진 본부장은“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예방의 중요성 고취 및 실전 훈련을 통해화재에 대한 초기 진압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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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3년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하반기 전술훈련 평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월 7일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전술훈련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규정에 따라,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과 응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한다. 팀 단위로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전술능력을 평가하며, ▲ 신속한 차량 탑승 ▲ 개인보호장비 착용·팀별 소방호스 연장 ▲ 사다리 전개 적정성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이번 평가로 대원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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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창원시립 호산나어린이집 소방서 견학창원시립호산나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소방서 방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5일 창원시립 호산나어린이집 원생과 지도교사 20여 명이소방서에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재난 상황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소화기 체험 ▲119 신고 방법 및 화재대피요령 교육 ▲소방차량별 특징 소개 ▲소방차량 포토존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안전과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소중한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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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기념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29일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개청식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문순규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소방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제막 순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상 4층, 연면적 1,527.35㎡ 규모로 총 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올해 6월 새롭게 단장하였다.외동119안전센터는 지난 1979년에 건립되어 외동을 중심으로 9개의 법정동을 관할하여 약 1만4천585명의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이제 외동센터의 옛 건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롭게 지어진 건물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소방펌프차, 고가사다리차, 구급차, 구조차 등 6대와 47명의 소방력이 배치되었으며, 직원들을 위한 사무실 및 심신안정실과 시민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가 새단장을 함으로써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이번 재건축으로 소방서비스 만족도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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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홈플러스 합동 소방훈련 실시홈플러스 마산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소재 홈플러스 마산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와 홈플러스 마산점 간의 합동 소방 훈련으로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상황판단 대처 능력 향상 ▲차량 부서 위치, 소방용수 확보 훈련 ▲홈플러스 건물 구조 숙지와 취약 요소 파악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소방서와 자위소방대의 지속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각종재난 및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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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로프 활용 ‘전문 인명구조대원 양성’창원소방본부 옥상 외벽을 활용한 로프 인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 오후 소방본부 옥상과 외벽을 이용해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로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악사고, 계곡 고립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로프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구조대원별 전문기술 숙달 능력을 강화하고자실시됐다. 어떤 현장에서도 능숙하게 로프구조를 시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 교육·훈련 장비 점검 ▲로프설치 및 등·하강 ▲로프 접근 구조 ▲도르래·구조장비 응용기술 연마 등을 집중 훈련했다. 김형철 구조대장은“로프 훈련은 팀원 간 신뢰와 상호협력이 중요한 만큼 사전에 구조장비를 점검하고 구조기법 매뉴얼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항상 경계를 늦추지않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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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대응능력 향상 전술훈련 ‘구슬땀’화재대응능력 향상 전술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8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목표로 화재대응능력 향상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대응능력 2급 평가시험을 앞두고 현장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소방청 훈령에 따라 2011년부터 도입·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팀 단위 화재진압을 위한 4인조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재난현장에서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지장을 주는 돌발 요소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다”며“긴급을 다투는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안전한화재진압을 할 수 있도록 화재대응능력 강화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