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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소방안전 OX퀴즈대회합포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소방안전 OX퀴즈대회를 개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일환으로 합포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소방안전 OX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에서 합포초등학교 청소년단은 소방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한 소방, 피난, 구급 등에 대한 문제를 OX퀴즈 형식으로 함께 풀고, 해설을 통해 소방 안전에 대해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대회는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마산소방서장 훈격으로 수상 됐으며, 부상품으로 보드게임이 수여됐다. 우승한 5학년 4반 이도형 학생은 “퀴즈대회를 통해 소방 안전에 대해 배우니 재밌고우승을 해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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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징역 선고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주취자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수요일 오전 3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서 남성이 만취 상태로 넘어져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신의 상태를 살피는 마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B씨의 가슴을 차고, 손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 21일 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형사1단독은 이날 소방기본법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남, 51세)에게 징역 8월·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했다. 특별사법경찰리 류용규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력은 나와 내 가족은 물론 사회안전망을무너뜨리는 범죄행위”라며 “구급대원도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대해주시기바란다.”고 했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50조(벌칙)에 따르면 구급 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할 경우 징역 5년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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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결빙 현상으로 검은색 아스팔트에 투명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덮어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그늘진 도로에서 위험성이 크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마산소방서 관련 출동으로 지난 18일 오전 7시 창원육교 도로상 눈으로 인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가 발생해 염화칼슘으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따른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법은 ▲타이어 마모, 엔진 등 점검 ▲안전거리 확보와서행 운전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은 삼가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밟기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눈과 비가 온다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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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재난 현장 고립 소방대원 구출 훈련재난현장 소방대원 매몰·고립 등 사고 발생 구출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7일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의 매몰·고립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재난 현장 소방대원 구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활동 중 위험에 처한 소방대원을 신속하게 구출하기 위해 구성되는‘신속 동료 구조팀’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현장지휘관과 구조대원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속 동료 구조팀(RIT)은 ‘Rapid Intervention Team’의 약자다. ‘소방공무원 현장 소방 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서는 현장 소방 활동 중 대원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신속 동료 구조팀을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훈련 주요 내용은 교육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고립 대원 구조요청법과공기공급법 ▲안전한 장소로 이동 방법 ▲고립 대원 자가 구조 기술법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동료를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대원들이 안전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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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진전면 시락마을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해 마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소방 안전관리 사각지대를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창원시의회 김이근 시의장,이천수 시의원, 김종표 진전면장,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장, 박재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 의용소방대, 시락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명예소방관 위촉 ▲마을주민 소방안전교육 ▲화재없는 마을 현판제막식 ▲간담회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이트진로에서 소화기 2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2개, 콘센트 소화용패치76개를 기증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주민들 스스로 안전의중요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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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승강기 사고 대비 구조훈련승강기 사고대비 대응역량 강화 구조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마산합포구 현동 소재의 아파트에 방문해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승강기는 편의성과 함께 위험요소가 있지만 이용자의 무관심·안전의식 저조로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다변화되고 있는 승강기 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지식과응용 기술 등을 익혀 실제 승강기 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승강기 설치 구조와 작동원리를 배우고▲긴급사항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조치요령 ▲비상키 사용법과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 ▲비상 구출 운전 방법과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헌 구산119안전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승강기 사고에 대한 구조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으로 시민의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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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화재진압대원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야간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화재 불시출동 훈련은 재난 취약 시간인 야간에 실시됐으며, 각 119안전센터 청사를 훈련 대상으로 가정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 등 화재진압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표준교재 동영상을 활용한 자체 가상훈련을 실시한 뒤 ▲소방 차량 부서 위치확인 ▲화재 진압 4인조법 훈련 ▲굴절사다리차를 활용한 방수 훈련 ▲훈련 강평 후 발생한 문제점 보완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으로 진압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향상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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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동절기 물류창고 화재 예방 컨설팅동절기 물류창고 화재예방 컨설팅(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동절기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마산합포·회원구 물류창고에 대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절기를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물류창고를 방문해 책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차단·폐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동절기를 대비해 위험요인과 시설물 관리상의 문제점을 먼저 차단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점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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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어린이 119안전체험 행사’ 개최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119안전체험행사(사진/마산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000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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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 개최제61주년 소방의날 직원단합 체육대회(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 직원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는 직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조성하고 업무 능력향상과 사기진작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족구 경기를 통해 부서별팀워크도 증진 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상으로 1등 상금 5만원, 2·3등 각 3만원과 부상으로 라면 한 박스가 수여됐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 단합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화합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