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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위원회 개최경상북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경상북도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 각계의 아동 관련 전문가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가 추진할 아동정책 방향과 사업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안)과 아동자립지원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먼저, 2024년 경상북도 아동정책 시행계획은 지난 2020년 8월에 수립된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아동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441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아동이 행복한 경북을위한 ➊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➋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➌공정한 출발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➍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대 전략 추진 특히 지난해(246개)와 비교해, 약 2배 가까운 아동정책 실행과제가 추가되어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마중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24년 경상북도 아동자립지원계획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맞춤형 자립준비 지원 서비스 제공과 단계별 자립 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두터운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 영역별 과제를 추진한다. 도는 이러한 영역별 추진 과제로 보호종료된 아동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정책적 지원을 한다.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최은정 여성아동정책관은 “경상북도는 획기적인 아동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아동이 환영받고 존중받는 문화 조성으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아동복지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원회에 참가한 심의위원들은 경북도가 올해 계획한 아동복지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초저출생 극복의 선도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아동정책이 아동을 중점 고려하여 아동의 권리와 복지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아동을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로 변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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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119아이행복 돌봄터 현장 점검에 나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 고령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소방본부장이 방문‧점검하여 돌보미를 격려하고 소통‧공감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는 저출생 극복의 신규 시책으로 2020년 2개소(경산, 영덕) 운영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전(全) 소방서 확대 지시와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도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21개 소방서에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특히, 일반 어린이집들과는 달리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휴원, 휴교, 집안 행사 등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365일, 24시간(1회 12시간 이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작 후 현재까지 돌봄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아 작년 한 해 9,292명이 이용하였고 올해에도 2월 말까지 3,280명이 이용해 점차 이용 인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고령소방서 돌봄터에 방문한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돌봄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개선 방안, 돌보미 교육 강화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먼저 적극적인 헌신으로 119아이행복돌봄터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돌보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돌보미 교육 강화, 운영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아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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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만들기!경북도는 28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소속 공직자와 출자·출연기관 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확실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중대산업재해의 이해 △위험성평가 제도의 수행방법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사항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실무 중심강의를 진행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중대재해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공직자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필요하다” 며 “이용자가 안심하고, 종사자가 행복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도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중대재해업무의 대응체계 강화를위해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로 각각 분리·운영되었던 중대재해업무를, 지난해 12월 말 조직개편을 통해 ‘중대재해예방팀’ 신설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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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 실시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 관내 투·개표소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지난 4일부터29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43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진해구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게 하도록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투표소 내 자동화재탐지설비, 유도등, 비상구 등 주요 소방·피난 시설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개표 종료일까지 시설 관계인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당부했다. 아울러 선거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비상 상황을 대비한 상황 공유와 합동 점검을 추진하여 선거 당일 투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할 방침이다. 특히 개표 당일 많은 인력이 투입될 것을 대비하여 개표소 사전 현장 지도 방문과 관계자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소방 차량 전진 배치를 통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해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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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동을 이훈기 후보, 언론개혁 10대 과제 실천‘약속’이훈기 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27일(수)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계 인사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규제기구 개혁 등 언론개혁 10대 과제 의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최상재 전 언론노조 위원장, 양승동 전 KBS사장, 박성제 전 MBC사장, 이강택 전 TBS사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부평갑 국회의원 후보 등이 함께했다. <언론개혁 10대 과제>는 전국언론노조 4대~9대 위원장을 역임한 최상재, 이강택, 강성남, 김환균 위원장이 발의했고, 119명이 제안자로 참여했다. 이 후보는 <언론개혁 10대 과제>에 대해서 “이번 총선이 끝나는 즉시 오늘 발표한 과제를 입법과 정책으로 실행해 나갈 것을 언론인들과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언론개혁을 향한 열망을 담아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을 막아내고, 언론자유를 지켜내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언론개혁의 선봉장 역할을 해낼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제안한 언론개혁 10대 과제는 ▲방송규제기구 개혁 ▲공영언론의 정치적 독립과 재정위기 극복 ▲언론의 독립성, 자율성 보장과 사회적 책임 강화 ▲언론피해 구제 ▲언론의 공공성 회복과 저널리즘 강화 지원 ▲미디어위원회 국회 설치 등 언론 공익성과 공공성 강화 방안이 있다. 지역언론과 포털관련으로는 ▲지역 언론 살리기 ▲미디어 교육 강화와 공동체라디오, 마을미디어 활성화▲포털의 공적책무 강화 ▲글로벌 OTT사업자의 규제와 국내 OTT서장 지원 등이 포함됐다. <언론개혁 10대 과제>를 제안한 언론인들은 “언론현장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피폐해진 지금, 결코 버릴 수 없는 언론개혁의 꿈을 다시 완수해 나가기 위해서 나섰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훈기 남동을 국회의원 후보는 1991년 인천일보 공채기자로 입사해 iTV, OBS 등을 거치며 30년간 신문과 방송기자로 일해왔다. 또한, 방송사유화 저지 등 방송민주화를 위한 노력과 언론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3호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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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 개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월 27일(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내빈 및 입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40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관내 임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사운영은 입학생 50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시간(필수과정 40시간, 선택과정 60시간)을 수강하게 되며,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 별도 심화과정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이 증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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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개정된‘초고층재난관리법’안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7일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개정된 ‘초고층재난관리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초고층재난관리법)이 지난달 13일에 개정·공포됐으며,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물을 뜻한다. 이번에 개정된 법률의 주요 내용은 ▲지하연계복합건축물 연결 기준 마련 ▲사전재난 영향성 검토협의제도 정비 ▲총괄 재난관리자 대리 지정과 조치 요구권 신설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조치명령 범위 확대 ▲벌칙·과태료 신설·정비 등이다. 특히 안전관리 개선 조치명령 범위를 기존 1종에서 9종으로 확대하고, 조치명령 불이행 시 기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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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 기술 경연대회 훈련 돌입‘구슬땀’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37회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출전팀 선발을 위해 치러지는 창원시 자체 경연대회에 대비하고자 최정예 화재진압대원들이 전술훈련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최정예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대회다. 각 시도 예선전은 4월 5일에 실시되며, 우승한 팀들은 오는 6월 3일부터 열리는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출사표를 낸 마산소방서 화재 분야팀은 총 6명(지휘자 소방경 배익섭, 소방장 윤재훈, 소방교 김병수, 소방사 이동화, 소방사 전은준, 소방사 권오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매일 거듭된 훈련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배익섭 지휘 팀장은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최고 기량을 가진 대원들이 모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여럿이 하나로 움직이는 조화로운 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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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더불어민주당 남동갑 후보, 정책간담회 개최하며 현장 제도개선을 위한 소통 행보 지속더불어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후보가 간담회를 개최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26일(화) 오후, 맹성규 후보는 인천유아교육자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맹성규 후보와 협의회 측은 안정적 유아교육 현장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맹성규 후보는 우리 사회 저출생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0세부터 5세까지 아동 돌봄 국가책임 강화를 비롯해 생애주기별 돌봄체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맹성규 후보는“아이들과 학부모, 교육자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소통해왔다”면서 “오늘 주신 귀한 의견들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과 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촘촘한 복지로 시민들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동갑에서 3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상인천중,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여년 근무했으며,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2018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21.7∼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아파트 부실시공 T/F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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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약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려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9일(토) 오후, 중구 영종 하늘도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검증된 일꾼, 확실한 성과’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배현진 의원, 배우 최불암씨가 영상축사를 보내왔으며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신경식 전 헌정회장,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이경재 전 국회의원, 허명 여성단체협의 회장, 김홍섭·박승숙 전 중구청장, 가수 이용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배준영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승만 전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씨, 정유섭 전 국회의원,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서구을국민의힘 후보), 신재경 남동을국민의힘 후보, 손범규 남동갑 국민의힘 후보, 인천의 시·구의원 등 수많은 내·외빈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4년간 항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배를 가득 채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기 계신 분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이라며, “인천 13개 지역구에서 혼자 당선됐지만 지난 4년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당의 중심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선과 지방선거 등 여러 선거를 이끌었다” 라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제 지역구가 인천 면적의 2/3이고 서울보다 넓어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다닐 수 밖에 없었다” 라며, “그러다 보니 누구보다 많은 공약을 내걸고 성과를 거둬, 완료 공약이 의원 평균의 4배에 달한다” 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 총선 공약으로 △ 영종국제도시 공항경제권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중구 원도심 재개발과 경인전철·고속도로 지하화 △ 강화군 강화~영종대교 건설과 전철 시대 개막 △ 옹진군 여객선 가시거리 완화로 결항일수 최소화 및 여객선 공영제 도입 등을 내걸었으며, 이날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