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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_리키마루 사치코의 행복 씨앗】사랑의 마음<주오대학교 교수_리키마루 사치코> “누군가가 머릿속에 떠오르면 그 분에게 안부전화를 꼭 해 보세요.” 몇 년전에 일이다. 예전에 어느 커뮤니티에서 함께 공부했던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친구는 한 때 동생이 자꾸 생각 났다. 하지만 동생의 생일이 다가 오는 시절이었기 때문에 지금 일부러 연락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연락 하지 않았다. 그런 어느 날 친구는 어머니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동생이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그리고 조금 후 또 다시 전화가 와서 동생이 죽었다고 들었다. 친구는 말했다. 만약 동생이 생각 났을 때 전화를 했었으면 동생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누군가가 생각 날 때에는 그 사람에게 전화해 보라고. 지난 주말, 왠지 이 말이 수없이 떠올랐다. 사랑은 가득하지만 슬픈 내용이다. 그런 슬픔과 함께 맞이한 월요일(1월 29일)자 일본 아사히 신문 독자투고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투고를 찾았다. 투고자는 남편이 한국사람인 40대 일본 여성이다. 결혼한지 6년이 된다고 한다. 결혼했을 때 그는 한국말을 못 했다. 하지만 시아버지, 시누이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기에 답답해서 한국어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한국말을 잘하게 되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몇 년동안 한국에 못 갔다. 그 후에는 혼자 사는 시아버지를 늘 걱정하면서도 집에 사정도 있기에 한국 가족 방문은 어려워지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한국에서 큰 소포가 왔다. 안에 물건과 함께 한 통의 편지가 들어 있었다. 게다가 그 편지는 다 일본어로 적혀 있었다고 한다. 그 편지를 읽으며 투고자는 멀리 있는 한국 가족 분들을 아주 가깝게 느꼈다고 한다. 읽은 나의 마음도 따뜻하게 해 주는 편지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은 이 투고자의 시아버지도 우리 친구도 마찬가지다. 다만 투고한 여성은 사랑을 받았고 우리 친구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것을 전하는 기회를 잃어 버렸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면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연락을 하지 않거나 누군가가 생각나더라도 그 사람도 바쁠까 봐 걱정해서 연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머릿속에 떠오를 때 어쩌면 그 사람은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을지도 모른다. 1월도 지나갔다. 새해 초, 한 번 연락을 했다가 그 후로 연락할 기회가 없었던 지인이나 가족은 혹시 있지 않을까? 구정을 기다리지 말고 오늘 사랑의 마음을 문자나 통화로 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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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설치 대상은단독·다세대·연립·다가구주택이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영상·문자 전광판 활용 홍보 영상 및 문자 송출 ▲소방본부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게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돼야 한다”며“이번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 모두가 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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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재난도 응급환자도 더 신속·정확하게! 더 똑똑해진 경남형 119신고접수시스템AI 인공지능 기반신고 접수 시스템 운영모습 의약품 정보제공화면 재난유형별 유관기관 표출화면 의료상담 프로토콜 표출화면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신고접수시스템’의 기능 강화를 위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119 신고접수시스템’은 음성 통화로 이루어지는 119 신고를 음성인식을 통해 문자로 전환하여 모니터에 표출한다. 도민의 신고 음성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경남지역의 사투리와 억양을 반영한 119 신고접수 녹취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학습을 실시하여,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재난정보를 상황실에 제공한다. '22년 일부 접수대에 119 신고의 음성인식 기반을 마련하고, 화학물질 대응 지침서 표출 기능을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인공지능 신고접수시스템을 전 접수대로 확대하고, 신고내용 분석 기능을 강화하였다. 세부적으로 병원 및 약국 안내가 필요한 경우, 신고자위치 반경 내 영업 중인 의료기관 정보를 조회하여 거리 순으로 추천하고, 의약품 명칭을 인식하면 실시간으로 세부 정보 조회 후 약품 간 상호작용, 부작용 등을 표출하며 즉시 신고자에게 전송할 수 있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통화내용 분석을 통해 증상을 판단한 후 의료상담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중증도 판별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며, 신고접수 시 공동대응이 필요한 유관기관 목록을 제시하고 전화 연결이 가능하여 신속한 상황전파로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명, 지번 주소, 승강기·전신주·국가지점번호 등의 위치를 인식하면 신고접수시스템 전자지도에 연계·표출하여 즉각적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재난 유형에 따라 상황관리 지침서 및 필수 질문 목록을 표출하여 재난 핵심 정보의 누락을 방지한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2022년 대비 더욱 심화된 인공지능 학습으로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응급환자 대상의 의료정보제공 기능을 중점적으로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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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동시자원봉사대회」개최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15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동시자원봉사대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자원봉사대회”는 자원봉사 도시 안동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총결산하고 소중한 나눔과 실천으로 이웃사랑을 펼친 우수 자원봉사자를 시상하고 격려했다. 또한,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하는 봉사자들의 화합의 장도 마련됐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세상 속에서! 우리‧모두‧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 해 오지마을 방문봉사인 출동! 드림 봉사단,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사각지대 통합 지원사업,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및 클린시티, 안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몸소 나눔을 실천한 모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 한 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에도 더욱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 비전을 모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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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요령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고 서비스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는 기존 음성통화 외에 문자, 스마트폰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급한 상황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문자신고는 현장사진과 영상물을 촬영 후 사고위치, 내용 등을 입력해 119로 문자를 전송한다. 어플신고는 ‘119신고’ 어플을 사전 설치해, 사고 발생 시 재난 유형(화재·구조·구급)에 맞게 선택 후 문자를 보내 신고하면 되고, 어플 신고 시 자동으로 신고자의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쉽고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음성 전화 방식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니, 위급 상황 발생시 잘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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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119접수요원, 수화기 두드리는 소리로 구급 상황 신고자와 소통신고자의 수화기를 두드리는 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구급 상황임을 포착해 구급차를 출동시킨 경북소방본부 소방관의 활약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새벽 4시 50분경,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119신고가 접수됐다.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신고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수화기를 ‘톡톡톡톡톡’ 두드리기만 했다. 최장헌(45) 소방위는 “119상황실입니다. 119도움이 필요하십니까?”라고 물어도 아무런 대답이 없자 잠시 후 “말씀을 못하는 상황입니까?”하고 다시 물었고 그제야 신고자가 ‘톡톡’하고 두드렸다. 최 소방위는 구급차를 바로 보내겠다고 신고자를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 119위치정보시스템상의 위치가 맞는지 수화기 소리로 재차 확인하며 정확한 주소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안내했다. 신고자는 문자로 정확한 위치와 자신의 상태를 다시 신고하였고, 신고한 지 불과 10분여 만에 포항남부소방서의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해 60대 환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가 후두암으로 수술 받은 적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박치민 119종합상활실장은 “상황실 직원의 침착한 대응과 발 빠른 대처로 도민을 구해낸 순간”이라고 말했다. 최 소방위는 “매뉴얼대로 조치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119신고를 접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19신고는 기존 음성통화 신고 외에도 문자, 영상통화, 앱 등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진·동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외국인이나 장애인 등 의사소통 또는 음성통화가 어려운 상황에도 신속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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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난지킴이봉사단, 봉성면 취약계층봉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봉화군 봉성면 소재 취약계층가정을 위한 주거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 15명이 주거지가 화재로 전소되어 텐트생활을 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 타고 남은 가구와 전자제품, 재를 치우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기동 봉성면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가구에 재난지킴이봉사단의 활동은 큰 힘이 됐다.”며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후 봉성면은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재난지킴이봉사단은 2015년부터 지역 내 재난재해 피해복구 및 집수리 활동 등을 펼치는 전문자원봉사단체이다. 올해는 ‘내 주변의 안전을 지켜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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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구조대원 동계 수난구조훈련 실시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잠수풀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구조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고성군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잠수풀에서 동절기 수난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내 18개 소방서 구조대원 54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잠수 장비 운용능력과 구조기술 습득을 통한 현장 대응능력 제고,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한 수중 인명 구조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했다. 도내 구조대에 근무하는 잠수전문자격 보유자 중 5명을 교관으로 선발해 대원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동계잠수 활동절차 및 잠수장비 관리, 건식 잠수복 적응훈련, 중성부력 SMB 사용법 순으로 진행하여 구조대원의 수난구조 기본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이번 훈련으로 숙련된 구조기술을 습득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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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당위성의 과제가 된 불로유어느 문필가처럼 역사적 당위성의 확보를 잘 표현한 것으로는 “<삼국사기>에 적힌 ‘동해구에 문무왕을 큰 바위에 장사지냈다.’는 단 한 줄의 명문으로 감포 앞바다 바위섬이 대왕암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않던가.”란 문장으로서 이를 독자들에게 선보임에 따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 글이 나의 맘을 움직였는지 연상되는 게 있었다. 바로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인 허경영총재가 말한 바와 같이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다.”라는 정치적인 당위성이 그것으로서 이 말 한마디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왜 많은 사람이 그의 말에 이구동성으로 환호하고 공감하는가. 요즘과 같이 진영논리에 매몰돼 쌈질만 일삼고 앞날을 내다보지도 못하고 있는 혼탁한 정치판에 있어 누구나 되새겨야할 지고지선의 명언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에 진입하였다고는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고쳐야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 나라 살림의 근간인 예산은 적재적소에 맞게 써야 하고 투명성이 있어야함에도 그러질 못한 것 같아 이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안타깝다. 오죽하면 정책의 달인인 허총재가 그런 말을 했을까. 출산문제만 해도 연구비다 등 쓸데없이 예산만 세웠지 출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진작 그의 말을 들었으면 오늘날과 같이 인구절벽은 없었을 것이 아닌가. 여론에 의하면 여든 야든 신뢰가 가는 정치인이 없다고들 한다. 그래선지 요즘 허경영이 옳았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나돌고 있고 33정책의 선호도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 때맞춰 거리감이 있었던 언론인으로부터의 반응이 지면을 도배하고 나섰음으로써 여론의 중심에 서게 됐다. 왜냐하면 며칠 전, 한 유력 일간지는 칼럼을 통해 “허총재가 2007년 대선에서 출산수당과 결혼수당을 주자고 공약했지만 당시만 해도 저출생이 국가소멸 문제가 될 줄은 몰랐으며 그가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라고 했을 때 딴 나라 얘기인줄 알았다.”라고 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예산 도둑질이 심했음을 질타하는 내용이고 보면 정치인으로서의 허총재를 다시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이처럼 그가 내놓은 정책은 당위성이 차고 넘친다. 이는 그가 발명한 불로장생의 상징인 불로유의 영향에서도 엿볼 수가 있다. 불로유는 원자번호에 나오지 않으며 살아있는 영적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제일 고귀하고 존귀하며 진귀하고 희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로유가 불교에서 일컬어지고 있듯 불립문자, 교외별전이라 부르는 것은 불로유의 특성상 문자로도, 교육으로도 가리킬 수가 없고 지식이나 정보로도 헤아릴 수가 없으며 자로도 잴 수가 없는 등 측량이 불가하다는데 있다. 불로유는 역사 속에서 본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다. 도저히 과학자들이 알 수 없는 물질이다 보니 이의 존재가 형이상학적이란 말도 나온다. 불로유가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연구보고가 있었다. 공식적인 검사기관과 연구기관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3번째는 개인이 낸 보고서로서 전 식약처의 고위직이었다는 점에서 파급력이 크다. 그동안 우유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론은 부패 없이 연장이 됐고 영적효과에 의한 것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곧 세계화가 될 불로유. 이쯤 되면 불로유의 위상이 영문으로 거론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차제에 영문으로 된 불로유의 고유명사를 알아본다. 불로유의 의역은 Elixir milk이나 불로유의 고유명사가 정해짐으로써 앞으로는 쓸 필요가 없어졌다. 불로유의 고유명사는 ‘Boolloyu’이며 얼마 전, 신인 허경영에 의해 영문표기법이 확정됐다. 이렇게 되면 Boolloyu가 정식으로 영어콘사이스에 오르게 되지 않을까. 불로유는 얼마 있지 않아 인류에게 보편화될 식품이면서도 인간이 풀 수 없는 수수께끼와 같은 불가사의 그 자체이다. 세계는 4대 불가사의에 이어 7대 불가사의라 하여 세계적인 건축물 등의 명소를 꼽고 있다. 이런 가운데 느닷없이 불로유가 탄생함으로써 불가사의의 대상을 바꿔놨고 그로인해 세계 8대 불가사의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불가사의의 물질은 고체이나 불로유만은 액체이다. 다른 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만 불로유는 인간이 만들 수 없는 신의 물질이다. 그가 왜 이 시기에 불로유를 내놨으며 불로유의 역할은 어떤 것일까. 정치적, 경제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오래전부터 역사적 소명인 33정책을 내놨지만 정치인들이 부분적으로 떼 갈뿐 이의 실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그렇다고 그에게 정책을 펼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살면서 느껴보지만 인간은 먹고 사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아무리 선진국 수준의 문화생활을 한다지만 빈곤에 허덕이는 사람이 많고 보면 말이 아니다. 그리고 자살자만 해도 한해 무려 15,000명이 넘는다. 이중 십중팔구가 빈곤이며 노인층이 주류를 이룬다. 경제적 어려움이 이럴진대 우리가 방관자가 돼서야 되겠는가. 허총재의 정책 중 18세 이상일 경우, 1억 원의 생계비 지급과 월 150만원의 국민배당금 지급은 바야흐로 불로유의 세계화에 달렸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실행되면 굳이 정부예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모든 국민은 하나가 돼 신인 허경영의 불로유문화를 정착시켜야한다. 이 문화만 바로 서게 되면 복지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허총재로선 정치판의 물줄기를 바꿔놓기 위해 2022년부터 불로유의 혜택으로서 공약 등 모든 정책에 뒷받침 되게끔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얼마나 인류애와 애민정신이 투철한가. 불로유가 매개가 된 그의 결단은 당위성의 과제로서 역사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우린 불로유를 통해 신인 허경영을 다시 보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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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사기 근절대책을 위한 중부경찰서와 우리버스(주) 맞손 잡았다스미싱 사기 근절을 위한 마을버스 내 홍보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스미싱 사기 근절대책을 위한 중부경찰서 진상도/서장과 우리버스(주) 김익기/대표이사 두팔걷어 붙여 맞손을 잡았다. 울산중부경찰서 서장 진상도은 2023년 10월 27일 우리버스(주)와 업무협약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스미싱 사기 근절, 강화, 예방을 위한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 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총 75여대 내부에 ▲택배 사칭형(배송지 입력 확인 사칭 주의) ▲공공기관 사칭형(경찰청등 기관사칭 주의) ▲상품권 사칭형(상품권 선물전달 사기 주의) ▲지원금 대출사기(허위특별지원금 재난지원금 주의) 등에 관한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다면 대응방법 요령을 광고물로 만들어 시내버스 이용객들을 상대로 부착 홍보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스미싱 사기는 형법 제347조의2 컴퓨터등 사용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라고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주의를 당부해왔다. 나눔과 배려 친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버스(주)는 울산광역시 최초로 울산중부 경찰서와 스미싱 사기 예방 근절을 대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전 승무사원들이 운행하는 차량 內 스미싱 사기 예방근절 감시감독을 하며 안전운행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진상도 중부경찰서장은 이제는 범죄로부터의 치안안전은 오로지 경찰만의 의지로는 부족한 시대가 도래되었으며 다양하고 변화되는 치안 인프라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치안 안정 상생을 위한 동행 기업 등 사회 구성내에서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함에 따라 중구지역에 걸맞는 치안 모니터 역할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울산중부경찰서 #우리버스(주) #스미싱사기근절대책강화 #시내버스내부홍보물부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