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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여름철 벌 쏘임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면서벌 쏘임 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휴가 등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6월부터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겹치면서 벌 쏘임 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 이에 따른 벌 쏘임 예방법은 ▲흰색 계열 옷 입기 ▲야외활동 시 벌이 좋아하는탄산음료, 달콤한 음료 자제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주위 벌 발견 시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신용카드 등을 이용한 벌침 제거 ▲벌에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낸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하기 ▲호흡곤란이나 구토, 두통, 발열 등의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 또는 병원 치료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매년 벌의 종류는 다양해지고 도심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안전하게 대피 후119에 신고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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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 쏘임에 주의하세요!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 ~ 2022년) 발생한 벌 쏘임 출동건수 2,438건 중 85.8%인 2,094건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 참고 : 최근 3년(2020 ~ 2022년)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 (창원 소방본부 포함) 구분 총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2438 8 5 17 44 66 179 541 725 649 152 48 4 22년 1098 4 0 7 24 20 77 274 415 201 54 20 2 21년 740 1 3 5 8 26 42 152 179 266 49 9 0 20년 517 3 2 5 12 20 60 115 131 182 49 19 2 기온이 높아지면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 휴가 등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6월부터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중첩되면서 사고의 위험도 역시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사고는 6월부터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도민의 안전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에 달해 사고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갈 때 반드시 모자를 쓰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또한,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 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이므로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색을 띤 옷을 입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므로 자제하고, 주스나 과일 등 단 음식은 벌을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벌집을 발견했다면, 우선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차분하게 멀리 떨어져야 하며, 팔을 휘두르는 등의 큰 몸짓은 벌을 위협해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고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6월부터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야외활동 시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택가 등에서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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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에는 산행을 비롯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기온상승에 따른 벌의 활동도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벌에 쏘이면 일반적으로 붓고 통증을 느끼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고령 ‧소아층은 급성 쇼크 반응이 일어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을 줄여야 하는데, 밝은색의 긴소매 옷을 입고, 향수, 화장품 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벌집을 발견했을 시에는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하고, 벌집을 접촉했을 경우,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이탈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벌에 쏘이면, 쏘인 부위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가볍게 밀어 벌침을 제거한 후,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만약, 호흡곤란, 경련,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면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벌쏘임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벌 쏘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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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지난해 7만 9524건 구조출동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7만9,524건의 출동으로 6만3,061건을 구조 처리하였으며, 5,44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출동 건수는 18%(11,951건), 구조 인원은 24%(1,048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유형별 구조 활동을 분석해보면 교통사고가 4,166건(6.6%)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3,186건(5%), 위치확인 1,516건(2.4%)이 뒤를 이었다. 생활안전 활동으로는 벌집제거 18,686건(29%), 동물포획 5,718건(9%), 소방시설 오작동 확인 3,623건(5.7%)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전년 대비 70%(391건), 구조인원은 74%(161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9월 지역에 내습한 태풍 ‘힌남노’ 및 ‘난마돌’ 영향 침수 피해가 원인으로 보인다. 사고 유형별 구조인원으로는 교통사고가 1,292명(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악사고 664명(12%), 잠금장치 개방 475명(8.8%)순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현장 활동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시기별‧계절별 구조사고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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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벌쏘임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벌집 발견 시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벌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나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추석명절 성묘나 벌초 등 야외 활동시 벌쏘임 사고는 인명피해로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급 상황시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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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맞이 벌초·성묘 시 벌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벌초 작업 전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도움받으시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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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벌초‧성묘 시 벌쏘임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벌초‧ 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10일까지 벌집 제거 출동이 집중되고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한다. 이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할 거로 예상되면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는 자제해야 한다. 벌들은 대체로 어두운색에 반응하기 때문에 야외활동 시 흰색 계열의 밝은 색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안전하다. 벌에 쏘였을 땐 최대한 몸을 낮춘 자세로 머리와 목을 감싸고 신속히 자리를 피해야 한다. 또 카드‧집게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한 후 냉찜질하고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아야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이나 벌초‧성묘 시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벗어나 119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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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벌초·성묘 시, ‘벌 쏘임’을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벌 쏘임 사고예방을 위한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119 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벌 쏘임 구급출동은 726건이었는데, 그중 추석 전 한 달(2021. 8. 21.~9. 20.)간 293건이 발생해 전체 벌 쏘임 사고의 40.4%를 차지했다. 벌초·성묘객의 벌 쏘임 사고는 대부분 산속에서 발생한다. 이때 구급대의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하산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올해 도내에는 벌 쏘임으로 인한 사망이 2명 발생했는데, 모두 산속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경남소방은 119 신고 접수 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상태 악화 방지를 위해 신고자에게 실시간 의료지도를 제공하며, 구급차를 요청하지 않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병원에 가는 경우에도 응급처치를 안내하고 있다. 벌초·성묘 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음료, 과일 등 단 음식을 두지 않아야 한다.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수 및 화장품을 자제하고 어두운 색상보다는 밝은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벌을 발견하거나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신속하게 20미터 이상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벌 쏘임 사고 안전 수칙을 숙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며 “사고가 발생하면 119를 불러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고 빠른 시간 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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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개막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6일 오전 9시 30분 곤충생태원 생태체험관에서 개장식과 오후 7시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김학동군수의 환영사와 최병욱 의장 축사에 이어 개장식 하이라이트인 ‘테이프커팅 세레모니’ 진행 후 첫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와 행사장 투어를 끝으로 개장식이 마무리됐으며, 7시 개막식은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김학동 예천군수 환영사, 정황근 장관의 치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형동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장,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축하가 있었으며, 홍진영, 김다현 가수들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 최병욱 군의장 개막선언과 함께 예천 출신 김제덕 선수의 개막 세레머니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예천읍 시가지, 곤충생태원,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곤충주제관에서는 비밀의 문, 신비로운 빛의 터널, 디지털 연못정원, 향기의 정원, 희귀곤충 표본전시관이, 파충류관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살아있는 곤충관에서는 1만 마리의 딱정벌레목을 만지며 관찰할 수 있고, 나비터널에서는 다양한 나비들과 산책할 수 있으며, 벌집 안에서의 꿀벌을 만날 수 있는 벌집테마원, 호박벌을 만져볼 수 있는 폴리네이터 가든, 동굴에 사는 곤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동굴곤충나라, 양궁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뉴트로체험, 해병대 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소무대와 메인무대의 공연과 축제의 꽃인 불꽃놀이도 볼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산업 분야 최대 공모사업인 ‘곤충 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곤충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곤충도시 예천에서 전국 최대 규모 곤충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군민들의 자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행사 관계자와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이번 예천곤충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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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벌 쏘임 시 응급처치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으로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해 이에 따른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 쏘임 시 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벌에 쏘였을 때는 피부에 꽂혀있는 벌침과 독액주머니를 신속하게 제거해야 하며, 쏘인 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을 해야 한다. 이 때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게 벌침을 제거하려고 하면, 벌독이 몸 안으로 더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호흡곤란, 구토,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과민성 쇼크가 올 수 있으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벌 쏘임 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법을 잘 기억해 두시길 바란다”며 “벌에 의한 쏘임은 대부분 국소 알레르기 반응으로 끝나지만 일부 전신상 알레르기 반응이 올 수 있으니 응급처치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119에 신고해 달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