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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가을철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산악사고 예방요령으로 ▲기상 정보 및 등산로 미리 파악하기 ▲길을 잃었을 때 능선따라가기 ▲경사진 곳 및 낙석 주의하기 ▲뱀에 물릴 경우 신속히 119요청하기등이 있다. 119신고 시에는 등산로표지판 또는 산악위치표지판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정확한 위치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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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등산객이 증가하는 가을철 산행 시 산악사고 주의하세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가을철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행 시 크고 작은 산악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산행 전 기상 및 등산 경로 확인 ▲산행 시 충분한준비운동 실시 ▲본인의 컨디션과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 선정 ▲음주 및 흡연 금지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일몰 전 하산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이용해 외상처치를 할 수 있고, 불가능할 경우엔 주위의 도움을 요청해 산악위치표지판국가지정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해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으로도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산행 전 충분히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추락 등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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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1일 오전 9시를 기해 전국에 ‘벌 쏘임 사고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 주의보는 예보프로그램 위험지수가 50을 초과하거나 예상될 때, 경보는 위험지수가 80을 초과하거면 지수분석과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소방청에서 발령하게 된다. 벌 쏘임 피해 예방을 위해선 산행 등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확인하고 후각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밝은 계통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벌에 쏘였을 땐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된다. 호흡곤란‧구토‧두통‧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로 각종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야외 활동 시 벌 쏘임 사고도 크게 증가할 거로 예상된다.”며 “벌집이 보이거나 벌에 쏘였다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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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요 등산로에 산행사고 대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여수시가 마래산, 장군산, 종고산, 호암산의 주요 등산로와 둘레길에 ‘국가지점번호판’ 46점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을 좌표로 표시한 위치표시 체계이다. 등반사고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소방서나 경찰서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긴급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안심산과 무선산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20점을 설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과 시민들의 산행이 늘고 있다. 안전사고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니 숙지하시기 바란다”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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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많은 등산객이 찾는 청송 주왕산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주왕산국립공원은 절경이 아름다운 명산으로 알려져 사계절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주왕산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대전사, 주왕굴, 주왕암, 학소대,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 등 볼거리가 있다. 주왕이 은거했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이라 불리는 곳으로, 주왕은 중국 당나라 때 진나라의 회복을 꿈꾸며 반역을 일으켰으나 당 군사에게 패하여 지금의 주왕산(옛 이름 석병산)으로 쫓겨 왔다가, 이곳 주왕산 주왕굴에서 최후를 맞았다. 주왕산은 설악산, 월출산과 더불어 3대 암산 중 하나로 알려졌다. 주말이면 주왕산은 더 많은 단체 등산객들이 찾는데, 그중 안동에서 31년 된 산악회인 낙동산악회 회원들을 만났다. 낙동산악회는 안동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 손진걸 낙동산악회회장, 손애숙 부회장, 양혜석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있는 정 많은 산악회이며, 2개월마다 셋째 주 일요일에 전국 명산을 찾아 등산한다. 손진걸 낙동산악회 회장은 “코로나 19로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 산행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안동의 변화와 발전에 힘이 되는 산악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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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물김 위판액 1,078억원…전국 2위, 명성 유지진도군이 2022년산 물김 생산을 종료한 결과 총 10만1167톤, 1,078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만8000여 톤이었던 생산량이 14% 증가했고 위판액은 900억 원보다 19% 증가한 1,078억원으로 전국 2위의 명성을 유지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난해 10월 수온 상승 및 잇바디 돌김(곱창김) 작황 부진으로 다소 어려움 있었지만 안정적인 수온과 김 생산 어업인들의 꾸준한 어장관리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고품질의 원초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신품종 개발을 위해 어장별 해양환경 특성조사와 김 양식어업인 기술지도 위탁사업을 체결하여 현장지도를 한 결과 또한 생산량 증가에 기여했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김 품질 및 생산량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특히 김 포자, 배양장, 채묘시설, 냉동보관시설 지원을 통한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수산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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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천주산 달천계곡 입구에서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실족, 길 잃음, 추락 등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의창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40여 명이 어깨띠를 두르고 실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현장 실습실 운영 ▲신속한 출동을 위한 내 위치 알리기 방법 안내 ▲산행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한 산행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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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간이구조구급함 점검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산악사고 대비를 위해 금강산, 광려산, 무학산, 적석산,팔용산 등 총 12곳에 설치된 간이구조구급함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간이구조구급함’에는 골절과 찰과상 등 간단한 응급처치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약, 파스, 거즈, 붕대 등 응급처치 약품 등이 비치돼 있다. 이번 점검은 간이구조구급함에 비치된 의약품의 유효기간과 소모품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의약품 교체 또는 보충 ▲간이구조구급함 훼손 여부 확인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실시했다. 박강규 대응구조과장은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산행 시 등산화를 착용해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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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종' 김지운 · 연상호 감독 극찬의 웰메이드 스릴러!뜨거운 극찬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실종'이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실종'은 앞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개 후 “올해의 스릴러! 장르적 쾌감과 신선한 스토리라인, 비전이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로 길이 남을 스릴러 영화”([지옥]'부산행' 연상호 감독),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스토리텔링도 놀랍고, 팽팽하게 조여오는 긴장감도 기겁하게 만든다.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밀정' 김지운 감독), “평범하지 않고 촘촘하게 잘 짜인 영화의 플롯은 장르적 쾌감과 영화적 재미를 더한다”('종이꽃' 고훈 감독), “반전이 돋보이는 스릴러. 정교한 장르적 문법에 담은 표현이 인상적인 영화”(남동철 BIFF 수석 프로그래머)라는 압도적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어 최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24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29회 프라하국제영화제, 2022 금마장판타스틱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초청 소식이 끊이지 않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6월 개봉을 확정한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마주친 아빠가 실종되고, 아빠를 찾는 딸 앞에 아빠의 이름을 사용하는 연쇄살인마의 등장이라는 흥미진진한 플롯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아빠와 그의 자리를 대신하는 연쇄살인마, 그리고 아빠를 찾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기 시작한 딸의 이야기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도쿄!', '마더'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연출 또한 영화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생존을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데뷔작 '시블링스 오브 더 케이프'(2018),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방황하는 칼날](2021)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출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일본의 차세대 거장으로 떠오른 가타야마 신조 감독. 그는 '실종'을 통해 자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딸 ‘하라다 카에데’(이토 아오이)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연쇄살인마를 본 후 갑자기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진실을 쫓는 ‘카에데’의 날카로운 눈빛과 다부진 입매가 영화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 여기에 “사라진 아빠를 찾습니다”라는 카피는 숨 막히는 추적 끝 ‘카에데’가 마주할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2022년 반드시 봐야 할 화제작, 일본의 차세대 거장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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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산행 나들이 시 벌쏘임 주의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은 봄철 기온상승 등으로 인해 벌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나들이 시 ‘벌 쏘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먼저 산행 등 야외활동 시 주변에 벌이 있거나 땅속, 나뭇가지 등에 벌들이 보이면 벌집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위를 살펴야 한다. 벌집을 발견했다면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시 흰색, 노란색 등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착용하며, 벌의 후각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벌이 공격할 땐 벌을 쫓아내지 말고 머리 부위를 감싼 채 신속히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대피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야외활동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