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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위문품 전달식 가져순직 소방공무원(故 정호근 소방준감)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13일 오전 순직 소방공무원(故 정호근 소방준감)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신월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와 조직이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문화 조성 및 보훈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소방본부장을 역임함 故 정호근 소방준감의 투철한 사명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에게 격려와 함께 위문품 및 서한문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유가족으로 자녀 정은열씨가 참석했으며, 현재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성산소방서 신원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유가족과 소방청만의 내부 행사가 아닌, 국민 누구나 참여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범국민적 추모 문화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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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2일 소방노조(전국공무원 노동조합 경남지부)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를 진행했다.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하는 음주운전 근절 챌린지는 김재병 소방본부장과 이지운 경남소방노조 지부장이 첫 주자로 시작됐다. 경남소방본부는 3대 중점비위 중 하나인 음주운전 근절 다짐을 하고, 근절 의지를 대대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 챌린지는 지목받은 팀이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표명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팀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경남소방본부와 18개 전 소방관서에서 진행되며, 경남의 전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그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음주운전은 운전자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중대 범죄행위”라며 “전 직원이 음주운전 근절 실천을 다짐해 음주운전 없는 청렴한 경남소방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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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반기 직장 교육훈련 실시대회의실에서 직원 직장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5일부터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직장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소방공무원이 갖는 책임·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등 올바른 공직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교육은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교육 첫날인 5일에는 내근, 현장대응단, 외근 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창원소방본부 심리지원단장 박현숙 대표를 초빙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 ▲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예방 교육 ▲ 남녀평등 교육 ▲ 공직기강 확립 강화교육 및 중점 업무 추진 사항 전달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 및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직장 교육훈련을 통해 앞으로도 청렴하고 건전한 소방 조직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성산소방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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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신규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신규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 기념촬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의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지난해 9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 입교해 19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올해 1월 말부터 5주간의 관서실습을 통해 실무적응과 현장 활동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이상기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헌신적인 봉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양성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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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30년 이상 재직 후 정년퇴직 소방공무원, 국립호국원 안장 가능해진다.소방청(청장 남화영)은 국가보훈부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하 “국립묘지법”) 개정 공포(2024.2.27.)에 환영의 견해를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소방관‧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 근무자를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국방을 수호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를 위해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군인은 현충원에,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군인은 호국원에 안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군인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안전보장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경찰관은 전사‧순직하거나 상이를 입고 사망한 경우에만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어, 장기간 재직한 소방‧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제복 공무원에 대한 예우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국가보훈부 업무보고 당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23.11.9.)에서도 순직 소방공무원 예우 및 유가족 지원 확대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국가보훈부와 소방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추진한 결과 3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거나 퇴직 예정인 소방공무원이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훈부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범위와 내용을 시행령으로 마련하는 등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2월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3월에도 「국립묘지법」 개정으로 그간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되었던‘94년 9월 1일 이전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이 안장 대상에 포함되었고, 법 개정 이후 국립묘지에 안장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를 위한 희생을 정부가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화형 소방청장은 “제복 공무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법률 개정은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국의 소방공무원은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국민 안전에 전념할 것이며,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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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소방관 기초체력 증진대회 개최기초체력 증진대회(사진/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21일 함안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소방관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체력 증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일상 속 기초체력 증진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체력을 강화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소방 활동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체력단련이 가능한 팔굽혀펴기와 스쿼트 등 2종목으로 제한시간 없이 최다 횟수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참여를 위해 50대~20대까지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대회를 진행하였다. 대회 결과 팔굽혀펴기 최다 횟수자는 138개를 실시한 119특수대응단 이재명 소방사, 스쿼트 최다 횟수자는 1,311개를 실시한 김해동부소방서 김정호 소방교가 선정되었으며, 연령대별 우승자 총 8명에게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포상휴가 및 인사상 가점 등 특전이 수여되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관에게 강한 체력은 기본” 이라며 “지속적인 기초체력 강화를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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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각 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시행하며,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진압대원(화재진압 전술), 구조대원(구조전술), 구급대원(기본심폐소생술) 등이며, 각 항목 개인별 평가로 진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훈련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춰야만, 스스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며 “주기적인 전술훈련평가로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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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 훈련 한창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신규 소방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관서 실습 및 직무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창원소방본부각 과에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예절, 안전사고 방지 및 보건교육 등을 익히고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기술 습득과 현장 참관 등 다양한 교육도 이어진다. 또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개인별 멘토를 지정하고 대원들과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훈련도병행하여 소방행정의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재난 사고 현장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며 시민의안전과 소방의 발전을 위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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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월 23일 18시부터 2월 2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215명 , 의용소방대원 400여명 및 소방장비 30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관내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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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임용예정자 현장 실무 훈련관서실습 임용예정자 현장실무 방수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8일까지 관서실습 중인 임용예정자 6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의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조직 및 업무 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기초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화재진압 전술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등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