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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월 23일 18시부터 2월 2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215명 , 의용소방대원 400여명 및 소방장비 30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관내에서도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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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나서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 장치 점검 등 안전관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사 차고문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조장치에 대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조장치로는 급격히 낙하하는 셔터를 잡아주는 장치인 ‘하부브레이크’와 셔터 아래에사람이나 각종 장애물이 있는 경우 내려오던 셔터가 자동으로 멈추거나 다시 올라가게 되며,작동 중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려 불의의 사고를 막는 ‘신호 경광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차고문 셔터 오작동 등으로 인한 충돌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추락방지장치를 설치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청사 차고문 부품 정기적 교체 주기 설정 ▲차고문 주간 정기점검▲차고문 안전사용 매뉴얼 배부 등이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차고문에 대한 주기적인 유지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소방관의 안전이 확보되어야한다”며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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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창원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대책 회의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소방정책과장을 비롯하여 각 관서 현장안전점검관 등 15명이 얼굴을 맞대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유사사례 방지,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최근 잇따른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예방대책 마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총 1,096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담당인구수는 920여 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은 항상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 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추진과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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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5일 빈번히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700여 건으로이 중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9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상기 서장은 “구급대원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구급 활동을 방해하거나 폭행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홍보 강화와 더불어,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통해 안전한 구급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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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예방순찰 중 초기 화재진압이동 소재의 빌라 주차장에서 순찰중이던 의용소방대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18시 20분경 이동 소재의 빌라 주차장에서 순찰중이던 의용소방대가 불이난 것을 발견하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동남성의용소방대 4명은 예방순찰 중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인근 사무실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해 화재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김원산 이동남성의용소방대 총무부장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보호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의용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용소방대원의적극적인 초동대처가 없었다면 화재가 확대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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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선제적 대응 강조!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한파․대설․산불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와 응급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휴 기간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화재 예방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全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내가 안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국민을 지킬 수 있겠냐?”며 “소방자체 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국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주에 사는 네 자녀 가정 엄마인 이지희 씨와 통화에서는 “다둥이 가족으로서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지희 씨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자부담 경감지원 사업 덕분에 첫째와 둘째 아이 때는 40만 원을 부담하다 지금은 500원만 부담하게 돼서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다둥이 가족에게 관광지 숙박시설 할인 같은 혜택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통화가 끝난 후 이 지사는 “다둥이 가족이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도록 하고, 기업도 손해봐서는 안 되니 나머지 금액을 도에서 지원할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사건ㆍ사고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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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설 연휴 기간인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경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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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현장 활동 관련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61건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6명(부상 6), 재산피해는 5억7천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에서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중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096명과 의용소방대원 1,7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는 우선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주변 순찰 강화와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설 연휴 병원・약국 안내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19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는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음식 준비등으로 화기 취급이 높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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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119상’ 유공자 표창장 수여화재현장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 수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현장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2명의 시민에게 ‘골든타임 119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을 수상하게 된 용감한 시민은 해양정보단 손정환 상사(36)와 해군군무원강승필(49)씨이다. 지난 12월 15일 15시경 진해구 경화동 한 도로에서 전복된 화물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를 발견한 이들은 인근 가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압에 기여했으며, 운전석에 몸이 끼여 탈출하지 못한 사고차량 운전자를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보호하여 인명피해를막을 수 있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손씨와 강씨는 “평소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었던 것이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진압한 두 분에게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현장에서 공로가 인정된 시민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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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 도민의 재산 지켜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에서 지난 29일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에 따르면 1월 29일 오후 양산시 원동면에 거주하는 70대 노인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후 현금 1,000만 원을 인출하고 약속 장소로 이동 중이었다. 검정 비닐봉지에 현금을 담아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전달하기 직전 원동119지역대에 들러 도움을 구했고, 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은 경찰에 신고한 후 현금을 전달하기로 한 장소까지 동행했다. 소방대원들은 기지를 발휘해 경찰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끌며 현금 수거책을 원동119지역대로 안내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인도해 검거에 기여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원동119지역대 박종환 팀장은 “어르신이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보기 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경남소방본부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수거책검거 #도민재산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금융감독원 #소방대원 #경찰관 #인도검거 양산소방서 원동119지역대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에 기여해 도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사진/경남소방본부) 소방대원들(소방위 박종환, 소방위 김치권, 소방교 표정현, 소방사 정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