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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슬로건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소방과 국민이 함께 실천하는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슬로건 홍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다양화된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증가함에 따라 소방 당국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자신을 스스로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언론매체 활용 전략홍보 추진 ▲각종 도민 생활 접점 매체 활용 홍보 ▲대내·외 누리집 활용 카드뉴스·슬로건 게시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기후재난 등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누구든 안전의식을 갖추고 함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변화된 소방안전교육의 방향을 시민들에게잘 전달해 ‘안전’이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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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전력용 지하구 화재 안전 조사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6일 의창구 전력용 지하구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재난이 발생하면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인전력용 지하구에 대한 화재 사고의 근원적 문제점과 개선책 발굴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방화구획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 ▲안전관리 관련 서류 검토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소방 안전관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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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중점 홍보 추진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내달 30일까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중점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복합화되고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 자신을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한다고 한다. 한편 소방 안전 문화를 더 이해하기 쉽도록 지난 1월 한 달간 표어 공모를 진행하여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 대표 표어로 정해졌다. 주요 내용은 ▲ 대형전광판·현수막·외부 랩핑 등을 통한 소방안전교육 표어 홍보 ▲ 지역 언론매체를 활용한 전략 홍보 ▲ 선별 신문 지면에 기고문 게재 ▲ SNS(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및 누리집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 표어 전방위 홍보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안전교육의 확산과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덧붙여 “새롭고 다양화되는 재난환경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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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일 성산구청 본관 구청 회의실을 방문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산구청 산불 진화 인력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이내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실습 마네킹 및 자동 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 기도 폐쇄 처치 및 기타 응급상황 교육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 메타버스 119 안전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 이미진 교육담당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응급처치법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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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진해군항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3일부터 오는 1일까지 대흥119안전센터 앞(복개천) 공영차고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문화에 이바지하고자 운영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및 화재 시 열·연기탈출체험▲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차고지 AR 트릭아트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또한, 군항제 기간(22일~4월 1일) 대흥119안전센터 화장실을 개방 운영해 관광객들이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개방 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추진하는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관광객들이 축제의 흥겨움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상식을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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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4년 예방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 개최!예방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찬회(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소노캄 거제에서 소방본부·소방서 예방 업무 담당자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방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찬회에 참석한 소방공무원들은 건축 허가 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 안전 조사, 소방시설 자체 점검, 소방안전교육·홍보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2024년 봄철 화재 안전 예방 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소방본부장 특강, 소방본부 추진 방향 안내, 소방서별 중점 추진 사항 발표·정보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 자유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예방 업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남, 인명피해 10% 저감이라는 2024년 봄철 화재 안전 예방 대책 목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경남 소방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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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보고 느끼고 즐기는’ 이동 안전 체험차 교육배화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원아 286명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한 각종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 오전 배화유치원 등 3개 유치원 원아 286명을 대상으로 이동 안전 체험 차를 활용한 각종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 안전 체험차 내부는 지진 체험 시설과 가상 화재 체험·대피 체험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외부에서는 영상 장치를 활용한 영상 교육이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이동 안전 체험차 외부 영상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지진·열·연기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랑 소개 및 기념 촬영 등이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소방 안전 체험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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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미래 소방 안전 리더’ 119 청소년단 모집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함께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119 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 청소년단이란 청소년들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게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운영하는 단체로 지난해 성산소방서에서는 5개 대 125명이 119 청소년단으로 활동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부터 대학생 초·중·고등학생으로 여기에 해당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19 청소년단에 등록하면 화재 예방 캠페인, 소방·안전 관련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주요 활동 계획은 ▲ 여름방학 전국 안전 체험 캠프 ▲ 우수활동 지도교사와 대원에 대한 포상제도 ▲ 소방 동요 대회 등 다양한 활동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안전 프로그램 체험과 다양한 소방서 연계 체험이 가능한 한국 119 청소년단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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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소방 안전대책 추진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4월 10일(사전투표 4월 5일~4월 6일)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사전투표소 포함)에 대한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하고 선거일 특별 경계근무 등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927곳(창원시 내 321곳 창원소방본부 동시 추진)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소방시설 작동·긴급 피난로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 전에 보완할 계획이다. 선거종사자들이 비상 상황에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기, 옥내소화전,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같이 실시한다. 특히, 선거 전날인 4월 9일 오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소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 차량과 소방 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 경계근무를실시할 예정이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들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의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선거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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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각장애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진해 수어 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후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서 청각·언어 장애인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각·언어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 안전 서비스 이용률을제고하고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화 통역사가 교육 내용을 동시에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초기진화와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비상구 대피 요령 ▲응급상황에서 실시하는 심폐소생술 ▲119에 신고 요령과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등으로 많은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각종 재난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라며“재난취약계층에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신속한 대피 능력 향상과 인명피해가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