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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12일 오전 진해신항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강사 과정 등 전문 자격을 취득한 대원들로 시민에게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심폐소생술 시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사례를 활용한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119 신고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다. 소복희 웅동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가장 필요한 것”이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이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시민 한 명에 대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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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 직원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및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아동학대 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를 진행한 충남남부아동보호기관 백순규 관장은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의 대응체계, 아동학대의 신고와 발견 및 신고방법 등을 설명했다.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은 아동복지법 제26조의2와 동법 제26조의 법제화로 전 직원이 1년에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은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보호 체계를 강화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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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안전보안관, 안전무시관행 근절 캠페인 실시대구 북구 안전보안관은 4월 28일(목) 북구청네거리 일원에서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신고활동을 펼쳤다. 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과 공익 신고 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은 신규 회원에게 안전신문고 앱 설치․신고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 후 실제로 회원들이 앱 설치 및 점검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안전보안관,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무시관행 근절 캠페인 전개 및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생활 주변 안전위해요소 신고 방법을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였다. 향후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활성화하여 주민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캠페인 등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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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 통합신고대응 체계 구축 추진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등)의 신고접수ㆍ조치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통합신고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현재는 피해가 일어나고 있는 경우 경찰 112에서 계좌지급정지 등의 조치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 그러나 피해로 이어지지 않은 때에는 ①일반적인 범죄 신고는 112 ②범죄에 이용된 전화번호나 문자메시지 신고 및 상담은 한국인터넷진흥원(전화 118, 홈페이지) ③계좌지급정지나 피해구제 등 신청ㆍ상담은 금융감독원(전화 1332, 홈페이지) 등 부처별로 달라 민원인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신고해야 하며, 신고방법도 전화와 온라인으로 분산되어 불편함이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통합신고대응체계는 위와 같은 민원인 불편 해소는 물론, 신고되는 모든 사기범죄 관련 전화번호나 아이디를 차단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높이고, 관련 정보를 수사에도 활용함에 목적이 있다. 통합신고대응체계는 현재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신고접수ㆍ처리 창구를 민원종류와 관계없이 일원화해야 하므로 ▵부처별 전화 창구 단일화, ▵통합된 온라인 접수창구 개설이 필요한바 이와 관련한 절차를 꼼꼼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경찰청은 과기부ㆍ방통위ㆍ금융감독원ㆍ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인력을 파견받아 준비단을 출범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범정부 합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 신고ㆍ대응센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범정부 합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 신고ㆍ대응센터」가 설립될 경우, 전기통신금융사기 관련 전화·온라인으로 접수된 신고는 모두 통합센터로 집중되어 민원종류에 따라 각 부처 통합으로 구성된 인력이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하게 되므로 민원인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미수에 그친 사건의 정보들도 집적되므로 수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장은 “각 부처에서 인력이 모이는 만큼 준비단에서 부처별로 다른 체계를 통합하는 절차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련하고, 적정한 규모의 통합 신고ㆍ대응센터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라며, 빨리 센터를 설립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제도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게 함으로써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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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세요”완주군은 2021년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1년 결산을 마친 내국법인 및 국내에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와 함께 기타부속서류를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이 소재하는 자치단체마다 각각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통하여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군청 재정관리과로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영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우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 시 납부기한 연장신청을 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마감일에 임박해 한꺼번에 신고 할 경우 위택스 전자신고 접속이 어려울 수 있기에 미리 신고·납부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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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세요”완주군은 2021년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1년 결산을 마친 내국법인 및 국내에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서와 함께 기타부속서류를 첨부해 신고해야 한다.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이 소재하는 자치단체마다 각각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통하여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군청 재정관리과로 방문하여 신고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영에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경우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 시 납부기한 연장신청을 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 마감일에 임박해 한꺼번에 신고 할 경우 위택스 전자신고 접속이 어려울 수 있기에 미리 신고·납부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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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청주시 지역 내 사업장을 둔 법인은 5월 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또는 위택스 전자신고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등 내국법인과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며 5월 2일까지 사업연도 종료일인 2021년 12월 31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위택스 간소화 페이지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구청 세무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고 없이도 7월말까지 납부기한이 3개월 직권연장 된다. 또한 2021년 결손발생 중소기업에 한해 직전 2개년 사업연도까지 소급공제기간을 확대해 적용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직권연장 업종 외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피해법인에 대해서도 납부기한 연장 신청시 적극적인 납부기한 연장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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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캠페인 진행부평구는 지난 30일 부평구청역 인근에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자 캠페인 활동을 분기별 1회 이상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동산 실거래신고 ▲외국인 취득신고 ▲자진신고 감면사항 ▲부동산 불법신고 행정제재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처벌 등에 대한 홍보자료를 전달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부동산 거래 계약 시 신고방법, 불법거래 대응방법,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화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해 주민들이 편안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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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이주외국인 생활 속 소방안전교육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팔용동 소재 외국인 주민지원센터에서 이주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대상 생활 속 소방안전교육을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창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119 다매체 신고방법 안내 ▲외국어 자료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생활 속 소방안전 전단지 배부 ▲완강기 사용 방법 및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정삼훈 예방교육담당은 “외국인도 119소방안전 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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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다양한 119 신고’소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인 어플리케이션(앱),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등을 이용해 119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화재나 구조, 구급, 각종 재난에 대한 신고 경로를 다양하게 구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인터넷 신고는 ‘119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서 신고가 가능하며, 영상통화 신고는 119로 영상통화를 누르면 119상황실과 연결돼 현장의 영상만으로도 산고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를 입력하고 문자메시지로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하여 신고 할 수 있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되고,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에 소방서는‘119다매체 신고서비스’에 대한 홍보 영상을 마산소방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의 119신고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기존 음성에 의한 신고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119서비스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