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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캠핑장 화재 각별한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캠핑객이 증가하고 있어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캠핑장 화재는 145건이 발생됐으며,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 경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가 산불이 발생할 위험성이 매우 크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 텐트와 화기의 안전거리 유지 ▲ 불 피울 땐 지정된 장소 이용 ▲ 숯불 사용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 ▲ 텐트 내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설치 등을 해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캠핑 계획과 더불어 캠핑장에서의 화재안전수칙도 꼼꼼히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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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대학, 3월 16일 개강서천군이 운영하는 ‘2022년 서천군농업대학’이 3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서천군농업대학은 전문기술 습득과 소득 향상을 위한 ‘채소원예 과정’과 ‘샤인머스캣 과정’의 2개 과정이 운영되며 각각 47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교육 일정은 3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1회 각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19회 8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교육장 출입구에서 교육생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 지정좌석 배치, 2m 안전거리 두기, 교육 전·후 소독 실시 등 감염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순종 소장은 “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농업이론을 바탕으로 전문농업기술 실천역량을 강화하여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농업대학은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6기를 맞이했으며, 작년까지 총 1201명(농업대학 1069명, 농업대학원 1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리더를 양성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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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우려되는 낙석․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얼었던 지반이 녹아 균열․지반 침하가 생기기 쉽다. 또 생활 주변의 담장이나 옹벽, 축대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공사장 주변 도로․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시 안전거리 확보 및 신고 △기온의 상승으로 빙질이 약해진 얼음 위 낚시․보행 금지 △저수지․낚시터 인근에 설치된 구명환․로프 위치 확인 △해빙기 도로 주행 시 안전거리 확보 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면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따뜻한 봄맞이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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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용접용단, 우레탄폼, 피난시설, 화기취급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화재에 대한 각별한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물질이 많아용접·용단 작업 등으로 불티가 발생할 경우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작업 시 많이 사용되는 우레탄폼은 쉽게 불이 붙어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공사장은 소방시설 등 피난시설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화기 취급 시 5m 이내 소화기 비치 ▲화기 취급 작업 후 일정시간 불티 비산 감시▲용접작업 주변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특성상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며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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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정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간(´16~´20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연휴 시작 전날이 하루 평균 734건으로 평소(599건, 5년 일 평균)보다 1.2배 많이 발생했다. 명절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늘고 가족 단위 이동이 많아지며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400여 건으로 평소(599건,5년일평균)보다 줄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21.3% 정도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연휴 전날 18시 전후로 교통사고와 인명피해가 가장 많았고, 특히 교통사고 1건당 인명피해는 설날 정오(12시) 전후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 시간대 교통안전에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설 연휴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비율도 높게 분석되어 음주 후 운전은 절대 금하여야 한다. 설 연휴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절반 이상은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DMB 시청 등의 안전의무 불이행(56.0%, 설 연휴 총 8,841건 중 4,948건)으로 밝혀졌고, 신호위반 12.6%(1,110건), 안전거리 미확보 8.9%(791건) 순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비율도 증가하는데, 고향 가는 길 장거리 운전에 대한 주의와 함께 익숙하지 않은 도로일수록 방어운전의 자세가 요구된다. 한편, 설에는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주택화재 위험도 높아진다. 최근 5년간(’17~’21년) 설 명절에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598건이며, 18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연도별 주택화재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코로나19 거리두기를 했던 2021년 설 명절의 주택화재는 121건으로 2020년보다 다소 증가했다. 설 명절에는 하루 평균 40건 정도의 주택화재가 발생하는데, 평소(30건, 연간 일 평균)보다 10건(33.3%) 많은 수치다. 이러한 주택화재 2건 중 1건(55.4%, 총 598건/부주의 331건)은 음식 조리 중이나 화원방치 등의 부주의가 원인이었고, 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 20.1%(120건), 과열 등 기계적 요인 8.5%(51건)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는 화원방치가 27.2%(90건/부주의 331건)로 가장 높았고, 음식물 조리 중 26.0%(86건),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도 17.8%(59건)나 발생했다. 주택화재는 주로 오전 9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식사 전 음식 준비 시간과 맞물리는 오후 13시와 18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요령을 잘 지켜야 한다. [교통사고] 고향으로 출발하기 2~3일 전에는 엔진이나 제동장치 등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운전 중에는 앞차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졸리거나 피곤할 때는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한 후에 운전한다. 차에 타면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철저히 하고, 아이들은 반드시 체형에 맞는 차량용 안전의자(Car seat)를 사용하여야 한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지상파 디엠비(DMB) 시청 등은 매우 위험하며, 특히 운전자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행동이나 지나친 대화 등도 자제하여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친지들과 만나거나 음복 등으로 가볍게라도 음주를 했다면 절대 운전하지 말고 반드시 술이 깬 후에 운행하여야 한다. 아울러, 새벽 시간에 이동할 경우에는 밤사이 내린 서리 등이 도로 틈에 얼어붙으며 발생하는 결빙(살얼음)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결빙이 쉬운 다리 위나 터널의 입·출구 비탈면, 응달 구간 등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여 안전 운행하여야 한다. [화재예방] 음식을 조리할 때는 화구 주변 정리 정돈에 유의하고, 특히 불을 켜 놓은 채 잠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한다. 가스레인지 등을 사용할 때는 연소기 근처에는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연물(기름을 걷어낸 종이행주(키친타월), 포장비닐 등)은 멀리하고, 자주 환기하도록 한다. 주방용 전기제품을 사용할 때, 다른 전기용품과 문어발처럼 꽂아 쓰면 과열되어 위험하니 단독으로 사용하는 콘센트를 쓰도록 한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성묘 등으로 산에 갈 때는 산불 발생에 주의하여야 한다. 고광완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소중한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는 명절이 불의의 안타까운 사고로 얼룩지지 않도록, 이번 설 명절에는 평소보다 안전 수칙을 더 잘 지켜 사고 없는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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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2022년 정기회의 개최증평군은 15일 오전 10시 증평군청 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증평군 아동참여위원회 2022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 보건과 사회서비스 ▲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의 분과별 정책 제안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작성된 제안을 다음 달 해단식에서 홍성열 증평군수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회의는 비접촉 체온계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아동들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 회의를 마친 아동참여위원들은‘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홍보 캠페인’을 군청 민원실 앞에서 실시했다. 증평군은 아동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아동정책을 군정에 반영하여 지난해 9월 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되었다. 군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로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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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도로 위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도로 위 블랙아이스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도로 위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결빙현상을 말하며, 주로 다리의 연결부, 그늘진 도로, 터널의 입·출구, 굽은 도로에서 형성된다. 차량사고 예방은 ▲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금지 ▲ 브레이크 여러차례 나눠 밟기 ▲ 결빙구간에서는 평소보다 감속주행 하기 등 이다. 이길하 성산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평소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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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속한 재설대응... 동절기 제설대책 총력아산시가 동절기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 흐름 및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 22시경부터 11일 새벽까지 0~1cm 적설과 도로 결빙 취약시간대인 새벽 기온이 영하 7도로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새벽 4시부터 제설 작업을 실시 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예방을 도모했다. 아산시는 동절기 제설대비책을 구축 2021년 11월 15일부터 금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도로제설 훈련 추진을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용화동, 탕정면, 둔포면, 영인면, 도고면 등 5개소에 제설전진기지를 구축하고 덤프트럭 15대와 굴삭기 5대, 염화칼슘 425톤, 소금 2,038톤, 친환경제설제 405㎥을 분산 전진배치 하여 각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작업을 도모하고, 상습결빙구역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 9개소를 구축하여 기습적인 강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철저한 제설 대비와 노력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도로 결빙 취약시간대인 새벽시간에는 안전거리 확보 및 서행 등 도로살얼음판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이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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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 ‘주의보’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6년~2020년)간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909건으로, 이로 인해 46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용접작업 불티 화재 5909건 중 겨울철에만 2051건이 발생해 전체 용접 작업 불티로 인한 화재의 35%를 차지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용접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 5m 이내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작업 주변 최소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및 가연물 제거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이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공사장은 아직 소화·피난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공사장 화재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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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읍 월리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 완화군사시설보호구역 양양읍 월리 일원 805필지 374,670㎡의 고도제한이 완화되었다. 양양군에 따르면 월리 군사보호시설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 지난 12월 6일 합동참모본부가 최종 심의를 한 결과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5일 양양군과 양양군의회가 월리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및 고도제한 완화 건의문을 국방부로 발송하였고 8월에 23사단(현 관할부대 22사단) 심의를 거쳐 합참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당초 양양군이 제출한 고도제한 완화 심의대상은 841필지 397,369㎡였으나 8군단 울타리 50m 이내와 탄약고 안전거리 이내 36필지는 심의대상에서 제외됐다. 양양읍 월리는 최근 양양소방서가 들어서고 전원택지가 조성되는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고도제한 완화로 현재 지상 5층까지인 건축물 높이가 20층까지 가능해졌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합참의 고도제한 완화 승인으로 양양읍 도심확장과 균형개발의 폭이 더 넓어졌다”며 “아직도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지역이 많은 만큼 빠른 시간 내 해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