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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벌쏘임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벌집 발견 시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벌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나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추석명절 성묘나 벌초 등 야외 활동시 벌쏘임 사고는 인명피해로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급 상황시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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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활 속 안전문제, 도민의 시각으로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30일 김해서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15회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민들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점을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내 31개팀(초등부 7, 중·고등부 15, 공무원 9) 145명이 참여한 영상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송출하여 공정하게 심사했다. 심사위원으로부터 창의성·작품성·완성도·활용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얻은 초등부 진주 남강초등학교 김근영 외 5명, 중·고등부 거제고등학교 이준우 외 3명, 공무원 김해서부소방서 소속 박진성 주무관이 대상을 차지했다. ※ 초등부 : 헬멧 착용의 필요성, 중·고등부 : 일상 속 위험요소, 공무원 : 태풍 예방법 등 주제 그 외 최우수상 4팀(초등부 1, 중·고등부 1, 공무원 2), 금상 3팀(초등부 1, 중·고등부 1, 공무원 1)이수상하여 이날 경남도지사상 총 10점을 수여했다. 또한, 중·고등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2팀은 내달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행사를 계속 개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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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시니어클럽 어르신 대상 ‘폭염대비 특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일 오후 진해청소년전당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폭염대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마스크 착용과 자리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과 응급처치 △각종 생활안전사고 대처방법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안내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등이다. 조상근 예방교육계장은 “노인 분들은 안전교육을 받아볼 기회가 적고 신체능력이 떨어져 재난 상황에 취약하다”며 “어르신들이 재산과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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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특히 여름철에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으로 나타난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체감 더위는 더 높을 수 있으므로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체력저하 등 초기 증상이 나타면 즉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온열질환 예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및 전해질 보충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직사광선 아래 외부작업 자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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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차량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월 31일 의창구 북면 정렬대로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차량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화재 최초 신고자는 차량 운행 중 휘발유 냄새가 난 뒤 좌측 보닛 주위로 연기와 불꽃이 발생했다고 말했고, 그 후 차를 세우고 탑승자는 차량 밖으로 대피하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점점 기온이 상승하는 요즈음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량 화재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차량 화재 예방법으로는 ▲냉각수확인 및 보충 ▲엔전오일 점검▲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 비치 금지 ▲장시간 운행 시 충분한 후열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대응팀장(권택주)은 “휴가철 차량 화재를 대비하여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면 큰 도움이 된다.”며 “무더운 여름 차량 화재에 대비하여 안전한 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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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차량화재 주의보 발령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 차량화재 위험성을 창원시민에게 알리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 휴가철 장시간 운행 등으로 증가할 수 있는 차량화재 예방법으로 △차량 운행 전에 냉각수 및 오일‧타이어 상태 점검 △엔진룸 내 쌓인 먼지나 기름찌꺼기, 흡음재 부스러기 등 제거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운행 중 차량 계기판과 내비게이션 등을 수시 확인해 경고등 점등이나 타는 냄새, 이상 작동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등을 켜고 졸음쉼터나 휴게소로 이동해 정확한 정비‧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에 비치한 손소독제는 휘발성이 강해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방치될 경우 폭발할 가능성이 있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인해 차량이나 냉방기기 화재가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꼼꼼한 사전 점검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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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열탈진·열경련 등과 같은 질환이며, 체온조절이 힘든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장시간 고온에서 작업하는 근로자 등에게 발생하기 쉽다. 온열질환 예방법은 ▲ 물 ․ 이온음료 등 충분한 수분섭취 ▲ 한낮 야외활동 자제 ▲ 자외선 차단제 사용 ▲ 햇볕에 장시간 노출 금지 ▲ 폭염 예보 시 주변 노인 분들의 안부 확인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얼음조끼 등 10종의 폭염대응장비를 갖춘 119구급차 5대와 펌뷸런스 4대를 운영으로 선제적 출동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이길하 서장은 “TV,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며,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낮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논밭 작업을 자제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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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산업안전보건의날 행사 개최충청남도교육청은 5일과 6일 양일간 2022 산업안전보건의날 행사를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매년 지정하는 7월 첫째 주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과 연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되며, 행사에서는 ▲보호구 전시 ▲산업재해 VR체험 ▲산업안전보건 동영상 시청 등이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보호구 전시는 일상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안전모부터 화학물질용 보호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호구가 전시되며, VR체험에서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다리 추락사고’의 사례를 통해 산업재해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달 16일~23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슬로건 우수작과 아차사고 예방 및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운영 우수사례에 대한 전시와 투표를 동시에 운영한다. 슬로건 우수작은 ▲언제나 안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한 충남교육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함께지킬 안전보건, 함께누릴 충남교육 ▲협력하는 안전실천, 존중받는 생명가치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에 대해 국민생각함 누리집과 행사장에서 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한편, 아차사고 예방 우수사례 등은 7월 이후부터 진행하는 현업업무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시 활용돼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교육청에서는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구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법정의무 이행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에 꾸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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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전기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건수는 115,029건 중 장마철인 6월에서 7월에 발생한 화재가 16,701건으로 14.5%가 발생했다. 최근 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날씨가 급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 전기화재를 예방하려면 누전차단기를 월 1회 이상 점검해주는 것이 좋으며, 침수 위험이 있다면 모든 전기 제품의 플러그를 뽑은 후 차단기를 내려 감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하는데 지나친 전기 사용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장시간 사용은 자제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전기화재 예방법을 잘 알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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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벌 쏘임 사고 예방과 대처 방법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최근 벌집 제거 출동 및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벌 쏘임 사고 예방법과 응급처치 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은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흰색 계열 옷 입기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므로 탄산음료, 달콤한 음료 자제 ▲벌 접촉 시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은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 제거 ▲벌에 쏘인 부위는 신속하게 깨끗한 물로 씻어낸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하기 ▲호흡곤란이나 구토,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벌집이 있으면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위협을 느꼈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