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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도내 행사장 안전사고 신속대응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화재예방 및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 대보름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다수의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5천478명과 957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865명이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화재취약지역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취약시설 예방순찰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폭설·한파 대비 월동장구 점검 및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형산강둔치, 청도 청도천 둔치 등 정월대보름행사장에는 소방차 등을 근접 배치해 화재 발생과 응급환자 및 안전사고 발생에대비할 계획이다. 이영팔 소방본부장은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행사 등의 작은 불꽃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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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3건), 기계적 요인(2건), 원인미상(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순찰 ▲화재취약대상 등 안전점검 ▲대형재난 대비 비상응소태세 및 현장대응체계 확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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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수능 시행일 전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시험장 화재안전점검 및 관계인·관리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관계인·관리자 심폐소생술 등 교육 ▲수능시험 이후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수 있도록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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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수능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부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의창구 시험장 5개소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다중이용시설 예방순찰 강화 ▲소방출동로 확보 ▲출동대응태세 확립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이 있다. 특히 시험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험장 비상벨 오작동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시험 도중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한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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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안가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진해 명동 등 해안가 일원에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낚시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이 비치되어 있는 수난인명구조장비 함을 점검하고 파손, 분실된 곳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을 실시했다. 또한 해안가를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물놀이객 및 낚시 객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해안가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수난인명구조장비의 역할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장비”라며 “응급상황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장비인 만큼 사적인 용도로 가져가시거나 훼손하는 일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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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해수욕장, 계곡 등에 물놀이 안전대책을 내달 2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해수욕장 1개소, 계곡 7개소, 하천, 저수지 등 총 12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이 있다. 소방본부는 관리지역에 대해 안전사고 발생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긴급출동체계를 구축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며, 찾아 가는 응급처치 체험장을 운영하여 피서객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선다. 그리고 예방순찰을 강화하여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나서며, 수난구조훈련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바닷가나 저수지 부근에 인명구조함 115개를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인명구조함을 점검하였고, 노후 된 시설물에 대해서도 교체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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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6․1 지방선거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성산구 내 투․개표소 68곳을 대상으로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추진 사항으로 투‧개표소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피난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불량사항은 사전투표일인 5월 27일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또한, 투표 전일인 오는 5월31일 오후 6시부터 선거당일인 6월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투‧개표소에 대한 예방순찰 강화하고,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고정배치 등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철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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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소방력 전진배치 실시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 8일 이틀간 부처님오신 날을 대비하여 화재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원흥사 등 관내 주요 사찰 4개소에 대해 펌프차를 전진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의창소방서장은 지휘 선상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고, 의용소방대와함께 사찰을 예방순찰하며 화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순찰에서 사찰 관계자와 만나며 “봉축행사 시 촛불·전기·가스 등의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라고 화재예방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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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18일부터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31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11건(35.5%), 부주의가 9건(29)% 순이었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를 준비하면서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 전기·가스 등의 화기 사용이 증가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또한 목조 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산림 주변에 위치하여 화재발생 시 산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연등 행렬이 3년 만에 재개됨에 따라 많은 도민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전통사찰 49곳과 국보 또는 보물로 지정된 목조문화재 11동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 장소에 소화기 비치여부를 확인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과 방재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사찰은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소방서 주요 간부가 사찰을 방문하여 자체 진압장비 활용 여부 및 수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는 1:1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부처님 오신 날 연휴기간에는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이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도 추진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봉축행사가 재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도내 주요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찰 관계자 분들은 촛불 사용을 줄이고, 전선을 이용한 연등은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실외 아궁이 설치와 소각행위는 어떠한 경우든 금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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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산불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청명 · 한식기간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 ․ 한식기간 동안 식목활동 및 등산객 입산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89명과 소방차량 38대를 동원해 ▲ 주요 등산로 예방순찰 ▲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 · 홍보 ▲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 체계구축 ▲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등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림 인접지역 등에 산불화재가 발생 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각별한 주의를 해 달라.”며 “아울러 시민들이 안전한 청명 · 한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