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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4월 확대간부 회의개최포천시는 2024년 4월 29일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 지성관에서 4월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및 읍면동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유관기관 대표, 경복대학교 김경복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경복대학교 기숙사, 체육관, 드론 교육장 등을 살피며 경복대학교의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재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에는 활용 가능한 유휴 공간이 많다. 유휴 공간을 시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 바란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행정을 펼쳐 시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신속히 마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을 위한 공간을 시민이 사용할수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포천시에 그런 공간이 많이 있는줄 압니다.만, 개인의 욕심 때문에 시민과 다투는 곳도 서로의 생활 환경을 위하여 양보와 함께 포천시민을 위해 좋은 해결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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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사기 사건 등으로 수감 중 범죄수익 151억원을 은닉한 범행 적발·기소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이희찬)는 ’고엽제 전우회 분양 사기 사건 주범(시행사 대표) 甲의 몰수ᆞ추징금 180억원 미납과 관련된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수사하여 관련자 5명과 5개 법인을 각 기소하였다. 이 사건은 ’2013~’2015년경 甲이 고엽제 전우회를 동원해 협박 및 점거농성 등을 하거나 해당 시행사업이 위 전우회 사업인 것처럼 속이는 등의 방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를 방해함으로써 아파트 시행사업권 등을 불법 취득한 사건이고 수사결과, 甲이 수감생활 중 직원 乙을 통해 허위 대여금, 용역대행비, 출자금 납입 등 명목으로 위 분양사기 범행의 범죄수익 151억원을 甲이 운영하는 법인들로 이전하여 범죄수익환수를 회피한 사실을 규명하였다. 또한, 은닉된 甲의 법인 명의 차명재산(부동산, 예금 등)을 추적하여 甲으로부터 약 26억원을 추가 환수하고, 나머지 추징금 집행을 위해 부동산 등 시가 합계 70억원 상당 재산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甲의 분양사기 등 사건 변호인으로 선임된 변호사 丙, 丁이 위 범죄수익 중 일부(약 18억원)를 은닉하는데 가담하고 허위 변제내역을 항소심 양형자료로 제출한 사실한 사실이 있으며 甲의 형사사건 확정으로 미결수용자 접견이 어려워지자, 변호사 丙이 접견을 위해 甲의 前 직원 戊에게 甲을 허위 고소하도록 한 사실도 밝혀내었다. 검찰은 본건 수사를 통해, 甲이 징역 9년의 실형 및 180억원의 몰수ᆞ추징 판결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상황에서 범죄수익 환수 조치를 회피하기 위해, 미결수용자 변호인 접견을 통해 직원 등에게 옥중 업무지시서를 전달하는 등의 방법으로 거액의 범죄수익 유래재산을 은닉하게 한 사실을 규명하였다. 변호인 조력권을 남용한 변호사들의 일탈행위 확인하고 본 건 수사를 통해, 甲의 형사사건 변호인인 변호사 丙, 丁이 고엽제 전우회 분양사기 사건의 대응을 위해 고액의 수임료를 받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범죄행위로 취득한 재산을 활용하여 법원을 속이거나 고소제도를 악용하여 甲에게 유리한 불법 접견을 이어가는 등 국가기관을 상대로 반복적인 기망 행위를 해온 사실을 적발하였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미결수용자 변호인 접견의 경우 시간과 횟수의 제한 없이 접촉차단 시설, 교도관 참여 및 녹음ᆞ녹취 등이 없는 상태로 자료를 주고받으며 접견을 할 수 있어 일반 접견에 비해 현저히 유리 丙, 丁의 행위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보장되는 변호인 조력권의 한계를 일탈하여 이를 남용한 위법행위로, 변론 활동과 관련된 변호사의 전형적 모럴 해저드(Moral Hazard)를 보여주는 사례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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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순신방위산업전 119안전체험장 운영’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들은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주택화재 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교육 책자 및 소방 기념품 제공 등 안전 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로 시민들에게 안전슬로건을 재차 인식시키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을선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체험장을 운영해 많은시민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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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자살예방센터 포천시노인복지관, 생명존중 안심마을 서약식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와 포천시노인복지관(관장 박근환)은 2024년4월 26일 군내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양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이용자 대상 우울감 검사 진행 등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군내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4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40%가 넘는 포천시에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 및 협력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정신건강을 한 번 더 살피는 등 군내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 관내 소흘읍, 신북면, 일동면, 군내면, 창수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홀로사는 녹거노인분들에게도 이제는 우리모두가 신경써야할 때인거 갔다.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포천시의 모든 시민이 행복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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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5~6월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빈번, 안전사고 주의봄철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 수칙 준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21~2023년) 경남 도내 농기계 사고 건수는 467건이며 이 중 농번기(5~10월)에만 315건(67.4%)이 발생했다. 올해 3월 기준 도내 농기계 사고는 49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심정지 사고는 3건이다. 특히, 농촌의 고령화로 60~70대 연령층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일반 교통사고에 비해 사망률이 높아 안전사고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용 전·후 반드시 점검해야 하며, 전원을 차단한 상태에서 정비해야 하며, 농기계 회전체·덮개 등이 손상되면 즉시 점검 또는 교체해야 한다. 경운기 등 농기계로 좁은 도로(농로)나 경사진 길 등을 이동할 때는 진입 전 미리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길 가장자리나 풀이 무성한 곳에서는 노면 상태를 확인 후 길 안쪽으로 다녀야 한다. 내리막길에서는 급하게 방향을 꺾거나 클러치를 조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농기계 운전 시 음주운전 금지 ▲야간 주행 시 비상등, 야간 반사판 등 설치 ▲동승자 탑승과 과다 적재 금지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 농로 가장자리와 곡선도로에서 저속 주행 등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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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울산의 꿈 중구 우시의 평행이론과 가능한 현실 눈 앞으로관광도시 울산의 꿈 중구 우시의 평행이론과 가능한 현실 눈 앞으로 얼마 전, 김두겸 시장이 ‘학성공원 물길 복원 사업’을 발표했다. 복원 사업의 주요 골자는 학성공원을 360도로 도는 길이 1.1㎞, 폭 10m의 순환 물길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학성공원과 태화강 물길이 이어졌다는 것은 고문헌에도 나오는 이야기이다. 옛 모습의 복원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포석이 담겨있다. ‘꿀잼도시’에 걸맞은 관광자원도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도 함께 펼쳐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도 포함되어 있음은 불문가지다. [경상일보 기고] ▲김종대/울산시 대외협력 비서관 꽃과 숲과 물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배를 타고 학성공원과 태화강을 오가는 정겨운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가슴 뛰게 하는 즐거운 일이다. 복원 사업 마무리까지는 헤쳐 나가야 할 난관이 적지 않다. 그러나 김두겸 시장은 늘 쉽지 않은 일에 도전해 성과와 결실을 내왔다. 저돌적인 추진력과 실행력으로 알토란같은 결실을 거뒀기에 이번 학성공원 물길 복원 사업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과거의 유산이 현재와 미래를 풍족하게 만드는 고부가가치 창출의 금맥(金脈)이 될 수 있다는 사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제법 많다. 학성공원 물길 복원 사업을 보면서 지난 3월 ‘국제우호도시 교류회의’를 위해 울산의 자매도시인 중국 우시를 다녀온 일이 떠올랐다. 우시는 산업도시인 동시에 오랜 역사를 간직한 문화도시이며, 미래 먹거리를 풍요롭게 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중이다. 산업, 문화, 관광이라는 측면에서 울산과 여러 공통점이 많은 도시이다. 그 가운데 관광이라는 키워드로 우시를 방문해 느낀 바를 되짚어 봤다. 필자의 눈에 먼저 띈 것은 대운하였다. 북경과 항주를 잇는 경항대운하는 수양제에 시작되어 명나라까지 건설이 이어져 총길이가 1794㎞에 이른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경항대운하의 우시 구간은 남문의 다야오루에서 북문의 솽허지엔까지 40.6㎞에 달한다. 학성공원 물길 복원 사업과 단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긴 운하는 아직도 옛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보트 투어를 통해 고대 유적과 현재의 번성한 모습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어 항상 관광객이 인산인해다. 직접적인 관광 수입에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대운하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우시의 풍족한 곳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운하보다 더 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우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영산대불’이었다. 대운하가 과거가 만든 유산이라면, 영산대불은 현재가 만든 유산이다.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우시시의 의지와 열정이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뒷받침을 이끌어내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된 사례이다. 1997년 문을 연 영산대불은 연꽃 받침을 포함하면 100m가 넘는 세계적인 대불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불교 신자들에게는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종교적 성지가 됐으며, 종교에 관계 없이 영산대불을 구경하러 세계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수㎞ 떨어진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대불의 위용은 웅장하다.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산대불 자체만으로도 빛나지만, 대불 주변에 있는 압도적인 손바닥 동상인 ‘영산불수’, 고타마 싯다르타가 부처가 되는 과정을 담은 ‘청동벽화’도 시선을 사로잡는 볼거리였다. 특히, 연꽃 기둥을 둘러싼 아홉 마리 용이 물을 뿜는 ‘구룡관욕’은 아기 부처가 다양한 음악과 함께 나타나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영산대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관광지는 꽤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한가할 틈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이 구름처럼 몰려든다는 것이다. 종교에 관계 없이 관광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중국이 한편으로 부러웠고, 여러 가지 이유로 좋은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진척을 거두지 못하는 우리의 상황이 대비됐다. 첨단 AI 기술 등을 접목해 IT 강국답게 더 멋지고, 더 알찬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대목이다. 울산과 우시를 평행이론에 접목해 현재의 힘으로 만든 우시의 영산대불을 울산에 접목할 수 있다면, 산업도시에 더해 관광도시라는 울산의 꿈은 가능한 현실이 될 것이다. #울산광역시 #김종대 울산시 대외협력 비서관 #관광도시꿈잼도시울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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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가정의 달 전남 축제, 친환경으로 치러진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 등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 보성다향대축제, 5월 3~6일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11~15일 담양대나무축제, 5월 17~26일 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24~26일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개최된다. ▲ 함평 나비대축제 이들 축제에선 위생기준을 강화해 합성수지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다회용기만을 사용하고 세척 및 살균 소독 과정을 거친 후 축제장에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은 축제장에 있는 음식부스에만 다회용기를 사용했으나 이번에는 푸드트럭, 시음회 및 시식회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한다. 전남도는 올해를 ‘1회용품 안쓰는 축제만들기’ 원년으로 삼아 지난 3월 광양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영암 왕인문화축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제공해 폐기물 19.4톤을 감량하고 온실가스 90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한 온실가스에 해당한다. 전남도는 3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하고 2025년부터 모든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17억 원의 국고 지원을 건의했다. ▲ 함평 나비대축제 최재화 전남도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다회용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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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충청남도 버스 운송사업조합이 주최, 주관하는 근로자의날 기념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가 5월1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의장 김순태), 아산지역본부(의장 이창수),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윤상신)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준일)은 지난 3월 노·사 합의로 본 공연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콘서트는 노·사·민·정이 한마음 한뜻 되는 한마당 잔치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개최하였으며 국내 제일의 톱가수 영탁, 장민호, 진성, 주현미, 알리, 린, 정수라, 정동하, 김다현, 빈예서, 정미애, 소명, 아이돌 가수 미미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한다. 주최, 주관사 이준일 이사장은“이번 축제의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 그리고 충청남도와 15개 시·군과 협력하여 서로 노·사·민·정 서로 신뢰와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고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충남도민과 아산시민, 근로자들을 위해 입장권은 무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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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 미래행복 음식바자회 개최”(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취약계층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4월 27일 토요일에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송도우리갈비(남동구청점)에서 2024년 미래행복 음식바자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이 1,000명 이상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인천지역의 불우이웃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여진다. ○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인천교육청 및 시민단체등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 50 ∼ 100여명을 선발하여 6월 중순(상반기)에 7번째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특히 (사)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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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진도항 악취로 행정당국과 해안경찰은 무얼 하고있나요,대한민국의 자랑 태안 신진도항이 무단 방출하는 업자 때문에 주민이 심각한 피해를 입고있다. 생선 부산물을 논밭 거름으로 생산하여 활용한다는 부산물을 일부업자가 잘못이용해 주변의 환경 오염만 가증하는거 갔다. 행정당국은 너무나도 방취하는지 해얀경찰은 았는자,너무도 의심스런 현실이다. 정장춘 어촌계장님도 정말로 주민으로 창피할정도라 한다. 업자의 비리가 잇다는 소문도 있다한다. 뇌물이 오간다는 애기다. 주변에서 불법 투기도 자행하고있다한다. 실제로 상품가치가 없는 생선을 수천톤버리는 행위를해 현지조사도 한적이 있다한다. 어촌계장님도 해운항만청에서 관리는 하고 있지만 비리를 의심하지암ㅎ을 수 없다한다. 본기자도 2024년 4월 26일 부터 이틀 동안 감시해본결과 배에서 부산물을 실어나르는 차를 보고 현시대에 저렇게밖에 할수없을까했다. 주민들은 비리를 의심하고있다. 이제는 변해야한다. 우리나라도 이제 성숙한 어른되었다. 변해야한다. 모두가 행정당국에 강력히 부탁한한다. 이제는 뿌리를 뽑아버리기를 기대한다. 살기좋은 우리 태안 신진항을 이제는 우리모두 감시자가 되어 살기좋은 태안 신진항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