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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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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도민과 함께 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제14회 우포늪 걷기대회 등 17개 시군 문화행사, 축제 현장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과 소방안전교육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추진한다. 대면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 결과 우수작품 6점을 선정하여 도지사 등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개 작품은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품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나 전열기구 안전 수칙 준수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도민의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안전행사 등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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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2022년 볼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한 달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행사 확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추진 중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맞춤형 화재안전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 취약계층 등 소방안전교육 확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불조심강조의 달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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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창원시 경남여성리더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30일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성호)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를 장애인선수 및 단체 회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다양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스포츠 전문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대회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마산국화축제에 맞춰 개최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원들은 지난 2023년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경남과학기술대전을 비롯해, ▲-10월 27일(금) 경남과학기술박람회 출구 안내봉사, -10/28(토) 2023.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의 날 : 점심배식 봉사, - 10/29(일) 2023.경남과학대전: 출구. 로비안내 봉사, - 10.30(월)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 음료제공(커피.물) 봉사활동, 등으로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다양하게 준비한 행사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남여성리더 도우미 천사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덕분愛 방문객들은 드론 날리기 체험, 로봇 창의력 경진대회, 가족과학경연대회 등 다양한 과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울러 장애인 해양스포츠대회까지 관람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을 도와 사회를 이롭게 하고 있다. ▲나눔과 봉사, 윤리의식을 통해 가치있는 삶을 열어가는 노금숙 경남여성리더 창원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내어 협조해 주신 경남여성리더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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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지난해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화재에방 캠페인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한달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 지정을 시작으로 1980년부터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 시민 참여형 소방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길하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써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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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미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경남여성리봉사단 창원시지회(회장 노금숙) 공익 차원의 교육 및 지원 협조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이 단체는 노금숙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회장님 이하 회원들은 은 “공동의 목적과 공통의 과제를 공유해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능률이 배가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네요. 지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이다. 소외된 절손 가정뿐만 아니라 이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햇불이 되길 자초하며 자신들의 지식과 능력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는 천사들의 모임이다. ▲하루가 멀다고 따스함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도 일신산새소리 어린이집(4.5세) 어깨동무 유치원 (6.7세)대상으로 2곳을 다녀왔단다. ♡ 김나경 쌤 등, 열정과 열심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아이들과의 충분한 소통의 공감대 형성으로 편하고 잼나게 잘 알려주어 원아들이 밝고 환한 천진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참 소중한 기억의 시간이 되리라 확신하며 고단함을 달래게 된다고 한다. ▲뿌듯함이 함께한 행복한 하루였다며 연신 아이들의 하얀 치아가 아른거린다며 거듭 감동을 선물한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다 나은 활동을 통해 창원여성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해 주신 회장님과 박미경. 안덕미. 권은영 쌤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를 전해왔다. ♡♡♡ ※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모든 열정 다해준 김나경 쌤~진심 감사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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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선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 성황리 개최선산읍은 21일 비봉산 황토 산책길에서 선산읍 체육회(회장 이금호)주관으로 시민 약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선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충혼탑 입구 행사장에서 출발해 비봉산 영봉정까지 황토산책길 왕복 3.4km, 90분 가량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숲속 작은 음악회, 선산의 역사·문화 사진전을 개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비봉산을 오르내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행사 내내 즐거운 표정이 가득했다. 시는 비봉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통해 영봉정까지 황토 산책길을 연장 조성해 행사의 만족도와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으로 비봉산이 맨발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호 선산읍 체육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가 선산읍의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모두가 좋은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는 선산읍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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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세계인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행복 전남’ 다짐▲ 다문화가족축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023년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서남권 다문화가족축제를 지난 21일 목포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행복 전남’을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기념식, 유공자 표창, 화합 퍼포먼스 등 1부에 이어 2부에선 노래자랑,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유공자 표창에는 여수시 가족플러스센터에서 행복도우미로 근무하는 윤경애 씨 등 민간인 5명, 공무원 2명이 외국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선 목포시에서 매년 추진하는 ‘그리운 고향 나들이’ 친정방문 지원사업을 통해 4가족에게 친정을 다녀올 수 있는 왕복항공권이 전달됐다. ▲ 전남도청 전경 2부에선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도민이 함께 어우러져 노래자랑을 통해 끼를 발산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목포시, 목포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서남권 다문화가족축제도 함께 진행했다. 외국인 주민뿐 아니라 다문화가족, 도민이 모두 어울리도록 다문화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이 부대행사로 운영돼 큰 호응을 받았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외국인 주민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문화 실현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전남 행복시대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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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한 구미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9일(목)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토론회는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구미지역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학원연합회,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등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주요 업무보고에서 이성희 구미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과 강화, 발명교육 역량 강화, 문화 예술 교육 내실화, 늘봄학교 시범운영 등의 학교 지원 실적과‘다가감’학교지원센터를 통한 업무 경감 실적,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조성 사업 등의 교육환경 개선 주요 실적을 보고했다. 이어서 진행된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은 현장 참석자들이 경북교육 정책과 지역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 및 건의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에 항상 지지와 관심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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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아름다운 청춘의 사계절 담은 2023 향림 대동제 ‘청춘사계(靑春四季)’ 성황리 마쳐▲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10월 11일(수)~12일(목)까지 2일간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향림 대동제‘ 청춘사계(靑春四季)’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순천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회장 구영서)가 주최한 ‘청춘사계(靑春四季)’(이하 향림 대동제)는 봄처럼 안온하게, 여름처럼 푸르게, 가을처럼 풍성하게, 겨울처럼 설레게 아름다운 청춘의 사계절을 담아 재학생, 대학 구성원, 지역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지역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향림 대동제는 지난 11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아리공연 ▲향림가요제 ▲지역 댄스팀 찬조 공연 ▲초대 가수 공연(주호, 전상근, 미노이, 미란이)과 함께 중간중간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퀴즈쇼, 장기자랑 등을 선보였다. 주간에는 단과대학 별 체험 부스와 푸드존, 소신네컷(기념촬영), 지역 상생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재학생이 한데어우러져 캠퍼스의 가을을 만끽하였다. ▲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 축제 현장 곳곳에서는 교직원봉사단과 학생봉사단이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 나섰다. 이들은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안전 수칙 등을 담은 안전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고, 조를 이루어 상시 순찰을 돌며 누구나 안심하고 즐기는 대동제를 준비했다. 순천대 구영서 총학생회장은 “대동제를 통해 재학생의 교류와 유대감을 한층 높이고, 지역사회와 대학 문화를 함께 즐길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축제 기간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젊음과 낭만을 온몸과 마음으로 누리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향림 대동제가 대학 축제를 넘어서 순천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향림대동제 청춘사계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