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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화재 위험이 있는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총 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화재원인은 전기적 요인(3건), 기계적 요인(2건), 원인미상(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정월대보름 기간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달집태우기 등 야외행사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순찰 ▲화재취약대상 등 안전점검 ▲대형재난 대비 비상응소태세 및 현장대응체계 확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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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화재예방‘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월 3일 18시부터 2월 6일 09시까지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한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한다. 해당 기간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489명과 소방장비 38대 등 가용 소방력을100% 동원하며,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 소방서장 중심으로 24시간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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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마천공단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마천산업단지 67개소 외국인 노동자 30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및 구조, 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알아야 할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 신고법 ▲사업장 화재 예방과 산업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안내 등을 교육했다. 또한 말보다 한눈에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구성된 안전 매뉴얼을 배부하고, 실습 동작도 단번에 알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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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오는 1월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 지정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에 이어 오는1월 말까지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해, 화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집중홍보 ▲ 화재취약자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전개 등이다. 이에 소방서는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집중홍보, 기관 협력을 통한 안전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집중되는 만큼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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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에 따른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법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 및 관계자 사용법 숙지 ▲비닐하우스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관내 비닐하우스 등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 및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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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훈련 강화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 훈련이 강화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화재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형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및 교육이 강화됐다. 대형 건축물인 특급, 1급 소방 안전관리 대상물은 소방 훈련·교육 결과를 실시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소방관서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등에게는 불시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결과를 평가할 수 있게 강화된다. 특히 특급, 1급 소방 안전관리 대상물의 소방 훈련·교육 결과 미제출 시 지연 기간에 따라 각각 50만원, 100만원, 2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조항이 신설됐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이번 변경된 소방 훈련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께서는 개정된 사항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법령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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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명절 안전한 경남을 위한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2023. 1. 20.(금) 18:00 ~ 1. 25.(수) 09:00] 기간 중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 운영으로 대형화재 발생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우선을 두고 화재예방, 대비단계, 긴급대응 3단계로 나누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화재예방단계에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에 중점을 둔다. 대비단계는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 태세를 확립하도록 소방서장을 지휘선상 근무에 임하여 전 소방력(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하고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소방장비를 100% 가동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긴급대응 단계는 소방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우선으로 활동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도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구급차 및 펌프차를 배치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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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18일 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마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위해 실시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등이다. 조영실·전민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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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마천주물공단협회 임원진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웅동 마천주물공단조합 사무실에서 마천주물공단협의회 2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천주물공단은 주물 관련 업종을 주축으로 지난 1985년 3월 조성됐다. 이번 교육은 마천주물공단 조합 사업체(67개) 소속 외국인 노동자 309명에게 전달교육을 위한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발생 동향 및 주물공단 화재 발생을 통한 화재예방 방안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소속 외국인 노동자 전파교육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 안전과 더불어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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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대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6일 의창구 봉곡동 지귀시장에서 봉곡 의용소방대와함께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의창소방서와 봉곡 의용소방대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앞두고 시민들의 화재 걱정 없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설 연휴기간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및 화재 시 대피요령 홍보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겨울철 3대 전기용품 및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홍보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