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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6월부터 유튜브 통해 '전남 지역민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검경합동 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전남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전라남도 동남권 12개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생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순천대는 6월 5일부터 유튜브 채널 '국립순천대 평생교육스쿨(https://www.youtube.com/@GSCNU_LIFELONG)'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분야부터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 순천대학교 전경 수요조사에는 총 1,258명(남 51%, 여 49%)이 참여했으며, 중학생이 62%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지역별 참여도에서는 강진군이 25.6%로 가장 높았고, 순천시(24.9%), 고흥군(12.5%), 여수시(12.1%), 진도군(10.2%)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웹소설 쓰기 ▲인공지능 ▲지역의 음식과 문화 ▲생활건강과 스포츠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애니메이션과 문화콘텐츠, 우주항공, 그린스마트팜 등 순천대의 지산학캠퍼스 특화 분야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지역민들이 글로컬대학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순천대는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선호하는 분야별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교육 콘텐츠 중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분야부터 유튜브에 게재할 계획이다. 매월 게재되는 교육 콘텐츠 목록과 일정은 지자체에 공문으로 사전 안내하여 지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남도음식문화 콘텐츠 제작 특히 6월에 유튜브에 게재되는 '남도음식문화' 콘텐츠는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제작된 것으로, 남도의 대표적인 음식과 계절별 향토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한글 자막과 수화를 포함하여 시청각 장애인과 다문화 가족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병운 총장은 "우리 대학은 글로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후 전라남도와 협력하여 지역민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평생교육 서비스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순천대학교 전경 한편, 순천대는 대학부재지역을 대상으로 학위와 연계된 평생교육과정 개설 및 비학위 과정 공동 운영 등을 위해 지난 5월 말 지자체에 개설 희망 강좌를 요청한 바 있으며, 6월 중으로 수합 정리하여 9월부터는 희망하는 지자체별로 평생교육과정 공동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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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 한식디저트 분야 우수성 인정받아[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포럼 세미나’에서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이 한식문화 발전과 한식디저트 분야의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 한식대가’ 선정 이번 선정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받은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포럼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식조리, 약선음식, 반가음식, 궁중음식, 현대음식, 한식디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조리 방법과 현장 실사 등의 과정을 통해 엄선했다. 선정 기준은 ▲한식문화 발전에 20년 이상 기여한 자 ▲음식 분야별 전문성, 공헌성, 활동성 ▲경력, 이력, 상벌 사항 ▲사회적 여론 신뢰성, 도덕성 ▲현재 활동이나 사업영역 한식문화 미래비전 가치 확장성 ▲대한민국 한식대가로 귀감이 될 만한 자 등 6가지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다. 특히 김정례 회장은 2006년 광양시 우리음식연구회에 가입한 이후 전통음식 및 향토음식 레시피 개발, 건강밥상 및 한식디저트 요리 강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해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곶감단지, 육포, 쌀강정, 흑임자꽃다식, 도라지정과, 새우포 등 다양한 한식디저트를 출품해 우수한 장인으로 인정받았다. ▲ 광양시청 전경 또한 김정례 회장은 “이번 포럼에 참석한 300여 명의 우수한 한식대가와 명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 고장의 향토음식과 전통 식문화를 대중화하고 대한민국 한식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순기 농식품유통과장은 “김정례 회장님이 한식대가로 선정되어 시를 대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과 더불어 더 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식문화 및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음식연구회 김정례 회장, 한식대가’ 선정 김정례 회장의 이번 선정은 광양시와 우리음식연구회의 큰 자랑으로, 지역 한식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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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24 찾아가는 양조장’전국 최다 선정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4 찾아가는 양조장’공모 사업에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밀과노닐다(대표 김선영)와 민속주 안동소주(대표 김연박)가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생산에서 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 문화공간 개발로전통주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찾아가는 양조장’은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류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시도에서 추천한 18개소의 양조장 가운데 4개소(경북 2, 충북 1, 전남 1)가 선정됐다. 심사단은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관광과 연계성,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우리 술 품평회 수상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2년 간 1억 2천만원을 지원 받으며,주류와 관광 분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체험장 환경개선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 상품화 등에 사용한다. 특히 경상북도의 750년 음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를 세계적인 명주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이번 공모에서 안동소주 기업 2개 소가 선정된 것은 저변 확대는 물론이고 지역 주류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찾아가는 양조장’은이번에 선정된 양조장을 포함해전국 59개 소가 있으며, 도내에는 가장 많은 11개 소가 있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지역 양조장을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주변 명소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해 우리 술의 매력을 전세계인에게 알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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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송년행사 실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0일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된 우수 외국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Year End Party 송년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선발된 25명의 우수 외국인은 한국에서의 정착을 꿈꾸며 지역특화형 비자 취득, 이주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힘든 적응기를 거쳐 한 명의 이탈자 없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날 일찌감치 행사장에 온 참여 외국인 가족들은 직접 행사장을 장식하고, 각자 준비한 음식 재료로 모국의 음식을 요리하여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 다른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등 비록 타국이지만 제2의 고향 의성에서의 만남을 축하하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남편, 딸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한 히나(파키스탄) 씨는 “낯선 곳에가족과 함께 정착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의성에 정착하길 잘했다고 느끼게 해준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올해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외국인 가족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의성이라는 낯선 지역에서 처음 맞이하는 연말이 따뜻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새해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성공적으로 적응해서 우리 지역의 든든한 일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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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2023년3월15일 수요일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시즈오카한인회는 공공외교 차세대 한일 전통 요리교실을 개최하였다. 한국의 김치,깍두기,생채, 오이소박이,파김치, 만들기와 제철음식인 겨울내내 땅속에서 잠든 꼿셈추위를 뚫고 싹트는 첫 새싹들의 봄나물을 채취하였다. 쑥 !!! 여성에게 좋은 쑥은 일본에서는 떡으로만 사용하는 봄쑥의 효능과,쑥국,쑥전, 쑥버무리, 머우의 쌉쓸한 쓴맛, 달래의 상큼하고 매콤한 맛, 부드럽고 연한 민들레사라다, 민들레를 살짝 삶아서 나물처럼 무치고 돌미나리의 향긋한 맛,초고추장 무침 과 돌미나리를 데쳐서 만든 나물, 돌미나리전, 소개하고 만들어서 맛을 본 후 모두가 깜짝 놀라는 모습과 처음으로 먹는 음식인데 아주 맛있어요 !!! 라고 기뻐했다. 회원 및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즉석으로 전과 나물등을 만들었고,또한 , 봄나물을 모두 넣고 생것절이를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별미는 모두가 우와~~!! 스고이~~!! 환호성과 건강식 약용음식으로 최고라면서 신기해하고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에 고춧가루는 좀 매운것이여서 모두가 물을 마시면서도 맛있다고 하여 대성공을 한일문화교류 발전에 식습관에서부터 교류하고 전하는 음식문화를 모두가 신기하고 한국은 역시나 옛부터 모든 음식이 건강을 생각해서 만들고 먹는 건강식 요리문화를 일본에도 많이 전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하면서 회원들 및 참가자들도 제철음식 봄나물을 보약처럼 챙겨 먹겠다고 말을 해주었다. 모두가 푸성귀 야채들이여서 돼지고기를 푹 삶아서 보쌈 김치로 모두가 영양만점 한일공공외교 소통과 화합의 미래지향적인 상호교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자 활동하는 우리 모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어 활동하기로 약속 하였다. 바쁘신와중에도 참가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일본지사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undpigoaide@gmail.com ]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공공외교#차세대#요리교실#김치#깍두기#유이소박이#봄나물#쑥전#미나리전#달래#민들레#돌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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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까지 채운 음식철학이야기' 마음찬 도시락옛날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마음찬도시락을 알고 계시나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한 힐링푸드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요리선생 서경희 대표를 만났다. 마음찬도시락 대표 서경희 선생은 남다른 요리철학을 가지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30년이상 교육계에서 전력투구 하였고, 그동안 갈고 닦은 노하우로 보다 더 정성과 사랑이 깃든 한끼의 밥상을 사람들에게 선사하려고 '마음까지 채운 도시락' 마음찬도시락을 오픈 하였다. 서경희 선생은 "제 개인적으로 요리하는 사람은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이라 하여 거창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깊은 맛을 내고 맛있게 먹는 것이 전부가 아니겠지만 누가 요리를 해서 어떤 사람들과 먹는냐에 따라 개인적이고 사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깊이는 달라지겠지요. 그러나 너무나 쉽게 언제나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면 건강한 밥상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음식과 건강의 상관관계는 아주 중요하다다는 것을 인지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에 맞는 노력과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저는 요리 할때가 가장 행복하고 그 요리를 맛있게 드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할 때는 더욱 가슴이 떨립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요리연구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맛의 방주' 향토편을 출간하였다. 대한민국 맛의 방주는 소멸위기에 처한 종자나 식재료를 찾아 목록을 만든 뒤 '맛의 방주'에 승선시켜 지역음식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프로젝트이다. 마음찬 도시락 전화번호: 053-635-7999 / 유튜브 '요리선생 서경희' / 블로그 '마음까지 채운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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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사회 정월대보름 한일교류화합 우리전통 알리기2023년 2월 5일(일) 한국 전통의 정월대보름 명절을 맞이하여 일본 시즈오카한인회는 모국 고유의 명절과 풍습을 재일동포들에게 알리고 전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주요코하마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재두 경찰영사, 지바한인회 양미영 회장, 그리고 요식업 베테랑으로 일본문화를 접목하여 김밥을 하루에 220개 만드는 20년 업력의 한국식당 '복돼지' 최정원 대표, 시즈오카시 중앙에서 한국인들보다 더 열심히 '배고파요', '서서갈비', '니코니코' 등 3개 점포를 운영하는 사가이 히로시 대표가 참석하여 오곡밥과 나물을 나누어 먹는 한국전통문화 알리기 행사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약용음식 등에 대해 그 재료와 의미를 설명하면서, 옛부터 약용음식으로 알려진 오곡밥[ 찹쌀, 팥, 검은콩(서리태), 차조,수수,]과 묵은 나물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정월대보름 잔치에는 북해도 삿뽀로시에 거주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지난번에 인터뷰를 마친 이혜자 천사님이 팥시루떡과 3단 약밥을 케잌처럼 만들어서 보내 주셨습니다. 팥시루떡과 약밥에 모두가 감동하여 놀라고 기뻐하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모국의 정월대보름 풍습과 음식문화를 통한 한국 전통문화 계승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 준비를 위하여 고민하던 중에 선뜻 흔쾌히 한국 전라남도 영광 해인교육신문 대표 이대성, 해인인재개발원대표 강윤례님은 일본에 없는 생밤과 껍질호두 및 대추, 청정호박나물,고구마줄기,무우말랭이등 후원으로 나물과 부럼을 마련하였습니다. 재일동포와 뉴-커머들이 한국의 정서에 맞는 고향의 음식을 먹고, 보름달을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빌면서, 모든 음식은 약을 대신한다는 선조 옛 어르신들의 지혜를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선조들의 건강식이었던 악용음식들로 오곡밥과 묵은시래기 나물, 고구마줄기, 토란대, 취나물, 고사리, 도라지, 호박나물, 머우나물, 콩나물, 무우말랭이, 표고버섯, 시금치나물 등과 된장국, 팥시루떡과,약밥, 수정과, 그리고 부럼으로 껍질호두,땅콩, 생밤 등을 준비 하였습니다. 귀밝이술로 준비한 청주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여 아베 전총리와 일본 도쿄의 중심 거리인 긴자의 초밥(스시)집에서 함께 마신 일본청주24K골드(오사케)를 준비하여 모두가 즐겁고 기쁘게 정월 대보름 약용음식과 함께 나누어 마셨습니다. 김재두 영사님은 행사에서 말씀을 통해 풀뿌리정신에 대해 설명해 주셨고, 재일동포들의 민원업무에 관련한 영사민원업무 책을 나누어 주시면서, 소수의 인원이라도 한일우호관계 개선 및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한일문화교류 등 화합할 수 있는 한인회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정월 대보름 전통놀이 문화로 제기차기, 공기놀이, 윳놀이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접하는 제기차기와 윳놀이에 환호성이 터졌고, 공기놀이에도 모두가 함께 참여 하였습니다. 나물 준비를 위해 행사 1주일전부터 묵은 나물을 물에 불리면서 불린 물에 삶고, 삶은 물에 하루를 담가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서 요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들 큰 정성이 담긴 음식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해외총괄본부장 황혜자기자 undpigoaide@gmail.com ] #정월대보름#재일동포사회한일교류화합#우리전통알리기#시즈오카#재일본시즈오카한국인연합회#생활상담센타# 시즈오카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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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신년사] 이재호 연수구청장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뒤로하고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로움과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 아침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연수구가 더욱높이 도약하고 모두의 앞길이 밝게 빛나기를기원합니다. 아울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연수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참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에 직면하였고,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국내 경제, 특히 서민 생활의 어려움은 가중되었습. 하지만 2023년은 이러한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 (露積成海)’의 뜻처럼 어려움 속에도 늘 희망은 있고 매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루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2023년 구정운영은 오직‘구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능동적인 혁신의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2022년 구정 성과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지난해 10월 연수구는 재정위기에 준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법적·의무적 경비, 도시유지관리비 등 필수경비도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하면서 4대 대형 건립사업을 3년 안에 마무리 하도록 계획한 것은 연수구의 재정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무책임한 결정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연수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재정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으며 6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도 이뤘습니다. 가장 먼저, 대형 건립사업의 시비 보조비율을 송도국제도시도서관은 30%에서 70%로,청소년수련관은 30%에서 50%로 전향적으로 상향시켜 168억원의 시비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기반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한편에서는 예산확보를 위한 부단한 저의 노력을 연수구만을 위한 특혜로 폄하하지만, 관행으로 굳어진 사고방식, 미래 예측 없는 무분별한 정책,비정상적인 행정처리를 오직 주민의 편에 서서 현재의 난관을 돌파하고자 하는 저의 결연한 다짐이 담겨있습니다. 위기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고 구정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은 혁신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우리 연수구가 가진 교육, 문화,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송도국제도시는 어느덧 약 20만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해 10월, 이러한 행정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형으로 송도관리단의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저 또한 송도관리단으로 출근하면서 더욱 가까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와 최적의 입지 요건으로 외교부 산하에 신설되는 재외동포청과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성장과 정책의 효과가 구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지난 해 가을, 연수구의 대표 문화축제인 ‘연수 능허대문화축제’를 4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참여와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된 구청사 한마음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로움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연수구민의 승기천 이용이 더욱 편안해지도록 남동구와 연수구로 분리되어있던 승기천 관리권을 연수구로 일원화하는 협의를 진행해왔고, 1월에는 마무리 될 것입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위한 첫걸음으로 아주대, 협성대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실현을 위하여 연수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챙기겠습니다. 구민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 - 국민행복민원실이 인천시 최초로 선정되었고, - 재난관리 평가 “5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최우수기관 선정,-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4년 연속” 기관표창,-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수상,-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 선정, - 자전거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3년 구정운영방향 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민선8기 원년이 될 2023년에는, 앞서 나가는 연수구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며 무엇보다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원도심의 가치와 국제도시의 위상이 균형있게 상생하는 화합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저는 민선6기 시절부터 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해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원도심과 송도동의 균형정책은 무너지고 지역 간의 불균형과 갈등으로 격차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송도국제도시와 발맞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원도심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먼저 원도심 재건축 · 재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원도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안골·함박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비류마을 재생사업,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통해 주민과 상권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과 권역별 주차장 확충을 통해 열악한 원도심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지난 십수 년 동안 지지부진하여 지역주민의 고통이 극심한 (일명) 대우자판(주) 부지와 송도테마파크 부지는이제는 해결을 해야 할 때입니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미래가치를 높이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무판차량의 단속강화로 인근 주민들의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근본적 해결방안으로 중고차 수출단지를 이전토록 하겠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제2경인선, GTX-B노선의 조기 착공,인천발 KTX 등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출주도형 골목상가 축제를 지원하고,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된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우수한 먹거리환경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십시영' 생동감축제를 확대하고 '오송도송' 음식문화특화거리 축제를 지원하여 활력 넘치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MZ 하우스’ 및 ‘청년 안심거래 지원 자문단’ 을 인천 최초로 운영하여 청년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지원하고 전세사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청년 전용 복합시설인 청년센터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센터운영을 위한 희망청년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셋째,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구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연수 능허대문화축제는 역사적 가치를 더하여 연수구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고 불빛 축제, 송도해변축제 등을 확대하여 도심 속 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송도국제도시도서관 건립 사업은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책과 문화가 풍요로운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8공구 자동집하시설 상부 복합문화시설은 그 건립주체를 경제청으로 분명히 하겠으며,주민 편익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연수 큰재 장학재단의 운영을 활성화하여 연수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보훈회관 건립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명예를 높이고,올 하반기에 착공 예정인연수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를 본격화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해 49일간 156곳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양질의 강화쌀을 안정적으로 지원해드리고, 경로당 기능보강비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액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또한 기억울타리 치매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관리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영아수당,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여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여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시의 삶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2023년 주민친화적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제 연수구가 관리하면 다릅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 정비를 강화하고, 물사랑 음악회, 환경사랑 걷기대회 등을 통해 선진화된 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또한 계절별 테마 꽃길 조성을 통해 유채꽃 향기가 가득하고 코스모스가 만개한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청량근린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심 여가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조성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도심의 석면과 미세먼지로부터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섯째, 구민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인천 유일의 국무총리 표창 등 우리는 이런 우수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명품‘안전도시’브랜드화 구축을 위한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목표로 올해는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자연재난에 대응하고자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폭염, 한파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각종 행사,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점검으로예방과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섬김행정으로각계각층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정책으로 담아내겠습니다. 청학·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행정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주요 건립현장과 다수의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대화의 날과편안하고 자유롭게 진행되는 차담회를 통해 주민 중심의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023년 다짐 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을 시작하는 지금 민선8기 새로운 연수, 다시 뛰는 연수를 꿈꿨던 당시의 각오를 마음속에 새깁니다. 상식과 원칙을 기준으로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고 연수구의 미래를 위한 일에 우리의 역량과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도전과 혁신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영광과 자부심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가 만들어갈 연수구의 내일은 눈부시고,일상에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다시 뛰는 연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해 구민 여러분들! 든든한 힘이 되어주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충분한 역량을 가진 공직자 여러분들!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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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날 우리맛 우리김치 만들기 교실김치의날 우리 맛 우리김치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교실 2022년 11월 22일 (화) 맑음 한국은 오늘이 김치의날 입니다. 일본은 오늘이 부부의날 입니다.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는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김치교실을 열고 김장김치 담으면서 한국전통 음식문화를 소개하였다. 한국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전세계적으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김치 만들기 행사가 여기저기 세계 각국에서 우리 맛 우리김치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일본에서 김치의날을 맞이하여 김치담그기 행사는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 시즈오카 한인회와 재일본한국인연합회 / 사랑의나눔, 지바한인회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우리맛 우리김치 우리 전통 음식문화 교류 행사를 시작으로 김치를 직접 만들어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용을 만들어 준비하고, 참가한 분들이 직접 담은 김치를 집에 가져가는 체험교실을 열었다. 김치를 담그기 행사가 끝나고 점심식사는 보쌈김치 (돼지고기를 삶은 수육에 김치를 얹어서 먹는것)와 토란과 버섯을 듬뿍 넣고 두부와 배추로 만든 된장국, 웰빙건조 도토리묵, 구라게, 묵나물, 배추 것절이, 깍두기, 생채나물, 등 맛있게 먹었다. 충청남도 특산물인 웰빙 건조도토리묵과 구라게, 묵나물이 선물로 한인회에 도착하였다. 웰빙 건조 도토리묵은 20분 삶고 삶은 그물에 50분간 담가 두었다가 초고추장 무침 또는 야채를 넣고 잡채처럼 먹는 방법이 있고 그냥 먹어도 좋다. 오늘은 새콤달콤 초고추장에 버무려서 쓴맛을 부드럽게 해서 쫄깃쫄깃 하고 말랑말랑한 씁쓸한 쓴맛이 참 좋았다. 일본은 특히 도토리를 먹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 웰빙 도토리묵이 더욱더 신기하다면서 감탄사를 쏟아냈다. 정말 맛있어요 ‼️ 또한 한국 최상품 구라게와, 처음으로 먹어본 묵나물 등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즐기는 기쁜 날이었다고 한인회 김옥향 감사와 이청미 부인회장 등 참여하신분들 모두가 힘든일 준비하느라고 고생많이 했다는 위로의 말에 피곤함이 모두 사라졌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유~~ 대한민국 신토불이 ‼️ 한국의 우리 맛 ‼️ 한국의 우리 김치 ‼️ 시즈오카 한인회에서 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하였다.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겨울 김장김치 만들기 체험교실 현장은 따뜻하고 훈훈한 정이 살아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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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2022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작품 공모전 개최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6~7세)을 대상으로 ‘2022년 음식문화개선 어린이 그림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 주제는 건강한 식재료, 세계음식, 미래 먹거리, 포스트 코로나19 안전한 음식문화 등이다.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며 미추홀구청 위생과(인천 미추홀구 독정이로 95, 미추홀구청 본관 4층)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중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수상작은 2022년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한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인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