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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청렴 이행 결의 대회 개최사천시 중앙시장에서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문화 캠페인(사진/경남방본부) - 11월 7일, 사천시 중앙시장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 실시 - 청렴한 의용소방대 운영을 위한 청렴강화 이행 결의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위한 특별법 연내 의결 촉구 결의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점용)는 지난 7일 사천시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및 청렴 이행 결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천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각 시군 소방서연합회장 및 사천소방서 연합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하였다. 아울러, 이날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결의 대회에서 청렴 강화 이행문 낭독 및 선서, 서약서 서명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 청렴한 활동을 다짐했으며, 급변하는 세계시장에 대응하고 본격적인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경상남도 의용소방대는 454개 대 9,451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각종 재난현장 보조와생활안전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이웃의 안전을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3년 한 해 2만 8,551건의 화재, 구조·구급의 재난현장과 예찰활동, 홍보활동 등을 활동하였다. 김점용 경상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우리 의용소방대원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여, 소방공무원과 함께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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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우리 집 안전 맵 그리기’ 홍보나서우리집 안전 맵 그리기 홍보 포스터(사진/소방청)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우리집 안전 맵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 집 안전 맵 그리기’는 우리 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피 경로 등이 포함된 안전 맵을 그려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네이버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 방지를 위해 예방 인식 강화 등 여러 노력이필요하다”며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안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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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피해를 막아주는 방화문, 꼭 닫아주세요!방화물 점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을 막는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화재 시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인 연기는 이동 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서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에서는 연기 이동을 차단해야 큰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에 방화문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줌으로써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를 줄여주고 피난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방화문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 방화문·피난로 사이에 물건 및 장애물 적치 금지 ▲ 평상시 항상 닫혀있는 상태 유지하기 ▲ 화재 발생 대피 시 반드시 방화문을 닫고 피난하기 등이다. 또한, 소방서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동안 방화문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SNS홍보, 전광판 게시 등 전방위적 홍보를 할 방침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방화문은 우리의 생명의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소방시설이다”며 “평소 방화문 관리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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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겨울철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6일 경북도청 7층 작전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주재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소방본부 소속 전 소방기관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을 주제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본부 소속 4개 T/F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재난 대응 시스템구축,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 건립, 소방장비기술원 건립 등에 관한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 방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산림화재 예방 및 대응 대책 등 당면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관련해 각 소방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한 특수시책을 발표하고 그 효율성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선제 대응을 위한 소방서 간 협업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기 사용 및 화기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이다”라며 “경북소방본부에서는 각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긴급구조 지휘대 운영과 각종 안전대책을 접목한 예방 활동을 펼쳐 도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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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카드 뉴스(사진/소방청)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계절별 화재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사계절 중 겨울철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 부주의로 발생했다. 부주위 화재의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 불씨불꽃·화원방치,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쓰레기 소각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 대형화재 우려 대상 화재예방 강화 ▲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시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예방에 시민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모든 시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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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예방에 앞장겨울철 화재현장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안전 환경 조성과 집중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창원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25건이 발생하였고, 인명피해는 128명(사망 15, 부상 113), 재산피해는 210억 8천여만원으로 나타났다. 겨울철(12월부터 2월까지) 화재는 870건으로 전체건수의 29.74%를 차지하였으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00건(45.9%), 전기적 요인 199건(22.8%), 미상 127건(14.5%) 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주택 223건(25.6%)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야외 207건(23.7%), 자동차 88건(10.1%)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전통시장 등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대상물을 찾아 월 1회 이상 현장 방문 지도 및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그리고 소방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물에 관계인과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에 나서며, 물류창고 및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도 추진한다. 특히, 화재원인으로 가장 손꼽히는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의 화재를 줄이기 위하여 홍보와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그리고 11월에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를 운영하여 119안전체험행사 등 국민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 화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만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대책 추진 과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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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차량 화재 발생 잇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차량화재 발생에 따른 차량용 소화기 비치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용소화기를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차량 관련 화재는 전국에서 4,69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30명, 부상 207명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및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차량 내 연료와오일류 등 다양한 가연물에 의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선장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장시간 히터 사용으로 자동차 엔진 과열과 과부하 등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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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도민과 함께 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모습(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제14회 우포늪 걷기대회 등 17개 시군 문화행사, 축제 현장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과 소방안전교육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추진한다. 대면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화재예방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공모전’도 개최한다. 공모 결과 우수작품 6점을 선정하여 도지사 등 상장을 수여하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개 작품은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품한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나 전열기구 안전 수칙 준수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도민의 참여 속에 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안전행사 등을 운영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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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2022년 볼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한 달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행사 확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추진 중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맞춤형 화재안전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 취약계층 등 소방안전교육 확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불조심강조의 달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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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지난 해 전통시장 소방시설 점검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전통시장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미로식 통로, 밀집된 점포 및 방화구획이 되지 않는 건축 구조적 한계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화재 확산으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편성 및 운영 ▲ 자율안전관리 활성화 유도 ▲ 매월 둘째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 전통시장 내 노후전선 정비 및 지원 강화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코로나-19이후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로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인들께는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화재예방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