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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 홍보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3년(2021년 ~ 2023년)간 해빙기 관련 사고는 총 143건이며 1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지반 약화로 인한 무너짐 사고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낙석·낙빙 등 산악사고와 얼음낚시 등 수난사고는 각각29건, 산사태가 9건으로 뒤를 이었다. 해빙기(2~3월)엔 큰 일교차의 영향으로 땅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가 녹으며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옹벽·축대 등 시설물의 붕괴사고 위험이 높다. 하천 등의 얼음 두께가 얇아져 빙판 위에서의 활동 시 수난사고도 발생하기 쉽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건축을 주변 옹벽·축대 균열이나 기울어짐 확인 ▲ 낙석 주의구간 운전 시 서행 ▲얼음 위 놀이·낚시 금지 ▲ 등산 시 낙석·낙빙 주의 등 행동요령을 강조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요즘같이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해빙기에는 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며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는 작은 관심으로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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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각 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2회에 시행하며,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응용능력을 평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원들의 전문적인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진압대원(화재진압 전술), 구조대원(구조전술), 구급대원(기본심폐소생술) 등이며, 각 항목 개인별 평가로 진행하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술훈련을 측정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춰야만, 스스로의 안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며 “주기적인 전술훈련평가로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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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 훈련 한창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신규 소방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관서 실습 및 직무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풍호119안전센터와 구조대, 창원소방본부각 과에서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예절, 안전사고 방지 및 보건교육 등을 익히고 각종 소방장비에 대한 기술 습득과 현장 참관 등 다양한 교육도 이어진다. 또 신규 소방공무원들의 개인별 멘토를 지정하고 대원들과의 팀워크 향상을 위한 훈련도병행하여 소방행정의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재난 사고 현장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며 시민의안전과 소방의 발전을 위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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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전담의용소방대 산불대응역량 강화!!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도내 4개 권역별로 전담의용소방대 산불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 활동보조와 지역 봉사에 중심을 두고 활동하는 일반의용소방대와는 달리, 소방서 등 소방기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소방차량 및 진압장비를 갖추고 초기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을 직접 수행하고 있는 조직으로현재 도내 17개 소방서에 39개 전담의용소방대(968명)가 운영한다. 산불의 이해, 진화 장비 사용법, 방화선 구축, 안전사고 방지를 내용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산불정책 전문가를 초빙하여 경주(동남부권), 영덕(동북부권), 안동(북부권), 상주(서부권)에서 전담의용소방대별로 교육 대상자 3명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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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다매체 신고서비스 운영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1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운영을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화재, 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전화 외에도 ▲문자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한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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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임용예정자 현장 실무 훈련관서실습 임용예정자 현장실무 방수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8일까지 관서실습 중인 임용예정자 6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훈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의 일선 소방관서 현장실무 경험을 통해 조직 및 업무 적응력을 배양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기초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화재진압 전술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등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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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일제단속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공동주택(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불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위치한 공동주택 가운데 계단실형 아파트(114개소)를 대상으로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폐쇄, 훼손 및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단속 ▲ 방화문 항시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 상태로 유지 관리상태 확인 ▲ 초고층, 준초고층 건물 피난안전구역 내 시설이 적합한지에 대한 유무 확인 ▲ 화재 대피시 아파트에 설치 되어있는 승강기에 대한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컨설팅도 병행 추진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일제단속은 적발이 목표가 아닌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중점으로 한다.”며 “화재 시 입주민들 스스로 어떻게 안전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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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산림조합, 경영성과 대상 수상□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지난 1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열린 2023년도 회원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 2021년 종합평가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2년, 2023년 연속 경영성과 대상을 수상하였다. □ 경영성과 평가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전국 142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조합원가입, 사유림경영지도, 여·수신 실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기반 조성 등 총 25개 지표를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조합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 안동시산림조합은 2023년 산림경영지도사업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23년도 하반기 상호금융 성장성 평가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 이명우 조합장은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수상할 수 있었으며,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며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산림조합은 7일 정기총회에서 2023년 출자배당 6.0%, 조합이용실적에 따른 사업이용량 배당 10%를 의결받아 지급하였으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사회복지법인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 및 조합원들에게 여러 방면으로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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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모세의 기적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전통시장인 가음정시장 일대에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6일 관내 대형 전통시장인 가음정시장 일대에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 출동로 확보훈련은 소방차 6대, 성산여성의용대 45여명을 동원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일대를 지난 후 소방서로 복귀했다. 주요내용은 ▲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홍보 안내방송 ▲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발견 시 즉시 단속 및 계도 ▲ 홍보전단지 배부 등으로 진행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신속한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해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며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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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장 활동 안전관리 대책 회의 개최창원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활동 안전관리를 대책 회의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은 소방정책과장을 비롯하여 각 관서 현장안전점검관 등 15명이 얼굴을 맞대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유사사례 방지,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최근 잇따른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예방대책 마련이다. 창원소방본부는 총 1,096명의 소방대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인당 담당인구수는 920여 명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은 항상 위험성이 상존해 있다” 면서 “소방대원들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추진과 전문 장비를 도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