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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023년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오는 12~13일,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칫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조치로, 시는 지난 28일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하망동 공설시장, 영주동 365시장, 휴천동 종합시장 총 3개소이며, 시는 점검 전 자체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영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건축, 전기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주요 내용은 ▲기둥, 보 등 주요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 상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이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사후 추적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문규 안전재난과장은 “전통시장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계묘년 새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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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정년퇴임한 선배님의 선물 ‘잔잔한 감동’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작년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한 대흥119안전센터 김성갑팀장이 청사 앞 주차금지구역 라인을 직접 도색했다는 미담이 뒤늦게 밝혀져 추운 겨울철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청사 앞 주정차금지구역은 다른 차량이 불법주정차 할 경우, 유사시 소방차 출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어떠한 차량도 주정차할 수 없는 곳이다. 주정차금지구역 라인이 낡아 선명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한 김성갑팀장은 직접 사비를 들여 특수페인트를 구입하여 직원들과 함께 도색 작업을 했다. 정년퇴임한 김성갑 팀장은 “나는 떠나지만, 후배들을 위해 어떤 것이든 한 가지를 하고 떠나고 싶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고영호 대흥119안전센터장은 “후배들을 생각하는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님의 새로운 제2의 인생을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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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월 15일까지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 16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연면적 1,000㎡ 미만숙박시설의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하고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비상구 폐쇄 · 잠금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 점검 ▲ 소화기 비치여부, 소화설비 작동여부 등 안전관리 상태확인 ▲ 관계자 화재 예방 안전교육 ▲ 화재예방 포스터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소규모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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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지역아동센터 중점관리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5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아동·청소년 이용시설에 대한 중점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동·청소년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은 ▲지역아동센터 방문 화재안전컨설팅 ▲서한문 및 화재예방메뉴얼 우편발송 ▲나홀로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돌봄필요아동 화재안전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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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경화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홍보,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진입로가 비교적 협소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번지기 쉽다. 따라서 평상시 시장 상인들의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안전의식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안전과 생존을 위해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교육을 내실화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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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 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추위로인한 실내 활동이 많아져 난방용품 관련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제품 사용 방법에는 ▲KC안전마크가 있는 난방제품 구입▲전기매트는 접지 않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장기간 사용 및 외출 시 전기제품 전원 끄기 등이 있다. 이선장 서장은 “겨울철 전기제품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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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화재 발생 시 다수 상인들의 생활권 및 부대시설 소실로 막대한 영업 손실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돼 관계인에게 가장 기초적인 화재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내 난방기구 사용 주의 ▲시장 번영회 방문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방송 수시 홍보 강조 ▲상인 및 관계인 등 소화기 사용법 지도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강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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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펜션·휴양림 등 소방·가스 안전시설 설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펜션, 산장, 휴양림 등)의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펜션, 산장, 휴양림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시설에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용품 사용 급증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특히 높은 데다,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원인으로 ‘부주의’가 대다수를 차지해 어느 시기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1개 이상) ▲보일러실 주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천장에서 0.3m 이하) ▲가스 연소기 주변 가연성가스 경보기 설치 ▲객실 내 벽지, 커튼 등 방염성능검사 설치 제품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한다”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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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 준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워진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이다. 하지만 사소한 부주의로 불이 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히터·장판은 안전한 사용을 위해선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입 ▲전기열선 피복 상태 확인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또 보온효과를 위한 전기열선은 특정 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 공간에 설치하고 보일러 2m 이내 가연물을 두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는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화재는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전기용품 안전 수칙 준수로 화재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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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불청객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빙판사고의 주범인 ‘블랙 아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후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빙판을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렵고 미끄럽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밝아도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결빙구간에서는 타이어가 미끄러지면 핸들은 차체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돌리고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눠 밟아 차체가 더 크게 회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금지 ▲ 감속운전 및 차간거리 유지 ▲ 타이어, 엔진 점검 ▲ 결빙 취약구간 주의 ▲ 앞차 타이어 자국 따라가기 ▲ 빙판길, 내리막길은 엔진브레이크 이용하기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무엇보다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