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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맞이 명절 위문품 전달의성군(군수 김주수)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장진상)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설맞이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회는 장진상 의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직접 생산한 사과로 만든 사과주스 20박스와 라면 20박스를 장애인가구 40세대에 전달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매년 명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까이에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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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구미시는 8일 구미 IC 사거리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 주관으로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교통안전 안전운전 캠페인을 했다. 설을 맞이해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 가득한 귀성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며, ‘보행자 통행 우선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선진국’을 외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이지현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장은 “연휴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전운전 해 주길 바라며, 가족에게 안전운전이라는 소중한 선물로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앞으로도 단체와 함께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것이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구미시지대는 매년 명절맞이 안전 캠페인, 스쿨존 캠페인, 재난 재해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미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교통계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 문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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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유관기관‧운수업체 방문…종사자 격려구미시는 8일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상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민생경제, 보건, 안전‧교통, 생활‧안정)를 설정하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연휴 기간 행정 시스템이 공백없이 작동돼 시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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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8일 설날을 맞이하여 문경 예사랑 요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경 예사랑 요양원은 2012년 개원하여 7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김 부지사는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불편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 지방시대정책국 및 문화예술과 직원, 문경향우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점촌 전통시장은 1995년 개설되어 3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맞이 상품들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장보기 행사가 이웃사랑실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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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선제적 대응 강조!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도 종합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고,한파․대설․산불 등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강조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비와 응급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도민 불편 사항 역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연휴 기간행정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을 지시했다. 이어 119종합상황실로 이동해 화재 예방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全 소방관서 특별경계 근무와 긴급구조 대응체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인사를 건넨 이 도지사는 “내가 안전하지 못하면 어떻게 국민을 지킬 수 있겠냐?”며 “소방자체 안전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국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도정 핵심과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주에 사는 네 자녀 가정 엄마인 이지희 씨와 통화에서는 “다둥이 가족으로서 자녀를 키우는 데 어려운 점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물었다. 이지희 씨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자부담 경감지원 사업 덕분에 첫째와 둘째 아이 때는 40만 원을 부담하다 지금은 500원만 부담하게 돼서 좋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다둥이 가족에게 관광지 숙박시설 할인 같은 혜택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통화가 끝난 후 이 지사는 “다둥이 가족이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을 받도록 하고, 기업도 손해봐서는 안 되니 나머지 금액을 도에서 지원할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 사건ㆍ사고없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라.”고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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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맞이 경주 고려인동포들과 함께하는 행사9일 경주시 성건동 소재지 고려인 동포들이 사쿠라 식당에서 연례 행사를 고려인 동포들이 모여서 개최하며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 자리는 고려인 동포들이 전 CIS 국가에서 모여 한 해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로, 고려인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토니나는 탁월한 사회력을 발휘하며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했다. 특히,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 그동안 함께한 시간들을 영상으로 편집하여 고려인들에게 보여준 순간,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고려인 동포들은 해외에서 한국의 명절을 맞이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고향과 가족, 친척을 그리워하면서도 이들만의 문화와 가치를 간직하며 모여 살아가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댄스와 활기찬 어린이들의 댄스와 노래를 감상하며 고려인들만의 문화생활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나라도 인구 감소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지만,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럴 때 우리 옆에 있는 동포들과의 연대를 깊게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상북도 고려인통랍지원센터 소속 고려인 공동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간과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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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방문,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지난 2024년 2월 7일 설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을 찾아 시설의 여건과 시설의 운영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 시장님은 장애인 거주시설 가나안집, 장애인 이용센터, 포천나눔의집 장애인 장애인 이용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처음처럼노인주간돌봄센터, 등을 방문하였다. 가나안 주거시설을 방문한 시장님은 명절인사와 함께 시설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입소자의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주간센터및 처음처럼노인주간센터에서는 입소자들의 어르신과 치매예방에 좋은 화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에 다양한 프로그램을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이용자들과 함께 자립지원 신체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자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을 방문하는등 꾸준히 위문 활동도 이어가고 지속적으로 고령자를 위한 주거복지 플랫폼, 고령자 복지주택과 장애인인형 국민 체육센터 돌봄통합센터 건립 등 노인과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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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1.700만 원 상당 돼지고기 기탁,포천시는 2024 년 2월 6일 설 명절 취약 계층을 돕기위해 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신형순 지부장이 1천 7백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지부가 기탁한 돼지고기는 설 명절을 맞아 포천시 관내의 아동, 홀몸어르신, 장애인 복지시설 11개소, 보호가 필요한 아동 등 취약 계층 170여명에게 전달 됐다. 이날 포천시 직원들에 위해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했다. 관계자는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돕기위해 따스한 마움으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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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고려인 마을 고려인 어르신과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남경주 로타리클럽, 고려인 공동체, 8일 성건동에 위치한 사랑방에서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에게 선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의 따뜻한 음식인 떡국, 귤, 송편꿀떡, 김치전, 소새지, 김치 등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건동에 거주하고 가계를 운영하시는 대복할인마트의 조길영 대표님이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을 후원했다. 또한 고려인 공동체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의 김영우 이사. 남경주 로타리 클럽이 참여하여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도와주었다. 성건동은 고려인 동포가 매년 인구증가가 되고 있어서 남경주 로타리 클럽 정용학 회장은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고려인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밝혔다.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남경주로타리클럽,고려인공동체,경주고려인어르신 대복할인마트의 조길영 대표도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인 동포와 함께할 수 있는 계기에 참여 하여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성건동 고려인 공동체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2018년부터 고려인 동포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 해 명절 행사를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려인 동포들을 지원하고 도우며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는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향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떡국 나눔행사 역시 고려인 동포 어르신들에게 큰 보탬이 되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 고려인통합지원센터와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고려인들의 정주와 고려인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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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 중부의용소방대, 후원금 200만 원 쾌척[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 중부의용소방대(대장 노은순, 김수근)는 지난 7일 중마동사무소에서 중마동장과 중부의용소방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마동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중부의용소방대 대원들이 1년 동안 시장모니터링, 산불 캠페인 등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안보자문위원회(탈북민관리), 민간사회안전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중마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광양 중부의용소방대, 200만 원 쾌척 후원 노은순 의용소방대 대장은 “활동을 통해 얻은 활동비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면서 “정말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수근 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성금이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중마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구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 중부의용소방대는 남자 40명, 여자 40명 총 80명으로 구성됐으며, 해마다 중마동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