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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3월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교육,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2024년 3월 12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신북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신북면 공직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실천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신북면 30개 리 마을 이장, 신북면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포천시 환경관리과 기후변화대응팀장은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태양광지원사업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교육을 이어갔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신북면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월 1회 관내 아파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직접 방문해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인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루는,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이 ‘0’에 수렴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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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4년 생활 안전 출동 및 기본구조 기술 교육·훈련 실시가음정동에 있는 아파트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생활 안전 출동 및 기본구조 기술 교육 및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6, 7일 이틀에 걸쳐 성산구 가음정동에 있는 아파트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생활 안전 출동 및 기본구조 기술 교육 및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센터 구조 기술 격차 해소 및 안전한 현장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 방화문 개방기 및 각종 공구를 사용한 문 개방 방법 및 진입 방법 ▲ 밧줄 구조활동을 위한 밧줄 설치 및 안전 사항과 기본 등 하강법 교육훈련 ▲ 동물 포획 장비에 대한 사용법 기술 전수(마취제 사용법) ▲ 차량 문 개방기 및 승강기 마스터키 사용법 교육훈련 ▲ 기타 각 센터에서 요구하는 구조 기술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현장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지속해서 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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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봄철 화재 현장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입산자가 증가하면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 화재가 자주 발생하면서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 관내 화재 발생 데이터 분석 결과 총 599건 중 봄철이 176건(29.3%)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재산 피해는 약 8천만 원,인명피해는 7명(사망 1, 부상 6)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제로화와 취약 시설에 대한안전 확보,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봄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주요 내용은 ▲대형 공사장, 요양원 등 취약 시설 안전대책 추진 ▲아파트 등 주거시설 안전확보 강화 ▲부주의 등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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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 화재 안전 조사 나서공동주택 선제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고자 남흥아파트 등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선제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고자 남흥아파트 등 관내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한 안전성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으며, 피난·방화 시설인 방화문 유지·관리를 집중하여 점검했다. 또한 아파트 맞춤형 피난 안전대책으로 ‘불나면 살펴서 대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입주민과 관계인을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화문 도어클로저 제거 및 훼손 상태 확인 ▲방화문·피난로 장애물적치 여부 점검 ▲피난·방화시설의 올바른 관리법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피난·방화시설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보호장치”라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관계인 등 스스로가 관심을 두는 게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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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일제단속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공동주택(아파트)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불시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위치한 공동주택 가운데 계단실형 아파트(114개소)를 대상으로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적정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 피난·방화시설 폐쇄, 훼손 및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 단속 ▲ 방화문 항시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감지기에 의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 상태로 유지 관리상태 확인 ▲ 초고층, 준초고층 건물 피난안전구역 내 시설이 적합한지에 대한 유무 확인 ▲ 화재 대피시 아파트에 설치 되어있는 승강기에 대한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컨설팅도 병행 추진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일제단속은 적발이 목표가 아닌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중점으로 한다.”며 “화재 시 입주민들 스스로 어떻게 안전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단속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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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현장 활동 관련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61건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는 6명(부상 6), 재산피해는 5억7천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에서는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중상자 1명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096명과 의용소방대원 1,714명이 총동원되어 경계근무에 나선다. 창원소방본부는 우선 화재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대응에 나서며, 화재 초기 발 빠른 인력 동원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는 데 힘쓸 예정이다. 그리고 대응에 앞서 화재가 취약한 대상물 주변 순찰 강화와 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예방 활동에도 집중하며,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응급처치 지도와 설 연휴 병원・약국 안내 등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119응급의료 상담・안내 업무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는 귀성・귀경길 교통사고와 음식 준비등으로 화기 취급이 높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면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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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예방 당부마산소방서는 최근 3년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3년간(2021~2023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화재는 720건이다. 이중 겨울철에 일어난 화재는 총 312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43%를 차지했다.겨울철 화재의 발생 원인은 부주의 65건(35.7%), 기계적 요인 35건(19.2%), 전기적 요인34건(18.6%) 순이다. 화재 발생 장소는 야외 37건(20.3%), 자동차 27건(14.8%), 단독주택 26건(14.6%)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조사를 통한 화재 위험요인 제거, 관계인 대상 소방 안전 교육, 아파트 피난 안전대책 추진 등 지속적인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많은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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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홍보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12일까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현행법상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홍보는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은 만큼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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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장, 신축 아파트 현장방문 지도‘양덕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월 1일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양덕4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주의사항에 대해 지도했다고 밝혔다. 주요 현장방문 지도 사항은 ▲소방시설 기계·전기 공사 현장 확인 ▲소방 특수 차량 진입로 확인 ▲내부 단열재,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 관리 철저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등) 관리 철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등 안전조치 실시 여부 ▲작업장 피난 대피로ㆍ유도시설 설치 등이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동절기 “우리 관내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임시소방시설 설치 등 확인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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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집교육 실시공동주택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31일 소방서 3층 대회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 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매뉴얼 교육 ▲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지도 ▲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 대책 개선사항 집중 교육 ▲ 화재 사전 대비 방법, 초기 대응 및 피난 유도 요령 안내 ▲ 입주자 피난 행동 요령 등 상황별 교육·영상자료를 시청하며 화재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했다. 강종태 서장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무리하게 계단으로 대피하기 보다는 화재 상황별 안전한 대피방법을 판단해야 한다.”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의 지속적인 교육 및 안내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