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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사전구매 및 이용객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명절기간 중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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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등으로 화재가 우려되는 곳에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위한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안전조사▲주거취약시설 화재 안전 행정 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추석 연휴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위한 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주택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와 필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빈틈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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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완강기 사용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화재발생 시 건물 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한다. 완강기는 화재 또는 그에 준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높은 층에서 지면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를 말한다. 사용법은 완강기 함에서 완강기를 꺼낸 후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돌려서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이고,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으로 한다. 이길하 서장은 “완강기는 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로, 완강기의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만이 나와 우리 가족의 생명과 직결된다.”라며 “만일의 상황을 위해 완강기 사용법을 반드시 알아두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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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 점검 강화 안내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소방안전 컨설팅 진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 개정에 따라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세대 점검이 강화된 내용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시행된 공동주택 세대 점검 규정은 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세대 내의 소방시설(소화기, 자동 소화장치, 피난기구 등)을 스스로 점검하거나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불량사항이 있으면 이행 기간 내에 보수해야한다.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이 세대 점검 내용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점검을 시행했고 많은 세대의 소방시설 불량이 발견되어 보수하도록 하는 보완 조치에 대해 입주민들의 집단민원이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안내 방법으로는 자체 제작한 ‘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 점검 안내’ 설명서를 관내공동주택에 배부하여 관리사무소에서 공동주택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에 부착해입주민들에게 안내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소방 법령이 개정돼 업무에 혼선을 겪는 관계자가 많다”라며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개정 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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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방본부장 주재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태풍 ‘카눈’ 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와 긴급대응태세 점검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으로 총력대응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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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적극 홍보에 나서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위한 안내·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회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전 등록한 정보를119신고 접수 시 구급대가 질병 및 상황 특성을 미리 알고 맞춤형 출동·대응 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미리 등록된 주소를 알 수 있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고 보호자에게도 신고가 접수됐다는 문자 서비스를 보내 사고 발생을 알려준다. 소방본부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경로당 등을 방문해 포스터 및 리플릿을 배부하고 대리등록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있다. 김용진 본부장은“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도와준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가입 확대로 시민에게 신속한 맞춤형 구급서비스를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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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8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화재위험 대비와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조사 ▲ 지하층, 무창층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전기차 충전기 5대 이상 보유 대상 추가 소방시설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공동주택 주차장의 특성상 다수의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며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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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장면(사진제공/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4일 북면 감계2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외국인 맞춤형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다양한 매체 활용 119신고서비스 홍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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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염에 선풍기·에어컨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주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모터 과열 시 사용 중단 ▲과부하 예방을 위한 전용 콘센트 사용 ▲에어컨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물 확인 및 연결부 등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실외기 설치 시벽과 일정 거리 두기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화재 발생위험이 높다”며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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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소화기로 진화공동주택 화재 소화기로 진화했다(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4일 17시 7분경 의창구 북면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방에 설치된 컴퓨터를 켜는 순간 타는 냄새와 함께 발생했고, 119에 신고 이후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가 있어 주변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