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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아픈 역사 잊지 않길…위안부 피해자 사진 기록전충남도는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14일)을 맞아 충남도서관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사진 기록전을 개최한다.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존엄을 표하고, 아픔을 같이 나누고 기억하기 위해 준비한 사진 기록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서관 2층 북카페와 기획전시실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개막식에는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도의회 의장과 여성단체장, 역사동아리 학생 등 50명이 참석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알리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생애를 비롯해 사진으로 보는 위안부를 주제로, 사진 10편와 할머니들의 압화작품 16점 등 총 26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피해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비극의 역사와 맞서 싸워온 할머니들의 용기를 응원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재현한 포토존과 ‘할머님의 외침’이라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역사에 대해 바로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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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2022 청소년 문화축제「슈퍼스타S」언택트 경연 성료서산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균)는지난 6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서산청소년 슈퍼스타S 언택트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언택트 경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영일 서산경찰서장이 참석하여자리를 빛냈다. 슈퍼스타S는 2016년을 첫 시작으로 5회째를 맞는 청소년문화축제로,매회 10여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발산 할 수 있는명실상부 서산에서 유일한 청소년문화축제로자리매김 하였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방역대책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보컬, 댄스, 밴드 등 총 15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으며. 특히, 가수 컬트빌리, 이김제작단 이사 최병국이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공정성을 높였으며, 사회에는 MC 박권, 축하공연에는 밴드피스트범프, 걸그룹 미니마니 순으로진행됐다. 한편 김영일 서산경찰서장은 “코로나로 침체 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지쳐 있을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좋은 무대를 마련해주신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산경찰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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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이용록 홍성군수, 민선 8기 주요 사업장 현장 찾아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 비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이끌어갈 관내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적극적인 행정 추진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황 파악과 문제점 진단으로 안정적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위험 요소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 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 군수는 이번 방문은 단순 보고의 일방적 형식을 탈피하고 참석자들이 사업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개진하고 논의하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현장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홍성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용록 군수는 “외연적 확장보다는 군민이 체감하는 작은 부분에서의 실질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불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책을 찾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행복한 홍성’ 건설에 노력해 달라.”라고 말하며 최근 폭염, 장마가 교차 되는 기후 변화 속 각별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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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범죄예방 등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실시서천경찰서(서장 최철균)는지난 3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경찰서와 서천군청, 서천교육지원청, 서면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약 40명이 참석하여 백사장과 캠핑장, 그리고 공중화장실·샤워장 등 범죄취약지점 순찰 활동도 병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석한 이들은 범죄취약지점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해수욕장 폭죽(불꽃)놀이가 불법임을 계도함과 동시에 기초질서 준수로 건전한 피서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재산상피해를 당하고 있는전화금융사기사례와 예방 수칙 등을 홍보하고, 공중화장실· 탈의실·샤워장에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었는지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범죄예방과 건전한 피서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유관기관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서천경찰에서는 해수욕장 폐장 전까지 여름파출소를 운영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춘장대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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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 8월의 독립운동가 전시회 개최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대한통의부에서 활동한 강제하, 이웅해, 백남준, 최명수 선생을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에서 1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1920년 전후 중국 동북지역(만주)을 거점으로 결성된 한인 독립군 단체가 일제를 상대로 독립전쟁에 나서 승리를 거두자 일제는 이른바 ‘경신참변(庚申慘變)’을 자행하며 한인사회와 독립군 기지를 초토화하였다. 참변을 극복하고자 모인 남만주의 독립운동 단체 대표들은 남만한족통일회의(南滿韓族統一會議)를 열고 1922년 8월 30일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를 결성하였다. 통의부는 중앙조직을 구성하고 의용군을 편성해 한인 자치와 군사활동을 전개하며 남만주 지역 통합 독립운동 단체로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2022년 8월의 독립운동가는 결성 100년이 된 대한통의부에서 활동한 인물 4분이다. 그중 강제하는 1891년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태어나 1919년 창성지역 3・1운동을 주도하다 남만주로 망명하였다. 대한독립청년단*을 결성해 단장 등으로 활동한 그는 1922년 8월 결성된 통의부에 가담하고 권업부장, 재무부장 등을 맡아 남만주 한인 사회와 독립군 생계유지에 힘을 쏟았다. 이후 정의부 중앙위원, 조선혁명당 중앙위원을 역임하며 남만주 지역 세력 통합에 매진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이웅해는 1878년 함경남도 상기천면에서 태어나 의병으로 활동하다 경술국치 후 서간도로 망명하였다. 1919년 대한독립단 사법부장을 역임했으며 1922년 남만한족통일회의에 대한독립군 대표로 참가해 통의부를 탄생시켰다. 통의부 결성 후에는 민사부장으로 호구조사, 구휼・징병활동 등을 수행하며 이주 한인과 독립군 생존을 책임졌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1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백남준은 1885년 평안북도 운산에서 태어나 신민회 회원으로 활동 중 이른바 ‘데라우치 암살사건’에 연루되었다가 풀려나 남만주로 망명하였다. 1920년 결성된 광복군총영 군사 겸 참모부장으로 활동한 그는 1922년 남만한족통일회의에 광복군총영 대표로 참가해 통의부 탄생에 기여하였다. 1923년부터 통의부 중앙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정의부 검판장, 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역임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14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최명수는 1881년 12월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나 경술국치 후 서간도로 망명, 신민회 인사들과 함께 한인단체인 부민단, 한족회 등에서 검무국장 등 직책을 맡아 활동하였다. 1922년 8월 결성된 통의부에서도 검무국장을 맡았다. 통의부에 이어 1924년 남만주 통합 독립운동 단체로 탄생한 정의부 결성과 조직 운영에도 적극 동참하며 검리장 등을 역임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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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사례 선정예산군은 2022년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 6월 27일 현장평가가 진행된 바 있으며, 위원들은 사업과 벤치마킹 가능성에 대해 사업발표 준비 및 자세한 설명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민간조직으로 참여한 달기물협동조합 김주혜 대표와 한국특산물유통 박경호 대표의 설명은 평가위원으로부터 “평가를 왔다가 감동을 받았다”는 답변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공모 신청부터 행복마을지원센터와 군이 직접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18년 첫 도입 시기에 선정된 사업이며, 현재 오프라인 플랫폼인 예산해봄센터(예산읍 산성길 8)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민간조직 발굴 및 육성, 자립지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추진단 운영 및 역량강화 등을 통해 ‘민간조직과 함께 예산형 착한발전모델 만들기’를 최종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 추진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지역 민간조직을 발굴, 육성해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키워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육성된 조직들이 우리 군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사례는 올 하반기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관과 개인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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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장애인종합복지관, ‘ 엉금엉금 거북이’ 공연 개최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공연예술단체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 주관으로 지난 7월 28일 복지관 체육관에서 이용장애인 및 보호자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은 나이, 지역, 장애 유무를 떠나 모두가 접근 가능한 문화·예술환경을 지향하는 공연예술단체이며, ‘느릿느릿 엉금엉금 거북이’ 공연은 대사를 최소화한 비언어 신체극이자 작은 소음이나 움직임을 허용하는 릴렉스 퍼포먼스로 제작됐다. 특히 다양한 동물묘사와 신체 표현으로 언어적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관객들도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방역 지침에 따라 공연 전, 후로 공연장을 방역 소독하고 객석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을 실시했다. 이영재 관장은 “코로나19로 공연관람 기회가 없는 장애인들이 연극공연에 친숙함을 높이고 문화·예술공연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문회·예술공연 관람과 경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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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휴가철 야간 일제음주단속으로 16명 적발충남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음주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달 29일 저녁 충남지역 전역에서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1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음주단속은 29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도내 음주운전이 시작되는 관광지․유흥가․다중이용시설등 주변 29개소(서해안 관광지 일대, 천안·아산 유흥가 주변 등)와 고속도로 요금소 입구(천안‧대천)에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이날 충남경찰청은 교통․지역경찰, 기동대․싸이카 요원 등 가용경력 총동원하여 198명을 도내 전역에 배치하였고, 천안에서는 천안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과태료체납 차량에 대하여도 단속을 실시, 과태료체납자 17명을 적발하였다. 특히 지난달 29일 저녁 20시경 태안에서는 음주단속 중인 장소로 진입하지 않고 갓길로 우회하여 도주하려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미리 대기 중이던 교통경찰관이 즉시 차량을 정지시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정지 수치로(0.077%) 확인되어 음주운전으로 적발하기도 하였다. 한편, 경찰관계자는“보령‧태안 등 휴가지 및 천안‧아산 유흥가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운전자가 13명이다.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만큼 8월 말까지 도내 일제 음주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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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AI 학습용 ‘종패 생산 데이터’ 구축충남도가 수산종자 생산 데이터를 인공지능(AI)학습용으로 구축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전병두)는 최근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공모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하는 연구 개발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인공지능의 성능 향상 선결 과제로 꼽히는 고품질 데이터 대규모 확보를 통해 관련 사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세명소프트, 타임게이트, 티맥스인공지능센터 등 3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데이터 수집은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맡고, 가공‧정제는 세명소프트가, 품질 검증은 타임게이트가, 인공지능 서비스 모델 개발은 티맥스인공지능센터에서 담당하고, 투입 사업비는 13억 5000만 원으로, 전액 국비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번 공모 사업 추진을 통해 조개류 종자 생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기반을 선점하고, 80명에 달하는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민선8기 20대 전략과제 중 하나인 ‘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조기 실현도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두 소장은 “이매패류에 대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은 수산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데이터 구축에만 머무르지 않고, 수산종자 생산에 도전하는 어업인들에게 정량적인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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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7월달의 우수직원’에 유양근 주무관충남도는 7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농촌활력과 유양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주무관은 농촌의 유휴공간에 대한 개발을 종합·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농식품부 ‘농촌협약’ 업무를 추진하면서 전국 21개 시군 중 도내 4개 시군(아산·서산·부여·예산)이 선정되는데 기여해 전국 최다 선정과국비 12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농촌 유해공간 등을 정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서도 전국17개 시군 중 도내 2개 시군 선정을 이끌어 국비 118억 원을 확보하는데기여했다. 도는 농식품부 ‘농촌협약’과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종합 패키지로 추진하여 정책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