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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기동순찰1대, 제35회 화도진 축제 대비 불법카메라 점검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점검해 더 안전한 화도진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점검은 제35회 화도진축제(5. 10. ~ 5. 12.)를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되었다. 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와 관할 서인 중부경찰서는축제 장소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지하상가공중화장실 및 행사장 임시 설치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여 축제기간 중 혹시 모를 여성대상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화도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 대장(경정 강동진)은 “화도진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친화적 대민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법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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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순찰대 창설 70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킴이로 자리매김- 특히 자전거도시 세종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순찰팀에 대해 호응이 높아, 자전거순찰팀 창설 유공자에 대한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식도 열려 - 지난해 신림역, 분당 서현역 등에서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강력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경찰 조직 재편을 단행하면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직속으로 기동순찰대를 출범하였다. "고 전해 왔다. 기동순찰대는 도보 및 거점 위주 순찰을 통해, 범죄취약 요소와 주민 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인을 직접 발견하고 즉시 조치하는 문제해결적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보·거점순찰 특성상 주민과 자연스러운 접촉 기회가 늘어나면서,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 등과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 치안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전국 최고 수준의 자전거도로 인프라를 갖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기동순찰대의 1개 팀을 시청과 시의회의 협조를 받아 자전거순찰팀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도시인 세종은 인도가 넓고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 인도를 주행하는 전동킥보드(PM), 배달오토바이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이에 세종경찰청과 시청, 시의회가 협의하여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활동 영상 조회수가 676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4,000여개에 달하는 댓글 대부분이 “세금 낸 보람있다.”, “전국으로 확대해달라” 등 주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범죄 예방 중심으로 경찰청 조직재편이 이루어진 지난 2개월간 112신고 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인구 증가에 따라 112신고가 매년 6.7%씩 증가했었는데, 경찰청 조직재편 후에 감소 추세로 전환하면서 7.3% 줄었으며, 특히 조직재편의 동기가 되었던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21.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유일의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창설에 유공이 있는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 세종시청 유진수 정책수석, 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사무국장과 협력치안에 유공이 있는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기동순찰대 운영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에 대해 표창도 수여하였다. 5. 7. 화요일, 경찰청장 감사장을 전수한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가 창설된 이후 비록 단기간의 성과분석이지만, 112신고 등 주요 지표가 향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자전거 특화도시인 세종에서는 자전거순찰팀도 운영하여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초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제 우리 세종의 치안은 시민과 경찰, 시청과 시의회가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보다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두 함께 관심을 기울일 때만이 가능하리라 본다. 세종경찰청장의 경찰청장 표창 전수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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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인천삼산경찰서,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청소년 비행범죄 선도, 교통안전 활동 등 관내 체감안전도 향상 노력 - 스쿨존 중심 교통안전활동 및 등굣길 캠페인 ·야간 시간 순찰 추진 - 기간동안 경무, 여청, 교통 기능이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예방활동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분위기 이어갈 것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는, ◦ 4월 2일 인천진산중학교 앞에서 경찰, 북부교육지원청, 부평구청,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관내 학교 교사, 학생회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 등 다양한 경찰기능이 협업하여 학교폭력, 청소년 비행범죄, 스쿨존 교통안전등과 더불어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인천’을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알렸다. ◦ 이 외에도 4월 화, 목요일에 관내 중학교를 선정하여 오전에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야간시간에는 범죄취약지를 분석, 범죄예방 및 대응활동에 최적화된 인천경찰청 기동순찰 2대와 함께 청소년 안전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삼산경찰은 신학기에 이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아동, 청소년이 안전할 수 있도록 경찰 다양한 기능이 협업하는 한시적 TF팀을 구축하여 홍보활동 강화, 캠페인 실시 등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경무기능 중심으로 인천삼산서는 홍보활동 활성화를 3. 18.부터 10. 31. 총 7개월간 홍보활동에 집중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 안전 TF는 그 일환임. - 김선권 인천삼산경찰서장은, “이번 아동청소년 안전활동 추진기간동안 청소년과 주민들 모두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삼산경찰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적절한 범죄테마와 시기에 맞는 범죄예방 및 대응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하여 안전하고 평온한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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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기동순찰대 출범<한형우 세종경찰청장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등이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8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한형우 세종경찰청장, 이순열 시의장,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나승권 자치경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총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주야간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예측이 어려운 이상동기범죄 및 강력범죄로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임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등 각종 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기동순찰대에 소속된 세종형 자전거순찰팀도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자전거순찰팀은 도시 면적당 자전거도로가 전국 평균의 4배에 이르는 세종 지역 치안 특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기자전거와 장비를 갖춘 경찰 1개팀 6명으로 구성됐다. 자전거순찰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112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공원과 천변, 등산로, 산책로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즐겨 이용하는 PM(전동킥보드)이 세종에 2,700여대나 있고, PM에 대한 민원도 22년 121건에서 23년 211건으로 폭증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열 시의장도 "이제 치안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이 이루어져야 하며, 시의회도 시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적극 후원하겠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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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이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2월 27일 오후 세종경찰청 집현마루에서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제1회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全 기능의 경찰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화된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능별 전략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를 활용해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기능과 경찰서 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대응책에도 초점을 두었다. 특히, 기동순찰대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28일 출범하는 기동순찰대는 ▵가시적 순찰 활동 ▵무질서 단속 ▵타 기능·경찰서 경력지원 ▵주요 국가행사 동원 ▵지역경찰 현장 대응 지원 등 종합적인 경찰 치안 행정을 수행한다. 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 대응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예방중심 경찰 활동을 통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세종경찰청 각 과장 및 계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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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지난해 음력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마산소방서)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란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이 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밝음 사상을 반영하듯 예로부터 전해져오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달맞이 행사 등 민속전통 세시행사가 마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마산소방서(서장 아길하)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폭죽놀이,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돼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마산소방서는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아침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행사장 등의 마산지역 관내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장에 소방차량을 근접배치하고 소방차량 기동순찰과 동원인력의 유동순찰을 통해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시 진동면 동촌냇가 『진동큰줄다리기 및 정월대보름 행사장』에는 소방펌프차량을 근접 배치해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무학산 등 관내 주요산야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해서도 소방순찰을 실시하여 사소한 위험요인까지 사전에 차단토록 하는 등 어떠한 우발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방침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대보름 기간 중 산불 및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상황체계 강화 및 의용소방대원 비상연락망 점검을 통하여 초기진화 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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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한형우 세종경찰청장이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세종경찰청은 15일 오전 청사 5층 집현마루에서 한형우 청장 및 각 과・계장, 서・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상동기범죄 등으로 ‘안전’에 대한 높아진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보호’를 올해의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전략・63개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세종경찰은 ▵예방중심 경찰활동 ▵확고한 법질서 확립 ▵현장 중심 치안행정 혁신의 세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기동순찰대・지역경찰 등 현장경찰의 치안활동을 범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여 문제중심 경찰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경찰과 시민의 접점을 확대하여 치안 불안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과학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문제상황에 대응하는 예방중심 경찰활동의 일환이다. 또한 불법집회시위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대화경찰을 활용하여 소통을 통한 준법 문화를 유도하되, 불법행위에는 일관된 기조로 엄정하게 대응하여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집회시위문화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밖에 조직구성원의 활력 제고에도 힘쓴다. 일과 개인 삶의 균형이 지속되도록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사 신축 등 시설 확충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 역량을 높여 시민께 신뢰받는 세종 치안을 완성할 계획이다. 한형우 세종청장은 올해는 범죄예방대응 중심으로 재편된 조직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첫해로 새로운 체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세종경찰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강조하며 시민께서 체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업무보고회의에 참석한 세종경찰청 황석헌 수사과장, 계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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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연말연시 화재·안전사고 예방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말연시는 종교·신년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대응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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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8차 실무협의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7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경찰청에서는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의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치안수요가 폭증하는 지역·시간대에 집중투입하여 지역경찰 업무를 경감할 수 있도록 내년 목표로 기동순찰대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대한 치안 공백 해결과 도보순찰 대비 순찰범위가 넓고 피로도가 덜 하는 등 순찰 다향성을 제공하고, 특히 P.M(Personal Mobility) 및 인도상 이륜차 지도 단속으로 체감안전 상승을 위해 기동순찰대 1개팀을 자전거 순찰팀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세종시 범죄예방·대응에 특화된 기동순찰대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간 간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자치경찰 실시는 전국에서 시범 실시를 앞두고 있어 시민과 현직 경찰관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실질적인 자치경찰이 실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를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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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등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 음식 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