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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효도의 첫걸음,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세요!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일례로 지난 8월 3일에는 남해군 한 단독주택 에어컨 실외기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으나 미리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더불어 소방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접수 순서대로 대상 가구를 선정해 10월 16일부터 소방관이 방문할 예정이다. 해당 가구의 자녀 또는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방청 누리집(http://www.nfa.go.kr)팝업창에서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lifesafet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화재 피해 저감에 효과적이니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 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18.3%(2,994건)에 불과했지만,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 중 36.3%(49명)이다. ※ 통계: 창원포함 / 주택화재 기준: 아파트, 기숙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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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교 허지원, 비번 날 화재 초기진화성산소방서 청사 앞 소방교 허지원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9일 신월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허지원은 비번날 상가건물 실외기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교 허지원은 지난 19일 오후 20시25분경 화재 발생 건물로 소화기를 들고 가는 최초 신고자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받아 건물 창문을 넘어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한편, 소방서는 이날 초기 진압에 사용한 소화기는 ‘화재현장 소화기 보상제’ 에 따라 소화기를 지급했다. 소방교 허지원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길하 서장은 “비번 날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망설임 없는 현장 대처를 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도움이 필요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안전을 책임지는데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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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염에 선풍기·에어컨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주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모터 과열 시 사용 중단 ▲과부하 예방을 위한 전용 콘센트 사용 ▲에어컨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물 확인 및 연결부 등 전선 손상 여부 확인 ▲실외기 설치 시벽과 일정 거리 두기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화재 발생위험이 높다”며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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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에어컨 실외기 화재(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장마와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실외기 모터 과열이나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난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벽과 10cm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멀티탭 사용 금지 ▲ 단일 전선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발화 위험 물품 제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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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에어컨 화재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에 대비한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에어컨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부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 에어컨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전선의 피복 훼손 상태 확인 ▲에어컨 사용 전 또는 중간 필터 청소 ▲실외기와 벽면 이격거리 최소 10cm이상 유지▲가연물 실외기 주변에 두지 않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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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 장마철 화재예방, 사전점검이 우선입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도내 화재는 1,970건이 발생해 86명(사망10, 부상76)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약17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674건, 전기적요인 287건, 기계적요인 219건 순이었다. 특히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63건이 발생하여 2명(사망)의 사상자와 약 3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중 과열․과부하 등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48건으로 76.2%를 차지하였다. 냉방기기 사용 중 화재의 대부분은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을 함에 따라 발생하며, 에어컨 실외기와 선풍기 모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사용 전 반드시 예비작동을 통해 기기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소음 등이 발생하면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환기와 방열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주변에 발화위험 물품이나 가연물을 두어서는 안된다. 특히 최근 건축되는 아파트는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는데, 사용 전 반드시 방열구 개폐여부를 확인하여 실외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하에 위치한 노래방,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는 구조상 여름철 습기에 취약하고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어 노래방기기 등에서 전기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21년 7월에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지하노래방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습도가 높고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기기내부에서 스파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절연이 파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제습기를 사용하여 상대습도를 70% 이하로 낮추고 콘센트, 멀티탭 등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한다. 무더위 속 차량화재도 종종 발생하는데, 냉각수 부족이나 정차 중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여 엔진이 과열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소 냉각수, 엔진오일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화재발생 시 신속히 불을 끌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해마다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화재가 발생한다.”며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될 것으로 예보된 올해는 더욱 철저한 점검과 안전한 사용으로 사고 없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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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에어컨 사용 시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 날씨가 일찍 찾아오면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에어컨 원리는 실외기에서 실내에 설치된 에어컨으로 냉매가스를 보내고 냉매가스가 에어컨 내부의 온도를 떨어뜨려 차가운 바람으로 전환되면서 실내를 시원하게 만든다. 이때 냉매가스를 실내기로 보내주는 모터에 열이 발생하는데 자체 설치된 프로펠러가 모터의 과열을 방지한다. 컴퓨터 본체의 열을 팬이 식혀주는 방식과 같다. 프로펠러가 작동하면 외부 공기 중의 먼지가 함께 들어가 프로펠러에 쌓이는데 이 먼지가 화재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게 소방본부의 설명이다. 실외기 주변에서 흡연하거나 새가 둥지를 틀었다면 더욱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데 실외기 청소로 어느정도 에어컨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에어컨 실외기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벽면과 10cm 이상 공간을 두고 먼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며 “올바른 에어컨 사용은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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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더워지는 날씨로 인한 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에어컨 실외기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에어컨 화재의 경우 실내에 설치된 본체보다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주로 발생하고,연결된 전선의 노후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이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른 에어컨 화재 안전 수칙은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에어컨의 장시간 사용 피하기▲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 물품 두지 않기 ▲먼지 제거 및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실외기 문제 발생 시 전문가 점검 의뢰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여름철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에 앞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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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어컨 미리 점검! 여름내내 안전하게!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서서히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전 점검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화 요인별 에어컨 화재 현황은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이 있으며, 그 중 전기적인 요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전기적 요인의 대표적인 원인은 전선의 접촉 불량 및 손상, 전선의 훼손 등이다.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은 ▲ 실외기 설치 시 벽면과 최소 10㎝ 이상 떨어뜨리기 ▲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 확인하기 ▲ 발화 위험이 있는 가연물은 실외기 주변에 두지 않기 ▲ 에어컨 사용 전 또는 중간에 필터 청소 꾸준히 하기 ▲ 과한 소음 등이 발생하면 발생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기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화재 발생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에어컨 화재를 예방을 위한 꼼꼼한 사전점검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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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 급증으로 인한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실외기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밝혔다. 에어컨 화재의 경우 실내에 설치된 본체보다 외부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주로 발생하고,연결된 전선의 노후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거나 실외기 주변에 적치된 물건이열 방출을 방해해 열이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른 에어컨 화재 안전 수칙으로는 ▲에어컨의 장시간 사용 피하기 ▲단일 전선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실외기 주변 발화 위험 물품 두지 않기 ▲먼지 제거및 이상 유무 점검 후 가동 ▲실외기 문제 발생 시 전문가 점검 의뢰 등이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에어컨 화재는 대부분 실외기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에어컨 사용에 앞서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