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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개최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5월 2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도시 페스티벌’ 행사와 통합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내향인의 놀이터! 외향인의 쉼터! 누구나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품격 있는 인문 도시를 구현하고 전 시민이 책을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책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북크닉 존)이 마련되며, 면암중앙도서관 등 7개의 시립도서관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포천책동아리네트워크 등의 지역 독서공동체가 다양한 전시,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역대 올해의 책과 다양한 도서관 사업 홍보 부스, 전시된 도서를 읽고 즉석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독서퀴즈 부스, 산리오 키링 만들기, 우리집 비누 만들기, 인문 부채 만들기, 자존감 독서대 만들기 등이다. “이번 「2024년 포천 북 페스티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책과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져 독서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은 책을 많이읽는 시민이라는 말과 함께 행복한 포천시민이 되길 기대하면서 품격있는 포천시민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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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함안 낙화놀이 행사장 현장 지도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 함안 낙화놀이 행사장 현장 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4일 김재병 본부장, 함안소방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무진정 낙화놀이 공개 행사장을 방문해 소방 안전관리 실태, 행사장 내 시설물 등 현장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함안 낙화놀이는 조선 중기부터 액운을 없애고 백성의 안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던 행사로 일제 강점기에 중단됐다가 1985년 복원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사전 예약제로 진행돼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고, 1일 7,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축제 행사장 내 시설물의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설치 적정성, 행사장 소방차랑 진입로 확인,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처계획 등 안전관리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 기간 내 소방 차량을 근접 배치할 것이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게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와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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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 기동순찰1대, 제35회 화도진 축제 대비 불법카메라 점검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점검해 더 안전한 화도진 축제를 만들었다. 이번 점검은 제35회 화도진축제(5. 10. ~ 5. 12.)를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로 추진되었다. 인천경찰청기동순찰1대와 관할 서인 중부경찰서는축제 장소인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지하상가공중화장실 및 행사장 임시 설치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 점검하여 축제기간 중 혹시 모를 여성대상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화도진 축제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 대장(경정 강동진)은 “화도진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 활동에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경찰청 기동순찰1대는 가시적 순찰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 친화적 대민활동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위한 법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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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 근무 시행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 근무 시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이루고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로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목조문화재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및 소방력 가동 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부처님 오신 날 축제·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사찰을방문하는 시민들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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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이순신방위산업전 119안전체험장 운영’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4 충무공이순신방위산업전‘에서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119수호천사들은 체험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주택화재 예방 및 피난시설 사용법 안내 ▲119안심콜 가입 도움 및 홍보 ▲교육 책자 및 소방 기념품 제공 등 안전 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특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 홍보로 시민들에게 안전슬로건을 재차 인식시키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봉 안전예방과장은 “119안전체험장을 통해 이순신방위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전을선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앞으로도 주요 행사장 등에 체험장을 운영해 많은시민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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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8천200여명 달렸다전국 10대 메이저 대회인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영주시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해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코스인 영주시가지, 순흥‧단산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396명, 하프코스 905명, 10km코스 1,865명, 5km코스 4,954명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8천120여 명의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선수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소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을 달리며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마라톤 주로에는 시민들이 나와 박수와 환호로 선수들을 반겼다. 이날 시 일원은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봄꽃의 향기를 따라 1만여 명의 참여자들은 뜨거운 열정의 축제를 연출했다. 시는 풀코스·하프코스 완주자를 대상으로 메달 각인 서비스 및 현장에서 화면을 송출해 자신의 마라톤 완주를 기념할 수 있도록 하며 응원객들도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번 대회는 다양한 먹을거리로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시는 시민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전면에 특산물 먹거리 장터를 마련해 영주 한우불고기, 한돈 불고기, 사과, 치즈 등을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제공했다. 시는 이날 다수가 몰리는 위험에 대비해 행사장 내 운영본부 및 의무실 등을 설치 운영해 행사장 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행사장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 마라톤 코스 차량 통제, 주차장 교통관리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오늘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소백산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따라 마음껏 달렸다”며 “천혜의 자연 속 ‘영주의 봄’을 마음껏 즐기며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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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 성료의성군(군수 김주수)에 따르면 3월 16일(토)부터 3월 24일(일)까지 9일간 의성 산수유마을(사곡면 화전리 1116) 일원에서 펼쳐진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성황리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의성군에서 지원되는 관광객 인센티브 혜택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 홍보로 인해 예년보다 2배이상 많은 약 20만명의 관광객과 지역민이 산수유마을을 찾아 향기로운 봄내음과 아름다운 산수유 경치를 가슴에 듬뿍 담아 갔다. 올해 행사는 ▲지역공연팀 버스킹 공연과 의성문인협회의 의성문학작품 전시 ▲지역 농가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농특산물 판매장터 ▲지역 청년단체의 먹거리판매 및 체험, 포토이벤트 프로그램 운영 ▲사곡면 주민 현장 직거래판매 등 의성지역민이 중심이 되어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어 그 의미가 크다. 또한 행사장 내 판매되는 주요 먹거리 판매금액을 적정가격으로 제한하고, 간이화장실 추가 설치 및 청결 유지, 주요 지점 흙먼지 털이기를 설치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꽃길 초입구간에 설치한 각종 포토존에서의 인생샷 남기기는 방문객에게 더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관광객은 “긴 산수유꽃길 코스를 걷느라 힘들었지만 노랗게 개화한 산수유꽃 절경을 보니 힘들게 걸은 보람이 있다”라며 “내년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다시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성원으로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를 활기차고 안전하게 마무리했다”라며 “내년에는 올해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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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옥룡면, 제7회 광양 천년 동백축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23일 열린 '제7회 광양 천년 동백축제'를 맞이하여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축제 행사장 입구와 약수제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옥룡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동백축제) 이번 캠페인에는 옥룡면 이장단협의회, 의용소방대, 옥룡면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는 영농 부산물 및 논·밭두렁 태우지 않기, 입산 시 화기 미소지,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등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명과 재산에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면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옥룡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약수제단)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봄철 산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옥룡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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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진해군항제 행사장 현장점검 나서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20일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20일 진해군항제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행사장에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본부장은 행사장 내 화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섰으며, 많은 인파로 인해 차량 진입 곤란한 지역을 점검하여 진입대책과 주변 순찰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화기를 취급하는 부스 내 소화기 비치와 진해군항제 행사장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미리 안전 대책을 세워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당부했다. 올해로 62회째를 맞은 진해군항제는 국내 최대 벚꽃 행사장으로 소방본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동체험 차량과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행사장 내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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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창원특례시의 봄철 화재는 총 755건으로, 재산 피해 약 68억 원과 인명피해 30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 예방 대책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노유자시설 위험 요인 제거 ▲주거시설 안전 확보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 안전 조사·홍보·교육훈련 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