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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경남119종합상황실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1만 3800여 명과 장비 719대를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갖추고 24시간 재난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사고 예방을 위해서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 합동 순찰을 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다수 인명피해 우려 시설 관리자에게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운집 예상 장소 57개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고 548개 구간을 지정해 주야간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실시간 운영 중인 병·의원, 약국 안내, 응급환자 의료 지도 등도 이뤄진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연휴기간 도민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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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행복한요양병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사진/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일 북면 천주로 소재 행복한요양병원을 방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대비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와 소방시설 점검 및 관계자 안전의식을 제고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방시설 관리 상황 및 피난로 확보 등 초기대응체계 지도 ▲화재예방 및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상기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각종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며 “관계인의 책임 의식 제고를 통한 자율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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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연말연시 화재·안전사고 예방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말연시는 종교·신년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대응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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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등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58대와 소방공무원 331명, 의용소방대원 676명 등 총 1,007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긴급대응 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 관리 지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와 비상연락망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마산역과 터미널 등 인구 밀집 장소와 대형 화재 우려 지역에 소방력을 순찰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다. 이선장 서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산소방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추진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다. #검경합동신문 #마산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재난사고 #초기대응 #긴급대응 #화재취약대상 #감시체계 #다중이용시설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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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창원소방본부 청사 전경(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각종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추석 연휴가 종료되는 10월 4일 오전 9시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관계자 대상 자율 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철저 및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아울러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대다수의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연휴 기간 중에도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창원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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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등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 음식 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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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등으로 화재가 우려되는 곳에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위한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안전조사▲주거취약시설 화재 안전 행정 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추석 연휴 화재안전 경각심 고취 위한 예방 홍보 강화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주택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와 필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대상에 대한선제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빈틈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길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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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다중이용시설 방염상태 확인(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이후 삶의 균형 추구로 휴양시설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여름 휴가철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소방본부는 관내 숙박시설,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차단 폐쇄행위 및 피난 방화시설 물건적치 행위 특별단속 ▲소방본부-화재취약대상 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오픈채팅방 운영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지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휴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작은 화재가 발생해도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자와 함께 방문객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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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 휴가철 대비 관광숙박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99개소, 골프 텔 7개소, 물놀이 시설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9월) 경남도 방문자수는 월평균 13,963,736명으로 평월(평균 12,074,173명) 대비 15.7%(1,889,563명) 높았다. 숙박시설 방문자수 또한 여름철(7~9월) 월평균 3,453,358명으로 평월(평균 2,724,570명) 대비 26.7%(728,788명) 높았다.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는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로 실시하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 폐쇄ㆍ차단 행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시‧군별 화재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이 현장 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화재안전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법령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처분 등의 계도를 통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관광숙박시설, 골프텔 등 이용객 증가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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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4월 공사장에서는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를 주의하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해빙기에 따른 공사장 작업이 증가함에 따라 용접‧절단‧연마로 인한 화재발생 주의를 당부하였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총 319건으로 15명의 인명피해(사망1, 부상14)가 발생했다. 지난 13일 김해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해 2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용접 불티의 경우 온도가 최대 1,500℃에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작업해야 하며 위험물이나 가연성 자재 반입을 금해야 한다. 또한 용접·절단·연마 관련 기업들은 용접작업 전에 작업의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안전작업 절차를 작성‧준수하고 용접 작업 시 용접작업자들에게 화재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이와 같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주관 법정교육 시 소방안전 강사를 지원해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1일부터는 공사장 등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사장 70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둘째주 수요일에는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여 관계인이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용접화재 주의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등 도민이 더 쉽게 안전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공사현장에서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용접‧절단‧연마 작업 시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