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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설비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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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 관련 비응급환자 119신고 자제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전공의 의료현장 이탈로 의료공백이 심화하고 있고 위기 경보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23일 상향 발령됨에 따라 단순 비응급환자 신고 및 허위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0일부터 비상 대책본부(대응예방과·119 종합상황실)를 운영중이다. 현장에서는 생명이 위급한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이송하고, 119 종합상황실은 주도적으로 이송 병원을 선정해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담 수보대(신고·접수·출동 지령· 관계기관 연결 시스템도)도 보강할 계획이다. 응급실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중증도에 따라 응급환자(Pre-KTAS 1·2등급)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하고 있다. 준 응급환자(KTAS 3등급)는 응급의료기관으로, 비응급환자(Pre-KTAS 4·5등급)는 응급의료시설이나 일반 병의원으로 분산 이송한다. 경증 환자는 간단한 의료상담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처치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송 후광 구조구급 팀장은 “응급환자의 빠른 신고 접수와 이송을 위해 비응급환자들은 119 신고를 자제해달라”며 의료공백으로부터 시민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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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재난도 응급환자도 더 신속·정확하게! 더 똑똑해진 경남형 119신고접수시스템AI 인공지능 기반신고 접수 시스템 운영모습 의약품 정보제공화면 재난유형별 유관기관 표출화면 의료상담 프로토콜 표출화면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인공지능 기반 신고접수시스템’의 기능 강화를 위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119 신고접수시스템’은 음성 통화로 이루어지는 119 신고를 음성인식을 통해 문자로 전환하여 모니터에 표출한다. 도민의 신고 음성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경남지역의 사투리와 억양을 반영한 119 신고접수 녹취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학습을 실시하여, 지역적 특성을 감안한 재난정보를 상황실에 제공한다. '22년 일부 접수대에 119 신고의 음성인식 기반을 마련하고, 화학물질 대응 지침서 표출 기능을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인공지능 신고접수시스템을 전 접수대로 확대하고, 신고내용 분석 기능을 강화하였다. 세부적으로 병원 및 약국 안내가 필요한 경우, 신고자위치 반경 내 영업 중인 의료기관 정보를 조회하여 거리 순으로 추천하고, 의약품 명칭을 인식하면 실시간으로 세부 정보 조회 후 약품 간 상호작용, 부작용 등을 표출하며 즉시 신고자에게 전송할 수 있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통화내용 분석을 통해 증상을 판단한 후 의료상담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중증도 판별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며, 신고접수 시 공동대응이 필요한 유관기관 목록을 제시하고 전화 연결이 가능하여 신속한 상황전파로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도로명, 지번 주소, 승강기·전신주·국가지점번호 등의 위치를 인식하면 신고접수시스템 전자지도에 연계·표출하여 즉각적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재난 유형에 따라 상황관리 지침서 및 필수 질문 목록을 표출하여 재난 핵심 정보의 누락을 방지한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2022년 대비 더욱 심화된 인공지능 학습으로 분석 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응급환자 대상의 의료정보제공 기능을 중점적으로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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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신고 무응답에도 불구하고 상황근무자 기지로80대 할머니 큰 부상 막아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119상황요원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 13일 22시 48분경 119종합상황실로 ‘119안심콜 서비스’ 신고가 접수됐다.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통해 119로 신고가 연결되었고 119종합상황실은 구조대상자에게 수차례 통화를 시도하였지만 신고자는 화장실에 쓰러져 갇힌 상태로 통화가 불가하여 오작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119종합상황실 상황근무자(소방장 장천수)는 위급한 상황을 직감, 119안심콜 서비스 시스템을 확인하여 평소 전신쇠약으로 거동이 불편하다는 과거 병력을 확인한 후 즉시 구급차량을 양산시 현장으로 출동 지령,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85세 여성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당시 구조대상자는 22시경 화장실에서 넘어져 좌측 골반 골절로 일어나지 못 하고 화장실에 갇힌 상태로 장시간 지체되었으면 큰 사고가 발생할 뻔 하였으나 상황근무자의 신속한 상황대처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도민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가입대상자의 평소 질환 및 과거 병력 등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는 서비스이다. 전수진 119종합상황실장은 “긴급 상황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119신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도민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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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다매체119신고서비스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119로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문자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신고자의 상황과 위치, 사진 및 영상 등을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앱(APP)은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신고자의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영상통화신고는 119번호로 신고하면 실시간으로 119상황요원에게 정확한상황 전달이가능하며, 청각장애인, 외국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효과적으로 신고하여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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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9신고앱・문자・영상통화로 신고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앱을 통한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 홍보에 적극 나섰다. ‘119신고앱’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119로 음성, 영상, 문자신고를 할 경우 자동으로 GPS기능이 실행돼 신고자의 위치가 상황실에 접수되는 시스템이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신고 건수는 25만 3,230건으로 1시간 평균 29건으로 2분 4초 마다 119신고가 접수 되었다고 전했다. 119신고앱으로 신고된 건은 47건으로 기존 휴대전화 등으로 신고한 건수보다는 저조한 편이다. 이에 창원소방본부에서는 119신고앱을 활용한 신고방법을 홍보하고 나섰다. 119신고앱으로 이용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여 주로 산에서 조난사고 시 활용하면 용이하다. 그리고 영상통화 신고는 영상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119상황실로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며,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과 청각장애인도 다급한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 신속한 조치와 대응이 가능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영상이나 문자 등 여러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앱의 정확한 방법만 숙지한다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면서 “조난이나 지리적으로 낯선 곳에서 활용도가 높아 미리 설치하셔서 시민 분들께서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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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신고 이제는 이렇게 해보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11일 화재‧구조‧구급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음성신고 이외에도 영상통화, 문자(SMS, MMS), 119신고 앱을 이용해 119신고를 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자 신고’는 사고 내용 등을 문자 메시지로 입력한 후 119로 전송할 경우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이나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앱으로 신고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 주로 산악 조난사고 시 활용된다. ‘영상통화 신고’는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로 전화를 걸면 119상황실로 연결돼 신고자의 영상과 음성이 전달된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과 수화, 메모를 통해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웹 사이트 신고’는 인터넷으로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에 접속해 글로 상황을 설명하고 각종 파일 첨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전화를 통한 신고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며 “특히 외국인, 어르신,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도민들께 적극적으로 홍보해 신속한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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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119 다매체 신고서비스’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0일 재난 발생 시 휴대폰을 이용한 음성 119신고 이외에도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기존 음성 통화 방식 이외에 문자, 어플 및 영상통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문자 신고는 수신자에 119를 입력하여 문자를 전송하면 되고, 어플의 경우 ‘119 신고’앱을 실행하여 ‘신고서비스’를 선택 후 전송을 눌러 신고할 수 있다. 영상통화의 경우에는 119에 영상통화를 걸어 상황실에 보다 정확한 현장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의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소방서는 외국인 다문화진흥원 등을 방문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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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추석 연휴 폭주했던 119신고, 구급상황이 가장 많았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9. 8.~12.)의 119신고건수가 평소대비 37% 증가했으며, 이중 구급상황 관련 신고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출동건수는 총 12,332건으로 하루 평균 2,465건이 접수되었다. 화재·구조·구급 출동 신고 중 구급출동이 2,50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구급상황관리 처리현황으로는 병·의원 안내가 1,706건, 응급처치 지도가 415건, 약국안내가 298건 순으로 많았다. 한편 소방본부에서는 연휴기간 119신고 폭주를 대비해 신고 집중시간을 사전분석, 근무인력을 보강하고 접수대를 증설하여 추석 연휴 119상황관리 강화를 추진한 바 있다. 또한 ‘119현장정보 공유포털’을 도입하여 신고자↔상황실↔출동대원간 실시간 재난, 응급상황 공유 및 민간(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 안전관리자 등)과 협업하여 지능형 정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경범 119종합상황실장은 “응급상황 시 119에 신고하면 신속한 의료상담과 응급처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119신고 폭주 대응 훈련 및 신고통계 증감원인 분석 등을 통해 신속한 위기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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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안동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요최근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여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우리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무엇이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지하역사, 일정규모 이상의 지하도상가·대합실·여객터미널·도서관·박물관·미술관·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장례식장·실내주차장·어린이집·학원, 대규모점포, 영화상영관 등 우리 주변에 여러 시설이 있다. 끊임없이 화재가 발생하고 큰 피해를 남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요인이 다양하며, 시설물의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 대피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우리 건물에 불이 나겠어?’, ‘설마 불이 났겠어?’, ‘나에게는 별일 없을 거야’라는 안전불감증 또한 큰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하고 대응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란 시설물의 관계자·이용자, 소방공무원을 의미한다. 먼저, 시설물의 관계자는 ‘설마 우리 건물에 불이 나겠어?’라는 생각을 버리고 건물의 소방시설을 임의로 차단 및 고장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상구를 잠그거나, 훼손·장애물을 적치하는 행위를 절대 금지해야 한다. 또한 평소 직원들과 함께 화재 발생 시 ‘119신고’, ‘화재 초기 진화’, ‘인명대피’ 등 각자 역할을 사전에 지정하여 화재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와 정기적인 훈련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시설물의 이용자는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전 꼭 한번쯤은 대피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시설 이용 중 화재 발생 경고음이 들린다면 ‘설마?’, ‘나에게는 아무 일 없을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즉시 건물 밖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의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방공무원은 대상물의 특별조사 추진 시 해당 시설의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이상 유무 등 지켜지고 있지 않은 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검사하며, 화재 발생 시 소방 활동에 활용되는 시설물의 구조, 소방시설, 취급 위험물, 관계인 연락처 등의 필수 정보 파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우리는 TV 뉴스와 신문 등을 통해 매일 화재로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하지만 단지 소식이 전해지는 잠깐의 순간만 생각하고 다시 각종 재난사고에 무감각한 평소의 나로 돌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화재 예방과 대응은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실천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며 더 이상 안타까운 소식을 들리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