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광양시] 옥룡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옥룡면청년회(회장 이태경)는 지난 24일 옥룡면 죽천리 항월마을 앞 추동하천섬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장의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키고 면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연례 행사로 전통놀이 체험, 풍물놀이, 기원제, 달집태우기,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 옥룡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성료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이웃 간 친목을 다졌고, 정양순 옥룡면장은 정월대보름 안전기원제를 지내면서 주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달집태우기는 청년회원들이 소나무와 대나무를 모아 쌓아 올린 달집에 면민들의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붙였고, 우천 중에도 달집이 활활 타오르자 면민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힘들었던 지난날의 액운을 달집과 함께 모두 태워버리길 바란다”며 “갑진년 희망찬 새해에는 풍년과 면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전라남도] 전남도 공무원 진화대 발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해 ‘전라남도 공무원 진화대’ 150명을 구성,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박종필 환경산림국장과 13개 실국, 57개 과 소속 공무원 진화대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무원 진화대 대표 2명은 ‘산불로 인한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 진화의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도 ‘산불로부터 도민 안전과 재산을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 전남도 일반공무원 진화대발대식 발대식 이후에는 박용범 한국산불방지협회 전남지회 강사의 안전한 진화 행동요령 등에 대한 산불전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일반 공무원 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제도다. 직장민방위대, 직장예비군, 유경험자 등 희망자로 구성된 공무원 진화대는 도 본청뿐만 아니라 22개 시군도 각각 150명씩 구성·운영된다. 공무원 진화대는 연간 10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진화복과 개인 안전장비를 갖춰 산불전문진화대의 주불 진화 이후 잔불을 정리한다. 1개조에 10명씩 15개조로 구성된 공무원 진화대는 산불대응 1~3단계 발령에 따라 5개조 50명, 10개조 100명, 15개조 150명이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 전남도 일반공무원 진화대발대식 전남도 본청 소속 공무원 진화대는 100ha 이상의 3단계 대형산불 발생 시 도지사 통합지휘 체계에 따라 사찰과 민가 등 시설물 보호와 잔불 정리를 담당한다. 공무원 진화대 운영으로 시군별 20~70명씩 배치된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인력 부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 30분 내 초동대처 및 조기 진화 대응으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남도 본청 공무원 진화대와 함께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진화대의 안전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지난해 함평과 순천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 피해면적은 870ha에 달했고 약 93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
단기 4357년 갑진년 새해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값진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제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단기 4357년 갑진년 새해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값진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제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는 2. 23일(금) 오후 3시에 울산의 진산 북구 무룡산 정상에서 노, 사 임,직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4357년 갑진년 새해 맞이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제를 지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노동조합 한필승지부장과 우리버스(주)노동조합 구운용지부장, 대의원, 운영위원, 상집위원 외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참석한 100여명은 단정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땅에 있는 산신을 부르는 분향강신으로 시작하여 초혼문낭독과 축문을 낭독하여 천지신명께 조촐한 술과 음식을 대접하여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며, 울산 시내버스 승무원들이 무사고 무탈로서 건강하고 안전운행을 할수있도록 신의 가호를 기원드렸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지난 23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인정되어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 받았으며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단기4357년안전운행기원제 #울산시북구무룡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전주시] ‘전통 계승’ 대보름맞이 흑석골 당산문화축제 열려[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주시 흑석골 당산제전위원회(위원장 송현종)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서학동 흑석골 만남의 광장 당산나무 아래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서서학동 주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제23회 흑석골 당산문화축제’를 개최했다. ▲ 전통 계승대보름맞이 흑석골 당산문화축제 열려 흑석골 당산문화제는 100여 년 전 마을 부녀자들이 좀도리쌀을 모아 잔치를 여는 것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당산제전위원회는 이를 정식으로 복원해 정월대보름이면 마을의 공동 우물을 1년 내내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축원하고 가족들의 무병장수와 마을이 무사태평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의식을 마을주민들과 함께 거행해왔다. 당산제전위원회의 조직적인 준비와 자생단체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례 의식,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 참석자들은 식사 후 부럼을 나누며 한 해 동안의 안녕을 염원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 전통 계승대보름맞이 흑석골 당산문화축제 열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도 직접 제례 의식에 참여해 마을과 주민들의 만사형통을 함께 기원하기도 했다. 송현종 흑석골 당산제전위원장은 “흑석골 당산문화제가 무사히 개최되고, 우리 마을 대표 전통문화행사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찾아오신 주민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서서학동을 지켜온 당산목을 잘 모셔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순천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3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3학년도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29명, 석사 131명, 학부생 1,180명 등 1,34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영상 학사보고, 이병운 총장 식사(式辭), 학사·석사·박사 학위 수여, 우수졸업생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전 과정은 국립순천대방송국(SUB)이유튜브로 생중계하였다. 이병운 총장은 졸업 식사에서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의 ‘가치 투자’ 철학을 언급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단해 간다면 주변에서 여러분의 가치를 알아보고 손을 내밀 것”이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5만 동문이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과승리를 응원할 테니, 범사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삶의 가치를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특히 이날은 박사학위 수여자 29명 중 절반이 넘는 15명이 외국인 유학생으로 대학의 글로벌교육 경쟁력이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 밖에도 환갑이 가까운나이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원예학과 조인성 만학도의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환경 농업 분야에 종사해 온 조인성 학생(65년생, 지도교수 박종인)은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2019년에 입학하여 「소형수박 품종 육성 및 종자발아 관련 유전자 발현 분석에관한 연구」논문을 집필하는 등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며 충실한 학업 활동을 이어왔다.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학위를 수여 받은 조인성 학생은 “직접 작물을 기르며 책과 실제 사이의 차이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라고 밝히며,“졸업 후에도 꾸준한 연구와 강의를 통해 농업 관련 분야 전문 용어도 바꿔보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다. 함께 졸업한 젊은 친구들은 더 많은 것에 도전하고 세상을 바꿔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학년도 미래융합대 전기 학위수여식 특히 순천대학교에서는 야간학부 미래융합대 학위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박석곤 학장이 주관으로 E-2 기초교육관 301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9시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낮에는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저녁에는 학교로 향해 공부를 한 야간학부 학생들의 졸업식으로 선배, 후배, 가족들의 큰 축하와 함께 학위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물류비즈니스학과, 사회서비스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융합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등 총 5개 학과이다. 특히, 물류비즈니스학과와 정원문화산업학과 등에서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측은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에 더 큰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지원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1982년 순천대학으로 개편 인가받은 이래 현재까지 박사 640명, 석사 6,211명, 학사 50,635명 등 총 57,4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상을 받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성적우수상(총장상)= 식품공학과 정현정, 조리과학과 이유림, 식품영양학과 김유진, 법학과 김보민, 법학과 정서연, 일본어일본문화학과 이현진, 화학공학전공 신현희, 기계공학전공 박형철, 컴퓨터공학과 최서영, 컴퓨터교육과 홍수민, 약학과 김청아,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정경미 ▲특별상(공로상)=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조운성, 경영학과 김혜린, 화학공학과 박은빈, 사회복지학부 정지수, 사회체육학과 배이수 ▲특별상(선행상)= 일본어일본문화학과 완무위, 약학과 고명희,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정우창, 화학교육과 강희원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연구우수상(총장상)= 농업경제학과 김원빈 , 농업교육과 위제수리야, 식품공학과 정현진,식품공학과 이강희, 식품공학과 이동훈, 식품공학과 이채윤, 신소재공학과 공서윤, 신소재공학과 윤덕빈, 신소재공학과 박진성, 첨단부품소재공학과 톤데이만 푸갈렌티야, 첨단부품소재공학과 므메지 마나시, 영어교육전공 순웨이, 천연화장품학과 유수정, 동물자원과학과 케이븐 마크, 자원식물개발학전공 박현화, 농화학과 박재혁, 동물자원과학과 샤인, 신소재공학과 이재관, 멀티미디어공학전공 박성욱, 멀티미디어공학전공 박준
-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우여객지부와 우리버스지부 24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우여객지부와 우리버스지부 24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후 기념촬영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우여객지부 제41년차 와 우리버스지부 제14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2. 22일(목)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대한민국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 울산 시내버스 서비스평가 19-23년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울산시민에게 각광받고 있는 시내버스운수업계이다 이번 정기 대의원대회는 23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건과 우수조합원 표창장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노동조합 한필승, 구운용 지부장은 24년도 정기대의원 대회를 맞이하여 회사없는 노동조합은 있을수가 없다며, 시내버스업계의 역사와 전통을 잘 이어받아 無사고, 無민원, 無근태 근절 강화와 함께 울산을 넘어 전 세계에서 최고가는 울산시내버스회사를 만드는데 회사와 함께 노, 사 win win 하겠다고 당창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2024정기대의원대회개최 #울산시내버스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광양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민속놀이(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을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2023년 행사 사진) 이에, 광양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와 정월대보름 행사장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 57명과 담당공무원을 배치해 초기대응 및 산불위험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 산불 진화현장(2024년 진화 장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3명과 산불 진화 임차헬기를 대기시키고, 진화 차량과 장비를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즉시 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했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정월대보름에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전라남도] 목포대-순천대, ‘국립의대 신설’ 머리 맞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1일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와 함께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어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안 마련을 논의했다. 목포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최영주 전남도 의대유치추진단장, 차주환 목포대 기획처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신설을 위한 유치 전략과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 국립의대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이들은 전국 시·도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 거점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 최근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향후 의대 유치 추진 방향과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공동 단일의대 설립안은 캐나다 노슴(NOSM) 의과대학의 지역 의료 선도모델 사례를 바탕으로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 전남연구원,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와 자문을 거쳐 완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전남도는 공동 단일의대 설립안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정부 정책으로 확정되도록 정부와 정당 등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 국립의대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1월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했다. 이에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를 포함한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에서는 환영 입장을 내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
갑진년 새해맞이 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중구 정주간보호센터 값진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 2.20일(화) 중구 정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잔치후 기념촬영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 20일(화)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중구관내 정주간보호센터를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5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새해맞이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중구 정주간보호센터 이경아/원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격려차 참석하신 TBN울산교통방송 관계자와 이복희 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갑진년새해맞이치매극복예방힐링대공연 #울산정주간보호센터 #중구치매안심센터 #중구자원봉사센터 #TBN울산교통방송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광양경찰서] 협력단체와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 합동순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야간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확대를 위해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에대해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간에 혼자 운동하는 여성을대상으로 추행 등 여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암감 해소 등 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해 1인 여성가구가 운집해 있는 원룸촌과서천변 등에 대해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 하였다. ▲ 광양읍,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또한 최병윤 경찰서장은 여성과 아이들 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활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