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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회 지역 농식품 수출 아카데미 신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3일에 의성로컬푸드직매장 2층 교육장에서수출(가능)업체 및 수출관심 생산자 조직 등 30명을 대상으로 제1회 지역농식품 수출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5월 한달간 주 1회씩 총 4회간 진행되며, 내수시장의과다경쟁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농식품수출 절차 교육을 시작으로 대금결재 방식 및 무역서류 작성 실무, aT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의 수출지원사업 안내, 농식품 수출전략 등 수출(예비)업체가 수출에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맞춤형 실무교육을 회차별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1:1 상담기회를 통해베트남 수출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고, 경쟁력있는 업체의 농식품 제품의 계약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의성군 농식품 수출아카데미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의성군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아, 농식품 수출업체 대상 설문을 통해 수출입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출사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의성군은 관내 수출업체가 물류난을 극복하고,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농식품 수출분야 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2년도 농식품 수출실적은 전전년대비 72%, 전년대비 22% 증가한 12,893천불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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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출근길 청렴 동행 캠페인 행사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월) 본청에서 출근길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청렴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2022.5.19.시행)’을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지난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직원들에게 홍보해 부패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는데 있다. ‘이해충돌’이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가 관련되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 이 법에서는 10가지의 행위 기준을 규정해 놓고 있다. 공직자가 신고·제출해야 하는 5가지 의무사항은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공공기관 직무관련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고위공직자 민간부문 업무활동 내역 제출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다.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금지 행위는 △직무 관련 외부 활동 제한 △가족 채용 제한 △수의계약 체결 제한 △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 사용·수익 금지 △직무상 비밀 등 이용 금지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월 실시하는 청렴 동행 캠페인을 통해 평소 이해하기 어려운 다양한 부패방지 관련 법령을 직원들에게 알기 쉽게 홍보해 청렴풍토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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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신규 사업 발굴, 예산 반영해 살아있는 시책이 되도록 할 것…경북도는 21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도 환경산림분야 8개 부서 직원과 민간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한 신규시책 발굴 등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환경‧산림이 전방위 산업이 되는 시대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폐기물 자원순환과 물산업 육성, 산불 대응 첨단화, 고소득 산림 경영 등 시대적 요구에 따라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국비 공모, 탄소중립 생활화 아이디어, 도민 편의증진 자체사업 등 신규 시책 발표와 질의응답‧토론, 전문가 특강과 환경보호 플로깅 등으로 이어졌다. 환경산림분야 공무원들은 지난 한 달여 동안 팀별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이 날 총 31개의 신규시책을 발굴해 선보였다. 특히, 도민 대표로 참석한 민간단체와 전문가의 조언과 비판으로 발굴한 사업의 질과 추진력을 높였다. 이어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의 「챗경북과 디지털플랫폼 정부」, 이상일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사무관이 「탄소중립 시대, 환경의 미래와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한편 현장에서 나온 주요 신규시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브랜드화,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 공공기관 텀블러 활용 강화(세척기 공급 등), 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환경컨설팅, 고성능 임업기계지원센터 건립, K-산촌 오감마을 조성 등 창의적인 사업들이 많이 발굴됐다. 발굴된 사업들은 내년 국·도비 예산에 반영해 살아있는 시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발굴된 많은 사업들이 도민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만들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간이 함께 소통해 알찬 환경산림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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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요소 도입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전략적 목표 및 추진 과제 발표 -경북도는 18일 본관 1층 K창에서 공공기관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ESG 실천을 다짐하는 「공공기관장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ESG 도입으로 사회·윤리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한 경북도와 출자·출연기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기관별 ESG경영 추진계획 및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공공기관장은 △친환경 업무의 수행(E)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S) △윤리·준법 경영 실현(G) 등 ESG경영 도입과 추진을 위한 방안을 발표, 토론하고 추진과제와 전략및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북도는 직원들이 솔선하여 생활 속 ESG를 실천하기 위한10대 과제를 선정해 「10起운동(열기운동)」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0대 추진과제는 ①1회 용품 사용 줄이기 ②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하기③인쇄용지 사용 줄이기 ④청사 조명 소등(격등)하기 ⑤승강기 운행제한 및 계단 이용하기 ⑥사무실 절전 생활화하기 ⑦친환경 경제 운전하기 ⑧녹색제품 구매․사용하기 ⑨워라밸을 보장하는 근무환경 만들기 ⑩직장 내 괴롭힘 근절하기 등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사용하고, 종이 서류 없는 회의를 위해 태블릿PC를 활용한다. 또 본관 엘리베이터 19기 중 14기는 주말 운행을 제한하고, 청사 조명도 소등(격등)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ESG를 실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공부문에서도 ESG 경영체계를 구축해 경영의 투명성 강화와 공적이익 추구,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경북도가 앞장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ESG 경영이 추구하는 가치가 지역 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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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6년째 열공중!‘화공 굿모닝 특강’강연집Ⅱ 발간경북도청의 새벽을 여는 ‘화공 굿모닝 특강’이 어느덧 햇수로 6년째 200회를 맞이하며 두 번째 강연집을 발간하게 됐다. 경북도는 18일 화공 굿모닝 특강 101회부터 200회까지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강연집을 발간하고, 도청 지식공유 공간인 ‘K창’에 ‘화공 굿모닝 특강’코너를 마련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해당 코너에는 화공특강 강연집 1권·2권과 함께 그 동안 특강에 초청된 강사들이 집필한 다양한 책을 비치해 누구나 손쉽게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도정 혁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연집은 103세의 고령에도 열정적인 강의를 해 준 김형석 교수를 비롯한 오세정 前 서울대 총장,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유정열 KOTRA 사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 강의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현장감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화공 굿모닝 특강은 2018년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한 이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경북도의 현 좌표 인식과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국내외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매주 화요일 새벽에 공부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화공 특강에는 ‘공부 칸막이’를 두지 않았다.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 균형발전, 관광, 농업, 신공항 등 도정 현안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인공지능, 도심항공교통, 메타버스, 인문학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공부해 왔고, 경북도의 ‘연구 중심 혁신 도정’실현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화공으로 다양한 지식과 동기부여가 된 공무원들은 정책과제 발굴에 매진해 투자유치는 당초 목표인 20조원을 훌쩍 넘어선 32조원을 달성했다. 또 배터리 리사이클링, 스마트 그린물류,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 지정 및 첨단업종 유치와 함께 올해는 원전, 바이오, 수소 등 전국 최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선정되는 등 경북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화공 특강의 알찬 내용과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도청 인근 관공서와 공공기관에서도 강의를 듣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특히, 시군에서 화공 특강을 벤치마킹해 구미에서는 수요일, 울진에서는 목요일에 특강을 열어 ‘화수목공 특강’이 될 정도로 지역사회에도 큰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달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두 명에게 강연집을 전달하며 “‘알아야 면장한다’는 말로 시작된 화공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지식과 집단 지성으로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새로운 경북을 앞장서 열어 갈 수 있는 역량과 마음가짐을 달라”고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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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조달청 소방훈련·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조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에서의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규정 등 소방관계 법령 안내 ▲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내 ▲ 화재 대피 요령 ▲ 옥내 소화전 이용한 화재진압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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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지원센터 연중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복잡한 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소방훈련 지원센터’는 특정소방대상물의 위험특성을 고려한 훈련을 설계하고,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소방훈련 의무 이행사항 및 훈련 안전지도, 현장 훈련지원, 훈련 평가 및 기록 관리한다. 훈련 대상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과 공공기관이며, 올해부터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3급이상) 중 상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인원이 10이하인 특정소방대상물도 대상에 포함된다. 소방훈련지원을 희망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성산소방서 대응구조과 또는 관할 119안전센터로 방문하시거나 전화·팩스·문서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소방훈련으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시켜야 한다”며, “소방과 합동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소방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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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대비 진해구청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진해구청 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해군항제 등 각종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진해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및 사용법 ▲기도폐쇄 하임리히법 실습 등으로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진해구민, 공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매달 9일(공휴일 11일)에 ‘생명을 9하는 CPR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정지 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심폐소생술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공직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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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14일 세종특별자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지방안건으로 상정한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정부 대상 일괄이관 방안 지방교육재정 합리화 방안등에 관한 내용 및 회의결과와 앞으로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지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통령께서는 교육, 노동, 연금, 이상 3대 개혁과제에 더해 정부개혁을 추가해 국가 대개혁의 의지와 방향을 천명하셨다”며 “지방정부는 대통령의 국가 대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일정한 영역에서는 지방이 이를 선도적으로 주도함으로써 대통령의 국가 대개혁이 임기 중 큰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먼저 지방 4대 협의체*가 함께 제안한 보고안건인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의 제안이유는 자치조직권 확대를 통한 지역 주민·기업의 권익·복리 증진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펼치기위해서다. * 지방 4대 협의체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국가-지방 관계가 대등·협력 관계로 발전하고, 지방정부 법제화가 요구되는 시대 흐름에따라, 자치 조직권 확대로 지방정부의 자율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한다. 또한, ‘지방시대’는 1지방주도성지방주도: 자율, 2지역 고유·역동성(형형색색:희망), 3)기회 공정성 고른기회: 공정의 원칙으로 구현되는 바,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를통해 지역 주민·기업의 권익·복리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전개함으로써, 국정목표 “지방시대” 및 국정비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관계법령 및 규정 등 개정을 통한 지방정부 조직규제를 개선하는 것으로 지방정부 기구 및 보조·보좌기관 설치·운영의 자율성 보장 지방정부 부단체장 정수·사무분장 및 지위 등의 자율화 긴급·특수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한시기구 설치·운영의 자율성·탄력성 확보 지방의회 조직권·예산편성권 독립 등 권한 강화 등이다. 다음, ‘특별지방행정기관 지방정부 대상 일괄이관 방안’의 제안이유는 국가행정 총량 효과성 제고와 지역행정의 종합성·책무성·고유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즉, 특별지방행정기관은 2005년 3,668개에서 2015년 5,206개, 2023년 1월 현재 5,842 정원 25만5천여명이며, 공공기관도 2012년 286개에서 2022년 350개로 지속적인 증가로 높은 행정경로비용이 발생(약 20% 이상 추정)해 2020년 복지예산 180조원 중 행정비용이 30조원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지방공공기관과 공기업은 2022년 출자기관 100개, 출연기관 750개,지방공기업은 411개로 민선8기 출범 후 통·폐합 등 합리화 추진중이며, 특히 대구는 18개에서 10개로 통·폐합했다. 또 행정 주체별 특성에 따른 역할분담을 통해 국가행정 총량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즉, 중앙은분야별 높은 전문성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지방은정책을 집행함으로써 종합성·책무성·고유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주요내용은 특별지방행정기관 가운데 지방정부의 기능과 유사‧중복성이 높고, 현지성‧지역경제 및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방환경청 지방고용노동청의 기능‧인력‧조직‧예산 등을 일괄 지방이관해야 한다는 것이다. 끝으로, ‘지방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제안이유는 국가 교육재정 부담 완화와 교육재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연간 국가교육재정 100조원 시대로서 국가 총지출의 15%에 해당 할 정도로 교육재정은 부담이지만, 학교 1인당 교육투자비는 OECD국가 대비 초·중등 133.5%이지만 고등교육은 66.2%에 불과하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국가 교육재정 규모를 축소(90조원대, 13% 수준 유지)하고 지방교육재정 합리화를 통해 국가 교육재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전면 개정과 시·도 고등평생교육 재원 약 6.3조원을 확충하는 것이다. 인구소멸, 유·보통합, 고등교육 정책 이양, 지역 산업 전환 및 신산업 육성, 직무·직업 전환형 평생교육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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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 이은습 상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위촉장 수여우리버스(주) 이은습 상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는 23. 1. 1 일부 신규 26명에 대해 울산지방검찰청 노정환 검사장님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영도 회장님 외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지방검찰청 3층 대강당에서 23. 2. 2일(목)법무부 장관명의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회는 보호관찰등에관한법률 제18조에 따른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신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자원봉사자이다. 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이사는 울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광역치매안심센터, 중부경찰서, 대한적십자 울산지사, 중부보건소, 울산북구시니어클럽 외 여러 공공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우리 이웃들에게 외로운 곳에 희망을 전도하고 있는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소리 없이 작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현재 이은습/상무는 우리버스(주)사업장 내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명예고용평등감독관으로 울산고용노동지청장의 위촉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증 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재 된 민간자격 30여종 이상을 보유하고 기업교육강사 및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회 우수인성강사로 인증증서를 받아 국민인성진흥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울산관내의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으로 울산광역시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우리버스(주)이은습상무 #울산광역시100인희망리더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