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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남동구청장 당선인의 소감남동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저에게 한표 한표 정성을 모아주신 남동구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헌신적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이 기쁨도 없었을 것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우리 구민 여러분이 현장에서 주신 충고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특히,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균형 잡힌 구정, 소통의 정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늘 남동구민의 삶 속에서 가슴으로 느끼고, 실천하겠습니다. 꿈과 미래가 있는 남동, 모두가 살고 싶고 행복한 남동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병래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시하신 좋은 정책은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새롭고 행복한 남동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 박종효는 남동구민 여러분과 어려움을 같이하는 친구 같은 구청장이 되어 여러분께 드린 약속, 하나하나 성과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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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 “국회경력 20년” 표현, “경고”로 종결1일,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 선대본부관계자는“선거운동 일부 기간 사용한‘국회경력 20년’표현과 관련하여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최종적으로‘경고’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대본부 관계자는“선관위의 최종 경고처분이 선거일 하루 전인 31일 오후 늦게 통지되어 남동구민께 바로 알려드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제 알려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당선인은“사전에 선관위 직원에 질의하고 사용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해석의 차이로 인한 남동구민의 혼선 발생 등 아쉬움도 없지 않지만,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의 현명한 판단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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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선대위, 박종효 후보 더 이상 책임회피 말고 사퇴해야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이병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박종효 후보측이 발표한 성명서에 대하여 “근거 없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유권자의 알 권리에 대한 모독이다. 박종효 후보는 더 이상 변명과 책임회피는 그만 하고 구민들께 사과 후 책임있게 사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책임감 있는 사과와 사퇴를 요구했다. 이병래 후보 선대위는 “박종효 후보가 지속적으로 국회 파견 선관위 사무관에게 묻고 사용”했다고 이야기 하나, 선관위에 제출한 소명자료에서는 선관위 측에서 국회경력 20년에 대한 사용가능 유권해석과 관련한 내용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박종효 후보가 제출한 소명자료는 배준영 의원실 비서관이 국회 파견 선관위 사무관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화면 캡처로, 첫 질의내용 중 박종효 후보의 경력기재에 대해 묻는 내용은 들어가 있으나 이에 대한 선관위 사무관의 대답은 검토 후 연락하겠다는 것 뿐, 그 이상의 근거자료는 없다. 이 후보 선대위는 박 후보의 성명서 중 사전 질의하였다는 표현과 토론회 때 사용한 “개월수는 틀리지만”이라는 발언은 이미 국회경력 20년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럼에도 박종효 후보는 선관위에 책임을 전가하려 할 뿐, 유권자의 알 권리 침해와 투표행사를 왜곡한 것에 대하여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감 있는 행동은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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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완화’ 추진28 일, 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가 정부에 인천 남동구에 대한 부동산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대한 완화를 요구하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지난 정부는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고 집값 안정을 기하고자 하였으나, 남동구의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며 “대출규제, 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와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물가 불안정 등으로 주민의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는 바, 이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특히, 남동구는 최근 5년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코로나 19로 인한 골목상권의 타격이 인접하고 지역에 비해 크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정책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며“지역 전체에 대한 일괄적인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지정이 당초의 정책취지와 달리, 실수요자의 정상적인 주택거래가 축소되고, 지역경제 침체를 심화하는 등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당선되는 대로 투기과열지구·투기조정대상지역 지정 완화 또는 해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와 협의하여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한편, 인천은 인천 연수구·남동구·서구가 투기과열지구로,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으로 2020년 6월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남동구 외곽에 위치한 서창지구 등은 그린벨트,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으로 인해 지역주민의 경제적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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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경제적 약자의 출산비용 경감 및 산후 돌봄서비스 기능 확충 필요" 역설박종효 국민의힘 남동구청장 후보는“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남동 구현의 일환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박 후보는“우리 남동은 농업·어업·상공업지구가 혼합되어 있고 지역범위도 넓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하면 산후 돌봄서비스의 확충 필요성이 크다”고 전제하고“출산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아이가 편안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인천 내 민간산후조리원의 일반실 평균 이용료가 평균 253만 4천원이고, 특실은 287만 7천원으로 평균 13.5%가 비쌀 뿐만 아니라, 산후조리원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50%에 이르기까지 비용편차가 있어 특히, 경제적 약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경제적 약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편안한 산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2021년 12월 말 현재, 인천에는 26개소의 민간산후조리원에 입원실 12,920실(일반 6,590실, 특실 6,330실)이 있고 남동구에는 민간산후조리원 4개소에 입원실 2,240실(일반실 1,030, 특실 1,210)이 운영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6년간 인천의 연평균 출생아수는 17,999명이다. 그동안 인천시에는 산모의 출산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을 인천형산후조리원으로 지정하여 감염예방과 안전관리 장비 확충 비용으로 연간 3,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형산후조리원으로 지정된 조리원은 총 10곳이며 남동구에는 2곳이 지정되어 있다. 인천시는 향후 공모에 신청한 산후조리원 전체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박종효 후보는“민간산후조리원을 인천형산후조리원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것도 좋으나, 현실적으로 지원 규모가 적고, 산후조리원에 대한 시설비 지원은, 출산 가정의 산후조리비용 경감, 편안한 산후 돌봄서비스 확대 필요성의 측면에서 보면, 그 실효성이 낮은 것이 현실이다”며“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통해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산후 돌봄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추진의사를 강하게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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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 19일 첫 유세로 간석사거리에서 지역 시·구의원들과 표심 다져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는 5월 19일 오전 7시, 간석사거리에서 지지자들, 지역 출마자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기간의 첫 일정을 가졌다. 이는 6월 1일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기간으로, 지방선거의 출마자들은 19일부터 30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 후보는 간석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들, 그리고 지역 출마자들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공손히 명함을 나눠드리며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어르신이 존경받고, 아이가 사랑받으며, 여성이 행복하고, 청년이 웃을 수 있는 남동구, 누구도 삶을 살아가기에 고립되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어 내겠다”고 공언하며 지혜로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달라 호소했다. 또한 지역 출마자들과 손을 맞잡으며, 원팀으로 승리하여 함께 더 나은 남동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길병원 사거리에서 경선 이후 단단하게 다져 온 원팀에 대한 강한 의지로 남동구 합동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와 남동구 지역 더불어민주당 시, 구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이후 남동구청장 선거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원팀 행보를 걷게 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회복이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무너진 남동구민들의 일상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역경제 전문가라야 주민이 정치에 대해 환멸을 느끼지 않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며 강한 원팀의 힘으로 반드시 모두가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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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인천 남동구청장 박종효 후보, 12일 후보 등록 마쳐국민의 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위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박종효 후보는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오전 인천 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했다. 박종효 후보는 “인천 남동의 뚜벅이로 지켜온 신뢰와 행정, 입법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과 남동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효 후보는 “지키지 못할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가 되지 않겠다”며 “남동구청장에 당선이 돼 열정과 자신감, 경험,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성과를 내겠다”로 덧붙였다. 박 후보는 ‘남동을 새롭게, 경제를 활기차게, 살기 좋은 동네로’를 슬로건으로 ▲사통팔달 이동이 편한 남동 ▲삶의 여유가 있는 남동 ▲교육·관광·소비가 어우러진 소래관광벨트 조성 ▲살아 숨쉬는 경제 ▲일자리가 있는 남동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남동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남동 ▲청년이 행복한 남동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은 ▲KTX 월판선 논현역 정차 추진 ▲인천지하철 2호선 서창~도림~논현 연장 ▲소래습지생태공원의 국가도시정원화 추진 ▲남동 원·부자재 국산화지원센터(가칭) 건립 ▲남동종합스포츠콤플렉스(가칭) 건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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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후보, 남동형 기후위기 대응 종합대책 수립 등 기후위기 선도도시 공약 발표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이병래 예비후보는 5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를 체감하는 남동행복 공약 시리즈12번째로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남동구를 만들 것을 공약했다. 기후위기는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전지구적인 문제로, 한국은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이산화탄소를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배출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화석연료 전환, RE100목표 실현 등 많은 대책들이 제시되고 있다. 이병래 예비후보는 남동구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남동구의 온실가스 배출 등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공언하였다. 또한 기업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캠페인에 대하여도 남동형 로드맵 수립,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남동산단의 탄소중립, 그린스마트산단으로 전환 지원, 에너지자립마을 지원을 통한 구민참여 신재생 에너지 확충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 약속했다. 이 후보는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 과제로, 남동구도 예외일 수 없다”고 이야기 하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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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팀! 국민의힘 남동구후보들, 정책공조를 통한 필승 다짐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를 비롯하여 남동구에서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구의원후보들이 11일 한자리에 모여 원팀을 구성하고 패키지 선거운동을 통한 하필승의 의지를 다졌다고 전했다. 박 후보의 제안으로 남동구 시·구의원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석회의에서는 원팀 구성을 통한 구체적인 선거전략 방향을 논의하고 공약개발 및 공유, 공동유세 실시 그리고 구의원 선거에서‘나’로 출마하는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공약의 실천적 이행을 위해 향후 남동구 전체 공약은 물론, 구청장·시의원·구의원후보들의 선거구별 공약을 정리·발표할 예정이다. 선거법에는 인천시장, 기초단체장(구청장) 그리고 광역의원은 1명만 선출하는 소선거구, 시·구의원과 같은 기초의원은 중대선거구로 2~4명을 선출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에 따라 여야 정당에서는 복수의 후보를 내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는 ‘기본적으로 공약은 시민의 갈증을 풀어주고 행복을 증진시키는 것이어야 하므로 구민들에게 공약의 내용이 쉽게 전달됨은 물론, 선언적 약속이 아닌 실제 성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며‘윤석열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고 그 출발이 우리 남동구가 돼야 한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주관으로 개최된 국민의힘 남동구 출마후보 연석회의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 인천광역시의원 후보(6인) : 임춘원(1선거구)·이선옥(2선거구)·이미옥(3선거구)·신동섭(4선거구)·한민수(5선거구)·이인교(6선거구) ▲국민의힘 남동구의원 후보(11인) : 정재호(가선거구)·정승환(나선거구)·김선유(나선거구)·육은아(다선거구)·장민경(다선거구)·전용호(라선거구)·김영조(라선거구)·이유경(마선거구)·전유형(마선거구)·이용우(바선거구)·김은숙(구의원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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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 등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과 만수2동 어린이도서관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멀리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ED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빨강(매우 나쁨)·노랑(나쁨)·초록(보통)·파랑(좋음) 등의 색상이 표시된다. 미세먼지 농도 수치뿐만 아니라 온도와 습도 정보도 함께 표시돼 야외활동을 하는 구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남동구에는 남동구청, 구월 로데오광장, 소래역사관, 서창어울근린공원, 구월체육근린공원, 간석3동·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7개가 설치돼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데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