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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에서 특별한 노, 사 상견례대우여객자동차(주)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에서 노, 사 상견례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 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노동조합 한필승 지부장은 2024년 3월 18일(월) 영남알프스 신불산 간월재에서 대한민국 노사상생 1위 기업답게 노, 사 상견례를 특별하게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노, 사 상견례는 대우여객자동차(주) 대의원 및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무민원 ▲무근태 와 더불어 울산광역시 120만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고 안전운행을 다짐하는 특별한 노, 사 상견례 였다. 노동조합 한필승 지부장은 이번 노, 사 상견례를 통하여 회사에 대한 소속감 자부심 애사심으로 똘똘뭉쳐 대우여객자동차(주)에서 대우받는 승무원이 되고자 회사없는 노동조합은 있을수가 없다며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특별한 노사 상견례를 실시했다고 밝혀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 #대우여객자동차(주)노,사상견례 #영남알프스신불산간월재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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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국장 정례브리핑으로‘정책소통’강화경북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와 주요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달부터 실국별 브리핑을 매월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도정 실현을 위해 실국장이 직접 경북의 다양한 정책을 상세히 설명해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가시키고 도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현안 발생시 수시 브리핑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실국장의 양방향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도민 필요성을 반영한 실질적 정책을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지난 13일 그 첫 번째로 브리핑룸에서 박성수 안전행정실장이 도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로의 대전환 「K-Citizen First 프로젝트」 브리핑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는 지방시대정책국장, 4월에는 경제산업국장과 기획조정실장이 브리핑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달 1~2회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책, 현안 등에 대한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대성 대변인은 “앞으로도 경북도의 다양한 정책을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다 촘촘히 보고드리겠다”면서,“나아가 경북도에 선제적인 정책들을 널리 홍보해 국가 정책의 발판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에서 하는 모든 일들은 도민의 피부에 와닿고 체감되도록 해야 한다”며 “평소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을 통해 수시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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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도청 직원 700명과 함께 직장 생활의 소회가 담긴 개그 관람이철우 도지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월 직원 만남의 날 소통‧공감·재미 라이브 쇼(Live Show)’을 열고 도 직원 700명과 함께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풍자한 개그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과 함께 ‘이심전심’ 소통·공감하는 풍부한 감수성을 갖고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도정 메시지 전달과 저출생과의 전쟁, 민간투자 활성화 등 당면현안에 연일 매진하는 직원들을 위로하기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통·공감·재미 라이브 쇼’에는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에서 매주 주말마다 공연하는 ‘더큰개그단’ 김용현(41), 유영섭(40), 이용헌(45), 최유승(41) 4인방이 출연해 공감대를 넓히는 개그로 직장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웃음을 전달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 산조 이수자이자 탁영금연구보존회와 정음가악회 대표인 김지성 명인을 초청해 국악 ‘탁영금’ 거문고 공연을 직원들과 함께 들으며 음악의 견문을 넓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가족 친화적인 직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처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변화와 혁신의 에너지가 나온다.”며 “도청 직원들의 변화가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소통과 혁신을 계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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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3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우수관서에 경상남도지사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현장 중심 대응 역량 강화와 핵심적인 주요 업무 성과 달성을 위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매년 소방관서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소방 행정, 예방 안전, 현장 대응, 현장 지원 등 6개 분야(47개 세부 지표) 이며, 시(市)부와 군(郡)도 나누어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 평가에는 최우수에 양산소방서와 고성소방서, 우수에는 김해서부, 산청, 장려에는 진주, 함안소방서가 선정됐으며, 포상으로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1천1백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도민 안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노력한 소방공무원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도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만드는 길임을 알고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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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 교육훈련 실시진주시에 있는 폐차장, 18개 소방서의 구조·생활 안전 대원 57명을 대상으로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에 있는 폐차장에서 18개 소방서의 구조·생활 안전 대원 57명을 대상으로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이 출시되고,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의 차량 잠금장치 개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유압장비 등을 활용한 차량 문 파괴, ▲차량 문 개방기를 활용한 비파괴 방식의 구조활동, ▲내·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구조기법 및 현장 활동 기법 공유, ▲반복 실습을 통한 전문기술의 습득 등이다. 한편,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구조 출동은 1만 5,552건이며, 차량 문이 잠겨 긴급하게 안전 조치한 사례는 206건에 달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구조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문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으로 현장 대원의구조 전문성을 키워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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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 최초 소방 활동 정보 도-시군 실시간 공유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도민안전본부(재난상황과)와 소방본부(119종합상황실)는 전국 최초로 소방 활동 정보를 도와 시군 재난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도와 시군에 소방의 재난 현장 정보를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전화와 같은 유선통신 위주로 정보를 전달해 신속한 정보 수집·전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실시간 소방 정보를 도와 시군에 즉시 공유하는 재난 상황전파 시스템을 구축했고, 전국 최초로 재난 초기 단계부터 재난정보공유 중심의 협업 대응체계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소방은 최초 신고 내용, 재난 위치, 출동 소방력, 현장 영상 등을 도와 시군에 실시간으로 공유해 정보 전달력을 강화했다. 또한 기관 간 협업·역할 분담이 원활해져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복구·지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대규모 재난에서 기관 공동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공동 대응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재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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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봄철 화재 현장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입산자가 증가하면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 화재가 자주 발생하면서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 관내 화재 발생 데이터 분석 결과 총 599건 중 봄철이 176건(29.3%)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재산 피해는 약 8천만 원,인명피해는 7명(사망 1, 부상 6)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제로화와 취약 시설에 대한안전 확보,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봄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주요 내용은 ▲대형 공사장, 요양원 등 취약 시설 안전대책 추진 ▲아파트 등 주거시설 안전확보 강화 ▲부주의 등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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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신규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신규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 기념촬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의 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지난해 9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 입교해 19주간의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올해 1월 말부터 5주간의 관서실습을 통해 실무적응과 현장 활동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이상기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헌신적인 봉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양성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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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신건강정책 확대 추진...도민에게 위안과 희망준다경상북도는 정부의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 전단계를 관리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맞춰 도내 정신건강 안정망 구축 등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시군 정신건강․자살예방 담당자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상담요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정신건강․자살예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인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의 전단계 관리 대전환에따라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정신질환자 관리와 지원 강화 등 전방위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정신건강 없이는 개인과 사회의 건강도 없다”는 문제 의식 하에 2024년 7월부터 시행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시․군운영 체계 구축 마련을 안내했다. 특히, 경북도의‘저출생과의 전쟁’에 발맞춰 22개 모든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소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해 난임 여성 또는 산전․산후 여성이 겪는 우울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우울 선별검사 및 고위험군 지속 관리를 강화한다. 초보 엄마․아빠의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음 보듬 프로그램도 다방면으로 운영하도록 강조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은 도내 170여개의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하고, 청년을 위한 청년고민상담소,중장년을 위한 소셜다이닝, 어반스케치,노년을 위한 마음건강백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민 정신건강을 증진한다. 도와 시군은 도민의 삶이 신날 수있도록 지치고, 외롭고,우울해지는 마음에 용기를 주고, 위안과 희망을가질 수 있는 도민 중심의프로그램을 운영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 양성한 108명의 G-공감지기가 외로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감과 소통의 마음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8개소를 지정해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고위험군 발굴 등의 선도 모형 구축 등 지역사회가 참여한 심리적공동체를 조성하도록 추진한다. 경북의 노인 단독가구는 13.1%(2022년)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률은26.8명(전국 25.2명)으로 전국 6번째이다. 2022년 도민 1,506명의 외로움 실태조사에서 약 60%가 외로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모든 삶에는 힘듦이 있고, 힘든 시기에는 마음의아픔이 있을 수 있다. 누구나 아플 수 있는 마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보듬어 주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우리 역할이다. 도민이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여 마음도 건강한 경북이 되길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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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봄철 건조한 날씨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 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32%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약37%)을 차지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봄철 야외화재의 80%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특히 쓰레기 소각(479건), 담배꽁초(290건), 논임야 태우기(171건)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화재였다. 하루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12시부터 15시와 19시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인근 도로를 분석해 예방 순찰 노선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도내 각 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의 통행로와 도로변에 화재 주의 문구 현수막 등을 설치해 도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빅데이터로 발굴한 순찰노선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소방력을 투입해 예방 순찰을 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안전 행동 요령 카드뉴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습도가 낮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