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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태화동 주민과 공감 소통의 날 가져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9일 남후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기관. 단체장,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가지고 있는 권기창 안동시장은 4일 태화동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태화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에는 손광영시의원, 안유안시의원, 김대일도의원, 김창균 태화동장 및 기관 단체장이 참여했으며, 어둡고 칙칙한 동네 이미지를 개선해 쾌적한 골목 환경을 조성하자, 벽화거리조성 및 환경정비, CCTV설치 및 야관경관 조명등 설치와 태화동 등산로(서악사 코스) 정비, 서부시장축제활성화, 도시재생시범마을 우리함께 소통공간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개선에 대한 권시장의 답변으로 마무리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기천. 천리천에 물이 흐르고 복원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와서 청계천처럼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권기창 안동시장 ▲ 손광영시의원 (도시가스 83% 진행, 도시재생시범마을 등 설명) ▲ 시책 설명중인 김창균 태화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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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삼진119안전센터 신축청사 준공식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7일 오후 삼진119안전센터 신청사(마산합포구 해양관광로 52)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였으며, 개식선언 및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했다. 그 동안 삼진119안전센터는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와 균열이 발생해 직원들의 안전 확보와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보관・운용을 위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계속 제기되어왔었다. 이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 균등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난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2019년부터 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921.75㎡에 지상 3층 규모로 차고와 사무실,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5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시민들이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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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곡119안전센터 준공식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7일 의창구 봉곡동 소재 봉곡119안전센터의 준공식을 성료하며 봉곡동 일원의 119안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봉곡119안전센터는 1986년부터 지귀로 127에 위치하여 봉곡동을 중심으로 10개 법정동 약 15.8km2에 거주하는 시민 5만여 명의 소방안전을 책임져 왔다. 새 청사는 기존의 위치에 총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10.08㎡ 규모로 구급차 1대, 소방차 2대의 차고를 갖추었으며,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를 위한 심신안정실 및 구급 활동 중 감염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감염 관리실 등을 갖추고 있어 더 나은 119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서민호 도의원,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및 현판식 등을 진행하며 봉곡119안전센터의 힘찬 새출발을 응원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금까지 그랬듯 창원 시민의 소방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나아가 소방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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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하나 된 포항과 경주, 새로운 비상을 알리다경상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국내 첫 사례인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축하하고, 포항과 경주가 공항으로 하나 돼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은 경북도·포항시·경주시, 한국공항공사 및 지역 정치권이 명칭변경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써 공동 협력의 산물이다. 포항경주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항하는 경북에서 유일한 공항이지만, 경부선 KTX 개통(2010년 신경주역, 2015년 포항역) 등 육상교통의 발달로 공항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 등 관련 지자체는 2020년 12월에 포항의 공항인프라·산업과 경주의 문화·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국토교통부에 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공항명칭 변경을 위한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지역 여론 수렴 및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명칭 변경 적정성 평가를 거쳐 지난 2월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포항공항의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경북도·포항시·경주시 및 한국공항공사는 약 5개월 걸쳐 공항청사 시설물 정비 및 주변 도로표지판 재정비 등을 완료하고, 이달 14일부터 포항과 경주의 이름을 담은 포항경주공항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또 경북도는 관련 지자체와 함께 포항경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및 공항 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 포항경주공항 살리기에 각 기관의 힘을 결집해왔다. 명칭변경이 확정된 지난 3월부터 김포노선 1일 2편에서 4편으로 증편 해 운항하고, 공항-경주보문단지를 연결하는 노선버스(경주 1000번)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인플루언서 팸투어 초청 홍보, 공항 이용 관광객 항공권 할인, 김포공항. 서울역 등 수도권 주요 집객지에 전광판 홍보, 주요 SNS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계기로 공항경제권의 광역적 확대로 지역발전의 대전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과 함께 경북 동해안권 발전의 성장축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의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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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 협의영주시(시장 박남서)와 박형수 국회의원은 8일 시청강당에서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박남서 영주시장, 박형수 국회의원,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 시의원, 영주시 국소장 및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해 영주시 기획예산실장의 총괄 설명과 함께 협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에코-바이크 밸리 조성사업 △영주댐 수생태 국가정원 조성 △숲 케어팜 밸리 조성 △2022년 문화도시 지정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영주댐 사업 준공 등이다. 시는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정치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반도 트레일 세계화 조성사업 △이웃사촌마을 확산 공모사업 △영주 무섬마을 종합정비계획 △향교골 새뜰마을사업 △풍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 건설공사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점촌~영주(경북선) 전철사업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 사업 △국립 치유농업 확산센터 건립사업 등 10건의 국비 건의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 대응 단계에 앞서 국회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을 통해 영주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발선에 놓이게 되었다”며 “오늘 예산정책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은 물론 국비 사업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영주 건설을 위해 모두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을 통해 변화된 영주, 100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영주시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사업이 최대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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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식 개최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뜁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을 의정 구호로 내건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주요 내빈 등 시민 400여 명과 함께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이영기 의장 등 역대 동두천시의회 의장들을 비롯한 역대 시의원들, 최용수·오세창·최용덕 전 시장, 이덕호 전 국회의원, 이익훈 전 도의원 등 역대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오정호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 기관장들과 김성보 노인지회장 등 각계 사회단체장들 및 언론인 등 주요 내빈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식 개원식 시작에 앞서서는 1991년 첫 출범 이후 제1대부터 제8대까지 32년 간 의정활동 역사를 담은 기록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제9대 시의원 7명이 시민들의 큰 박수갈채와 함께 개원식장에 입장했다. 의원 소개와 의원 선서에 이어진 개원사에서 김승호 의장은, “의원 선서를 임기 내내 잊지 않겠다. 지금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결연한 첫 마음을 항상 기억할 것이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시민들 앞에서 다짐했다. 그리고 “경청과 소통, 연구와 노력을 토대로 변화를 위한 상생협력에 앞장서겠다.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민선 8기 박형덕 시장과 함께 동두천 도약과 시민 행복을 이루어 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와 힘을 합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라고 화답했다. 김승호 의장과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해 김재수·권영기·박인범·임현숙·이은경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된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5일에 열리는 7월 중 의원정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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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1동, '사랑의 감자'로 이웃돕기 실천고양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는 12년간 이어온 장항1동 주민자치회 사업이다. 지난 3월 지역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한 1,220㎡규모의 땅(장항동603-14번지)에 자치회에서 직접 파종, 잡초 제거 및 병해충 예방 작업 등을 실시해 정성껏 감자를 재배했다. 이날 행사에 장항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위원 20여명, 통장협의회 10여명,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감자심기 행사에는 홍정민 국회의원, 오준환 도의원, 조현숙, 손동숙 신인선시의원 등 지역의원도 함께해 도움을 보탰다. 올해 가뭄으로 수확량이 작년에 비해 절반에 그쳤지만 약 1톤의 감자를 캤으며, 수확한 감자는 7㎏상자에 담아 관내 어르신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종학 장항1동장은 “코로나19, 경제위기로 모든 분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사랑의 감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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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 의원과 함께하는 '2022년 안양과천 교육방향 설명회' 개최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해 ‘2022년 안양과천 교육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2년 7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안양과천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지역 의원들과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협력 강화를 통해 원할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김재훈 의원(국민의 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 힘, 안양5),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경기교육정책에 따른 안양과천의 교육방향을 설명했고, 참석의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지원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2022년 안양과천 교육방향 설명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 지역의원과 안양과천지역의 교육현안 및 교육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환경위기 극복과 친환경 가치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설명회 자료를 태블릿 PC에 탑재해 종이 문서 없는 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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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개막(민선7기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 취임식)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전남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담은 ‘전라남도 비전선포식’을 여는 것으로 민선8기 도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취임식과 병행해 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이 무안 남악에 있는 전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목포에 있는 현충탑, 남악에 있는 김대중동상을 잇따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 지사는 일자리․경제 대도약과 도민 소득․행복 증대의 즉각적인 시행을 위해 ▲첨단․전략산업 30조 원 투자유치 계획 ▲어려운 도민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확대 계획 ▲고품질 쌀 산업 육성 종합계획, 3건을 결재한 뒤, 직원 500명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도민제일주의와 혁신행정을 당부했다. 본 행사인 비전선포식은 2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 역대 도지사, 시장․군수, 전남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기업대표, 출향도민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남인의 단결력을 보여줬다. 기업인, 도전 청년, 숨은 의인, 장한 장애인 등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민선7기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 취임식) 김 지사가 직접 발표한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비전’은 구체적 목표와 실현방안을 담은 8대 전략으로 이뤄졌다. 민선7기 성과와 도민의 저력을 확인하면서, 대전환이라는 세계적 흐름과 정치적으로 여려운 지역 상황 등 현재를 직시하고 전남만의 강점․전략으로 세계와 경쟁하는 원대한 도전을 담았다. 전략에 따라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수도 전남’ 건설에 주력한다. 남해안에 우주산업․소재산업벨트와 글로벌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광주‧전북‧제주와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수도권․충청권에 버금가는 남해안남부권 초광역 성장축을 만든다. 청년이 바라는 좋은 일자리, 첨단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우주항공‧데이터 등 ‘첨단 전략산업에 30조 원 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고흥에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주도와 선제적 기후 위기 대응에도 힘쓴다. 세계 최대규모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로 일자리 12만 개를 만들고 ‘한국에너지공대’를 초일류 대학으로 키운다. 또한 1조 원프로젝트 ‘초강력레이저 국가연구시설’과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도 적극 나선다. 전남만의 문화예술 자원과 콘텐츠를 융복합해 ‘문화‧관광 융성시대’를 선도한다. ‘해양관광 SOC 확충’과 ‘전남 방문의 해’를 기반으로 ‘전남 관광 1억 명, 해외관광객 300만 명’을 유치하면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설립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갯벌습지정원 조성도 본격 착수한다. 농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육성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전남사랑도민증과 연계해 전남 농수산물 판매를 촉진한다. 국가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와 김 산업 혁신 클러스터 등을 구축해 농수산업을 미래유망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SOC 르네상스’를 바탕으로 전남을 ‘환태평양시대 관문, 초광역 메가시티’로 도약시킨다. 경전선 완공과 전라선 고속철 착공을 앞당기고, 서울~전남~제주 고속철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해양과 대륙 관문으로서 전남 위상을 드높인다. (민선8기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시작) ‘행복 전남’ 실현에도 온힘을 다한다. 호평받은 민선7기 ‘도민행복시책’을 확대하면서 새 시책을 발굴하고, 도민 30년 숙원 국립 의과대학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특히 ‘호남 청년 아카데미’, ‘청년문화센터’, ‘청년문화복지카드’, ‘스마트 청년 농어업인 1만 명’ 육성 등 미래 주역이 될 전남 청년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전남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만드는 큰 그림도 그렸다.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주요 기관의 전남 유치를 추진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5조 원 확대를 이끈다. 광주와 상생협력을 강화해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과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유치, ‘광주 군공항 특별법’ 제정, 광역교통망 확충 등 초광역경제동맹으로 대한민국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가 민선7기 흔들림 없이 도전과 변화를 꾀한 만큼 민선8기에는 더 큰 성과와 발전이 기대된다. 비전 발표 이후 김 지사는 도민 대표들과 기념목을 심었다. 전례 없던 광주시 축하사절단이 비전선포식과 기념식수에 참여, 최근 고조되는 전남․광주의 상생 기류를 방증했다. (민선7기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 취임식) 김영록 지사는 비전 선포와 함께 “200만 도민이 단합하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며, 천만 향우들까지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며 “도민 한분 한분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굳게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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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충남도의원 당선인 " 사람 살리는 선한 정치인이 디겠다"제12대충청남도의회당선인의정설명회에서 이연희 당성인은 "사람을 살리는 선한 정치로 보답하겠다. 구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당선인은 " 신뢰의 소중한 한표를 주신 분들과 부족한 저에게 기대를 안고 지켜 봐 주실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국민학교 1학년 입학식날도 오늘같은 기분이었다는 걸 또렷하게 기억한다. 국민학교 입학식 당일에는 왼쪽 가슴에 하얀손수건을 달았지만 7월 1일에는 왼쪽 가슴에 도의원 뱃지를 달게 될 것입니다. 220만 도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생활정치의 표본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