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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지하상가 민·관 합동 소방훈련부림지하상가 합동소방훈련중 소화기 사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지하상가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산합포구 소재부림지하상가와 합동해 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상가의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제고를 중점적으로실시됐다.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 진화 ▲출동 차량 부서 위치 및 진입경로 확인 ▲인근 소방용수 위치 파악 ▲합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소방시설 활용 방법교육·훈련과 강평을 순으로 실시됐다. 또한, 자위소방대 위주의 화재 초기대응과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소방 훈련으로 참여 인원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향상에 목적을 뒀다. 신흥기 대응조사팀장은 “지속적인 합동 소방훈련으로 대상물에 맞는 효과적인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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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남성119안전센터’첫삽... 오는 2024년 10월 준공남성119안전센터 신축 조감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남성119안전센터’가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전·신축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마산회원구 회원동 652-1 외 1필지에 오는 2024년 10월까지 지상 2층 연면적 990.47㎡ 규모의 남성119안전센터를 준공한다. 남성119안전센터는 청사 노후화와 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균등한 초기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어 안전센터 이전과 신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소방서는 남성119안전센터가 이전·신축되면 출동대원 훈련 공간이 확보되고, 근무 환경 개선, 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장 서장은 “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사고 없이 남성119안전센터를 안전하게 준공해 늘어나는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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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성희롱·성폭력 교육소방간부공무원 성희룡, 성폭력 예방교육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6일 간부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산소방서장 외 간부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합리적인 성인지 정책을 추진하고, 건강한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인재와 미래’ 교육연구소 대표 최은경 전문 강사가 강의했으며, 강의 주요 내용은 ▲관리자의 직장 내부 성 비위 근절 의지 확립 ▲사건 발생 시 관리·감독 주체인관리자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 ▲직장 내 성 비위 건에 대한 행정절차, 피해자 보호,상황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한 성인지 정책 확산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교육이 직장 내 갑 질과 성희롱, 성폭력 등이 근절되고, 청렴 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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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 관리 우수업소 선정봉추찜닭 경남대점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현판식(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일 합포구 소재 봉추찜닭 경남대점 등 4개소를 다중이용업소 안전 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여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안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영업주와 종업원의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업소 안전 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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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차량 화재 발생 잇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차량화재 발생에 따른 차량용 소화기 비치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차량 화재에 대비해 차량용소화기를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차량 관련 화재는 전국에서 4,699건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30명, 부상 207명으로 집계됐다.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및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차량 내 연료와오일류 등 다양한 가연물에 의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행법상 승차정원의 7인 이상의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2024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이선장 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장시간 히터 사용으로 자동차 엔진 과열과 과부하 등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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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23회 마산국화축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운영제23회 마산국화축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운영(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6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제23회 마산국화축제’를 방문하는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제23회 마산국화축제’에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대처 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려 시민 중심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마산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 위치는 3.15 해양누리공원 무대부 우측 종합안내소옆이며, 누구나 체험 부스에 방문에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체험과 홍보는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및 대응요령 ▲구급차 현장 도착 후 환자 인계까지의 과정에서의 신고자의 역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 및 AED사용법▲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는데 중점을뒀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으로 많은 시민이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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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가톨릭 여성회관 노인교실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오후 가톨릭 여성회관 노인 교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분들의피해가 우려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노인 교실 종사자 등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체험 ▲각종 상황 발생시 기본 응급처치법 교육▲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다매체 신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방안전교육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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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긴급 화재안전조사대학수학능력시험장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8일까지 마산합포·회원구 11개 시험장에 대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시험장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화재안전조사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수능 시행일 전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요인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상태 유지 ▲시험 중 호흡곤란과 심정지 대비 관계인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 교육 실시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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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119안전체험 행사’참가자 모집지낸해 119안전체험 행사 모습(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10일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 주차장에서 개최하는 ‘119안전체험 행사’에 대한 참가 신청을 오는 11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마산회원구·합포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며, 신청 방법은 마산소방서안전예방과에 FAX(☎249-9239) 등을 이용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며, 아이들의 안전 체험을 위해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055-249-9243)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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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의용소방대, 가을철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 돕기진전면 일암리 참다래 농장 농촌일손돕기(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에 위치한 참다래 농장에 방문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수확기에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 농업인의 사기 진작에 목적을 뒀다. 일손을 돕기 위해 참여한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27여 명과 의용소방대는참다래 수확과 운반 등 과수원 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를 맞이해 부족한 일손으로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