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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반복적 화재발생대상 특정대상물 지도점검 실시화재발생 잠재적 위험성 특정소방대상물 지도점검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월중 관내 반복적 화재(최근 5년간 3회이상 화재발생)가 발생하여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특정대상물 1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년 ~ 2022년) 성산구에서 동일 장소 3회이상 화재발생건수는 34건이며 그중 부주의에 인한 화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도점검 주요내용은 ▲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안전교육(방문형 지도교육) ▲ 대상처 재발방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제출 등 적정성 여부 검토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등이다. 또한 화재 반복발생 대상물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운영해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 유도와 초기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겨울철 소방시설관리 및 화재예방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 과장은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반복적인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인들의 자율 점검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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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예방 당부마산소방서는 최근 3년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계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3년간(2021~2023년)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화재는 720건이다. 이중 겨울철에 일어난 화재는 총 312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43%를 차지했다.겨울철 화재의 발생 원인은 부주의 65건(35.7%), 기계적 요인 35건(19.2%), 전기적 요인34건(18.6%) 순이다. 화재 발생 장소는 야외 37건(20.3%), 자동차 27건(14.8%), 단독주택 26건(14.6%)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조사를 통한 화재 위험요인 제거, 관계인 대상 소방 안전 교육, 아파트 피난 안전대책 추진 등 지속적인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길하 소방서장은 "많은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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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고, 설치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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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지난 3일 진월면 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진월면사무소 및 진월초등학교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진압이 어렵고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 약 40%로 가장 많다. 그 뒤로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 약 12% 등이 순위를 잇고 있다. ▲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행 중엔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 등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가 당부하는 산불 예방 안전수칙은 ▲등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행위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화재 인지 즉시 대피 후 119에 신고 등이다. 정강옥 서장은 “산불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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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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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겨울철 부주의로 주방화재가 발생되어 소화기로 진화한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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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나서화목보일러 사용대상 현장방문 홍보 나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화목보일러·화목난로 사용 47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현장방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사용 홍보는 화목보일러(또는 화목난로)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 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는 총 3,751건이며 이용량이많은 겨울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은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보일러연통 청소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료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 대부분은 사용자의 부주의”라며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홍보와 소방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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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화재는 연평균 약 1만 1,030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108, 부상 601명에 달하며 재산피해는 약 1,983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해 ▲음식물 조리 시 자리 이탈하지 않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변에 가연물 방치 금지 ▲담배꽁초 불씨 제거 등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좀 더 주의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생활 속 화재 예방안전수칙을 적극 준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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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 난방용품 주변 수건, 이불 등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두지 않기 ▲ 사용 후 반드시 전원 차단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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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추이 및 통계 분석결과에 따른 화재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 ~ 2022년)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215건으로 부주의 90건(42%), 전기적 요인 51건(24%), 기계적 요인 30건(14%), 기타 44건(20%)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가 39건(공동주택 23건, 주택 13건, 기타 3건)으로 전체 화재의 18%, 산업시설은 38건(18%)로 주거 및 산업 시설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거시설 및 산업시설의 화재 저감을 위해 안전컨설팅, 소집교육 등 안전관리 대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종태 서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발생되는 만큼 화기 취급 시 안전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적극적인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