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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어컨 미리 점검! 여름내내 안전하게!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서서히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전 점검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화 요인별 에어컨 화재 현황은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부주의 등이 있으며, 그 중 전기적인 요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전기적 요인의 대표적인 원인은 전선의 접촉 불량 및 손상, 전선의 훼손 등이다.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은 ▲ 실외기 설치 시 벽면과 최소 10㎝ 이상 떨어뜨리기 ▲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 확인하기 ▲ 발화 위험이 있는 가연물은 실외기 주변에 두지 않기 ▲ 에어컨 사용 전 또는 중간에 필터 청소 꾸준히 하기 ▲ 과한 소음 등이 발생하면 발생 즉시 전문가와 상담하기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화재 발생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에어컨 화재를 예방을 위한 꼼꼼한 사전점검으로 우리의 안전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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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풍수해로 인한 사고 예방 철저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사고에 대한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30일 밝혔다. 요즘 기상이변으로 비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려 하천과 계곡물이 순식간에불어나 고립되거나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매년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호우시 행동 요령으로는 ▲야영 등 물놀이 전 기상 상황 미리 파악 ▲개울가, 한천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 접근금지 ▲물이 불어난 계곡·허리 이상 오는 계곡물은 건너지 않기 ▲산사태 위험지역에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여름, 장마와 태풍이 동반돼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다가올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호우시 대처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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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신규 설치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11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난인명구조함’이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인명구조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규 구조함 11개를 포함해 총 36개의 인명구조장비함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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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폭염 대응 예비출동대(펌뷸런스) 운영 등이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하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이동시키고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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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9폭염구급대 경남도민의 안전한 여름을 지킨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도 기온이 오르고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폭염구급대는 기존 구급차에 얼음조끼 등 9종*의 폭염 대응장비를 추가 적재한구급대를 말하며,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케 한다. * 폭염 대응장비 9종 : 얼음조끼(iced vest) 또는 얼음팩, 체온계, 생리식염수(정맥주사용, 세척용), 정맥주사세트, 정제소금, 구강용 전해질 용액, 물스프레이 더불어, 온열질환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위한 119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 대상 응급처치교육도 이미 마쳤다. 엄민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지난해 87명의 온열질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두 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으나 올해는 온열질환으로 목숨을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예방․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끝으로 “해마다 이상고온이 발생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야외 활동 전에는 날씨예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평소 폭염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과 “특히, 어르신들은 기온이 높은 낮 시간 논․밭일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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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가오는 여름철 대비 수난인명구조함 신규 설치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수난인명구조함을 신규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수난인명구조함이란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인명구조 활동을 목적으로 설치되고, 내부에 ▲구명조끼 ▲구명튜브 ▲구명줄 등으로 적재품이 구성돼있으며,피서객들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된다. 마산합포·회원구에 설치돼있는 수난인명구조함은 봉암수원지, 돝섬 등 수난사고 발생위험지역 36곳에 설치·운영 중이며, 오서저수지 등 총 5곳에 신규로 설치됐다. 이용태 구조구급팀장는 “수난사고가 발생하면 주위에 인명구조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며 “더해 사용법을 미리 파악해둔다면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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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광양경찰과 협력단체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7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편승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민·관 합동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읍내· 서부·봉강자율방범대원, 덕례발전협의회, 112자전거봉사대, 해병대 팔각회 등 협력단체 80여명과광양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 읍지구대경찰관 10여명이참여하여 취약지역을 순찰하였다. 특히 여름철 사람이 많은 서천 주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원룸촌을 순찰하며 방범시설을 점검하였다. 이번 민·관 합동순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합동순찰을 재개한 것으로 경찰서장이 함께 순찰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정재봉 경찰서장은 4월 27일 “자율방범대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을 통해대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위해 협력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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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중학교,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동상 수상!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함안중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해 스스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2006년에 처음 열렸으며, 청소년들의 안전에 관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뉴스 진행 형식의 공연으로 펼쳐내는 전국 대회다. 기존에는 각 출전팀이 제작한 UCC 무대에서 재연하는 형식이었으나,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영상 경연대회 형식으로 대회가 진행돼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도 본부에서 우수작 2팀씩 총 36팀이 출전하였으며, 심사 결과 함안중학교 안희건, 변건희, 이희윤 학생이 제작한 영상이 동상으로 선정돼 한국소방안전원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함안중학교에서 제작한 영상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물놀이 사고를 주제로 계곡‧바다 등 장소별 안전수칙을 몸소 보여주는 등 생동감 있는 표현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신하게 풀어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안희건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만들면서 생활 속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영상을 보며 생활안전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청소년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도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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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햇살로타리클럽, 저전동 취약가구에 봉사활동 펼쳐(햇살로타리클럽 저전동 봉사활동)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햇살로타리클럽(회장 이기정)은 지난 12일과 17일 양일간 저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세대를 찾아 청소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서 이뤄졌다. 회원들은 어르신 댁의 낡고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고 여름철 습기로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회원들은 어르신의 낡은 이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가스레인지까지 기증했다. 이기정 순천햇살로타리클럽 회장은 “단순한 현금이나 물품 지원보다는 현장에서 발로 뛰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봉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그늘진 구석에 햇살을 드리우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햇살로타리클럽 저전동 봉사활동) 한편, 저전동 관계자는 “취약한 환경에 놓인 독거세대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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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차량 화재 주의’ 당부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여름철 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차량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도내 차량 화재 건수는 총 184건이며, 인명피해 6명, 14억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여름철에는 장시간 차량 운행과 공회전 중 따른 엔진 과열, 엔진 내부 오일 및 연료 누설, 냉각수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차량 화재가 일어나기 쉽다.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갓길로 차를 세우고 시동을 끈 후, 차량용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무작정 보닛을 열면 불길이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손을 가까이할 수 없을 정도의 열기가 느껴진다면 신속하게 대피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초기 진화에 효과적인 차량용 소화기는 현행법령상 7인승 이상의 차량에 비치 의무화되어 있지만,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비치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개정된다. 해당 조문은 2024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에는 장시간 운행을 피하고, 운행 시 수시로 차량 점검을 해 안전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초기 화재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