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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정월대보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돌입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3일 오후6시부터 26일 오전9시까지 5일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행사 개최 여부를 사전에 파악해안전 점검을하고위험 요인을 제거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90개소 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화재 초기부터 현장 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가용 소방력 100% 확보로 화재 초기 우세한 소방력 동원 ▲행사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력 전진배치 및 마을단위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총력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많은 정월대보름에 특별 경계근무를 통한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도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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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대전환 확산의 해! 농업 관계자 소통의 자리 마련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시‧군 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정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가 농업정책을 선도하는 경북형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도 역점 시책을 알리고, 유관기관별 주요 현안 설명과 시군 건의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2024년 경북 농정은 ‘농업소득 두 배로!! 경북 농업 대전환 확산 가속’을 목표로 삼고 ▴농업대전환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희망 농촌 ▴농식품 유통혁신 및 K-경북푸드 세계화 ▴고품질 생산시스템 혁신, 첨단농업 가속화 ▴든든한 농업기반과 조화로운 농촌공간 조성 ▴지속 가능한 상생의 축산환경 구축 ▴질병없는 건강한 가축, 안전한 축산물 공급 기반 조성의 6개 중점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작년 농업 대전환의 토대를 다졌다면, 올해는 이를 더욱 확산하는 해로써 고소득 이모작 확대와 특화 품목 중심의 혁신 농업타운을 확대 개편하는 등 농업대전환 시즌2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청년 농업인 임대료 지원사업, 청년 농촌 보금자리 사업 등 청년 유입 시책을 설명하고, 농업의 첨단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등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들도 공유했다. 관련기관에서도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현안들을 시군에 설명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2024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제도를 소개하고 농업인들에게 홍보하도록 안내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고령 농업인의 은퇴를 유도하고 청년농에 농지를 공급하는 세대교체 사업인 농지 이양 은퇴 직불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해외시장 개척, 맞춤형 수출지원으로 생산자와 수출업체 역량 강화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하며 시군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구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 돈되는 농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하며 “도, 시군과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소득을 높이는 연계 사업을 발굴해 청년의 농촌 유입을 이끌어 내고, 지역별 특화된 대전환을 이루어 나가야 농업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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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맞이 유관기관‧운수업체 방문…종사자 격려구미시는 8일 설 명절 연휴에도 비상 상황 대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육군50사단 낙동강여단,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시내버스 업체인 구미버스, 일선교통과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상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장호 시장은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분들이 있으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로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위한 4대 중점 분야(민생경제, 보건, 안전‧교통, 생활‧안정)를 설정하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연휴 기간 행정 시스템이 공백없이 작동돼 시민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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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4년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달 26일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주차장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비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청송군, 청송소방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탐방객들에게 산림 내 소각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금지 등을 홍보하고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청송군은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해 5월 19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 에 발맞춰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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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국유림관리소와 산불 대응 협업 강화키로▲ 순천 국유림관리소 방문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5일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은우)를 찾아 산불 예방 대응과 유기적 산불 대응 협력을 요청하고 현장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산불 특수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54건의 산불이 발생, 피해 면적이 무려 952ha에 이르는 등 산불 추이가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목포 등 22개 시군과 함께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순천 국유림관리소 방문 특히 골든타임 30분 내 초동 대처와 조기 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4대(산림청 4·지자체 임차헬기 9·소방 1), 전문진화인력 1천34명, 진화장비 5만 4천 점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하고 산림·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에 힘쓰는 산불 특수진화대원과 산림청 산림공무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진화로 산림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진화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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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정부합동 안전점검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창원특례시, 가스 및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화기관리 적정성 여부 등 ▲전기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및 적정용량 사용 여부 등 ▲가스차단장치 작동 불량 및 임의차단 확인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점포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점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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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 시군 맨발걷기길 조성 박차 -경북도는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경상북도 맨발路道(Road) 프로젝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맨발 걷기를 생활체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규 시책으로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먼저, 맨발걷기길 인프라 확대를 위한 맨발걷기길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신규 조성은 개소당 4억원으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에 지원하며 개보수는 개소당 1.2억원으로 구미시, 청송군에 지원한다. 경북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에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을 확대해 시군 특색에 맞는 대표 맨발걷기길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운동장 개방 확대, 강변, 공원 내 맨발걷기 편의시설 조성 등 도민이 일상 속 맨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범도민 맨발 걷기 확산을 위해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맨발 걷기 지원을 위한 행‧재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군에도 맨발 걷기 조례 제정을 권고하여 현재 11개 시군에서 맨발 걷기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북체육회와 시군체육회에 맨발걷기협회를 구성하여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맨발걷기대회, 맨발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맨발걷기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맨발 걷기의 효과를 몸소 느끼고 있어 도민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맨발 걷기가 가장 값싸고 쉬운 무병장수의 해법인 만큼 전 도민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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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백영현시장, 2024년 상공회의소 신년하례회 참석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지난 2024년 1월 17일 포천상공회의소의 주최로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개최된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포천시 중소기업인 20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하례회에는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권웅 포천 소방서장, 고병재 포천 세무서장, 등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들과 경제 과학 진흥원 센터장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포함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윤충식 의원등 관내 주요인사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만찬을 통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각종 정보를 교류하면서 2024년 기업위기 극복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포천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 줄수있는 기회를 기업인의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도 포천 비즈니스센터 준공, 중소기업 육성자금 추가지원, 특례보증 융자 한도액 확대등 기업성장에 보템이될수있는기업 친화 정책을 펼처나가며, 포천시를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겠다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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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시작으로 도내 시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 추진 -경상북도는 중앙정부가 홍보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경북의 실정에 맞게 기획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를1월 17일 예천군을 시작으로 그 여정을 출발한다.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국가적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춘「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로 기획하여 설 연휴 전까지 도내 22개 시군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및 나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지난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예천군을 시작으로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는 경북도 및 산하 유관기관, 예천군 소속 기관장 및 단체 회원 약 350명이 참가해 기초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에 대한 연탄나눔, 생필품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릴레이 행사에는 지난해 창단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던 GB대학사회봉사단도 참여하여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대학생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연탄나눔 봉사활동 이후 자원봉사자들은 떡국을 준비해 불우 이웃 등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누며 사랑의 온기나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장(개인기부/300만원) 및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임도곤 본부장/500만원 상당 물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김재왕 지사장/500만원 상당 물품), 경북(GB)대학사회봉사단(최재혁 단장/500만원)에서 사랑의 온기나눔에 동참하여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정기부금 및 물품을 경북도민에게 전달해 사랑의 온기나눔은 더욱 뜨거워졌다. 이상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가 더욱 뜨거워지는 행사가 되도록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나머지 시군에서 이뤄지는 사랑의 온기나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온기나눔이 눈덩이처럼 커져서 시군에서도 기업 등 사회적 연대책임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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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도내 경제주체와 함께 ‘2024년 도정운영방향’ 공유노사합동 조찬 세미나 특강(사진/경상남도)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7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18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여해 2024년 경남도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해 경영계와 노동자 대표가 함께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조찬세미나에는 박완수 도지사,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한경영계 대표, 노조간부, 경제관련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의 주요 경제주체들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작년 한 해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그중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는 우리 도민들의 역량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경남도는 이를 발판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등하고 있는 경남의 경제지표 소개를 시작으로 권역별 3대 창업거점 마련,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의 주요성과를 설명하며 2023년이 경남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계획 반영, 마산자유무역지역의 국가산단 지정, 지방하천 3개소의 국가하천 승격 등 정부 정책에 경남도의 주요현안들이 반영되었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희망! 새 경남시대를 펼칠 2024년도의 도정방향을 공유하며 ▲주력산업 지속 가능성 확보 ▲투자유치 및 창업 활성화 ▲남해안 개발 기반 구축 ▲복지 및 의료서비스 강화 ▲도민안전 강화 5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응급의료상황실 참여병원 타시도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대구·부산·울산 등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들과 협약을 맺어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 답하였다. 또한, 지역의 방산업체인 SNT다이내믹스에서는 노사타협 과정에서 경남도 및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함께 원활히 풀어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남도는 노사 상생문화 조성과 노동복지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 운영, ▲휴게실 설치 지원 및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