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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인기만점’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 및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경화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를 예방하고,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홍보,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진입로가 비교적 협소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번지기 쉽다. 따라서 평상시 시장 상인들의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및 안전의식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만큼 안전과 생존을 위해 상인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자율적 소방안전교육을 내실화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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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구청 공무원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해구청 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예방·대처방법 교육과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추진됐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소방차 길터주기 등 소방본부에서 추진 중인 시책 홍보도 병행해 상호 공공의 업무를 이해하고 안전한 시민사회 정착에 협력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평상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공공기관부터 앞장서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시민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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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절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영주소방서, 건축∙전기 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동절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재 및 다중밀집인파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대상은 소수박물관, 청소년수련원, 시민회관, 생활체육관 총 4개 시설이다. 점검 주요 내용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에 대한 안전성 누전차단기 적정 설치 및 작동 여부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관리 상태 피난기구 및 유도등 유지관리 상태 등이며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시설별 동절기 방역 대책 또한 꼼꼼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조속한 시일 내 보수∙보강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취약 시기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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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드론 조종 운용능력 향상 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은 25일 오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무인비행장치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드론 조종 운용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드론(매트리스 300 RTK) 보유 부서 13명이 참여했으며 ▲ 전용앱 활용 페이로드* 모드 운용법 ▲ 웨이포인트** 자동비행 운용법 ▲ 관제시스템 활용 기체별 실시간 영상 공유 및 효율적인 드론 운용 및 유지관리 ▲ 비행이론 및 항공 관계 법령 ▲ 현장 안전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 기체에 액세서리 장착 시 비행고도 및 거리를 스스로 제한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능 ** 촬영지점을 미리 지정해 자동으로 비행해 영상을 촬영하는 기능 소방드론은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현장에서의 인명 검색과 산악・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건물화재 화점 탐색 등에 쓰이고 있다. 도내 소방 드론은 2016년 8대를 최초 도입한 이후 현재는 45대를 보유 중이며, 소방공무원 중 드론 조종 자격증 소지자는 669명이다. 소방드론의 재난현장 운용실적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219회로 화재현장 38회, 구조수색 96회, 기타 교육훈련 1,085회이다. 특히, 2018년 381회에서 2022년 1,219회로 3배 넘게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소방드론 출동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해 8월 초고화질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2종 소방드론 7대가 보급되어 소방드론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 10월 전국 제2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드론을 활용한 소방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방드론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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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안전 리더양성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개선사항 강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등 공동주택 화재안전 리더양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 분들의 초기 대응능력이 중요하다”며 “위급한 상황에서도 능숙한 대처가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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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도 수학능력시험장 소방특별조사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진해고등학교 등 6개소 시험장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관내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화재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등의 작동 가능 여부 및 고장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적정 여부 조사 ▲관계인 등 화재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시험장 위치 진입로 파악 ▲교실 내 소화기 비치 및 작동기능(외관) 확인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토록 하겠다.”며 “수능 당일에는 화재 및 구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출동 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는 한편, 소방차·구급차 등의 사이렌 취명을 최대한 자제해 시험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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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의원,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2건발의이태규 의원(국민의힘/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은 교육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건축물의 신축․개축․재축․이전 및 대수선 중인 교육시설의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교육시설 해체공사 시 안전성평가 실시하도록 하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교육시설은 소방시설 관련 법령에 따라 스프링클러설비 또는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등의 소방시설이 설치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의무설치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다수의 교육시설에는 해당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약 1,000여 건으로 매년 200여 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규모는 5년간 약 80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유치원이나 특수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기 어렵고, 학교 기숙사에서 야간에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스프링클러설비 등의 소방시설 확대 설치가 필요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특수학교의 경우 총 439동(176개교)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건물은 87동(52개교, 19.8%)에 불과하며 일부 또는 미설치 건물은 352동(124개교, 80.2%)이다. 초·중·고등학교 기숙사의 경우 총 1,619동(1,195개교)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건물은 341동(248개교, 21.1%)에 불과하며 일부 또는 미설치 건물은 1,278동(947개교, 78.9%)에 달한다. 2021년 기준, 사립유치원의 경우 총 3,468동(3,438개원)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건물은 1,458동(1,447개원, 42.0%)이며, 미설치건물은 2,010동(1,991개원, 58.0%)이다. 2022년 10월 기준, 국립대학교 기숙사의 경우 총 275동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건물은 106동(38.5%), 일부 또는 미설치 건물은 169동(61.5%)에 달한다. 이에 유치원, 특수학교, 초·중등학교 및 대학교의 기숙사·합숙소 등의 교육시설에 스프링클러설비 등의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해당 소방시설 설치 시 내진설계기준을 적용하도록 하여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또한, 전체 교육시설 중 30년 이상된 교육시설이 31.1%를 차지하고 있고, 노후 교육시설에 대한 해체공사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성평가 대상에 교육시설 해체공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는 감독기관의 장 또는 교육시설의 장이 교육시설 인접 지역에서의 공사 실시 여부에 관하여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교육시설 및 교육시설이용자의 보호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 안전성평가 대상에 해체공사를 포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 해당 사업의 인·허가권자는 건설공사를 인·허가하는 경우에는 감독기관의 장 또는 교육시설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시설 인접 공사로 인한 교육시설 및 교육시설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도록했다. 이태규 의원은, “이번 핼러윈 참사처럼 안전사고는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교육시설은 학생들과 교원들이 항시 생활하는 인구밀집형 시설인 만큼 사소한 안전문제도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며, “개정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제도의 미비로 인한 사고 발생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2개의 법안은 이태규 의원 외 김병욱 의원(국), 김석기 의원, 김선교 의원, 배준용 의원, 서범수 의원, 서병수 의원, 윤두현 의원, 정경희 의원, 조경태 의원 등 10명 공동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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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재난안전기술 공모 수상 기술 6건 선정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2022년 재난안전기술 공모’ 시상식을 열고 총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재난 안전 문제 해결 및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이번 공모에는 교통, 화재, 폭발, 시설물 등의 분야에서 총 17개 기술이 접수됐다. 도는 전문가 심사위원 6명의 1차 심사를 통해 12개의 기술을 뽑고 심사 의견에 대한 제안자의 보완·답변을 거쳐 2차 심사에서 최종 6건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덕운이 제안한 ‘횡단보도 우회전 주의 표지판 개발’이 차지했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엘디티의 ‘단독 경보형 감지기’, ‘도로정체도 표시장치 시스템 개발’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스마트미래전략연구원 ‘교통사고 저감 기술 개발’ △덕운 ‘소화전 주위 주차금지 시스템 개발’ △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관리 시스템’이 받았다. 도는 이날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수상 기술 발표도 진행해 기술 활용 방안을 토의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 예방·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발굴한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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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형 판매시설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대전시 현대 아웃렛 쇼핑몰 화재(9.26., 인명피해 8명)와 관련하여 다음달 2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미상(국과수 합동조사 중)의 발화로 시설관리자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 화재안전대책이다. 판매시설의 경우 건축물 특성상 지하 주차장의 면적이 넓고 특히 시설 내 의류, 가구, 문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건축·전기·가스 각 분야별로 합동 소방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 ▲ 소화·경보설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 지하 화물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상태 및 피난장애 여부 ▲ 소방계획서, 피난계획 작성 적정 여부 ▲ 근무자, 거주자에 대한 소방훈련·교육실시 여부 ▲ 피난유도 안내 적절성 여부에 대해 집중 확인한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건물 관계자의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고 특히 소방차량 도착 전 자체적으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 공기호흡기는 실제 착용, 작동,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그리고 도내 18,000여 명의 소방안전관리자 및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게 카카오알림톡을 통해 이번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소방시설 관리를 당부하는 등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를 운영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판매시설에 대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정밀 조사하는 만큼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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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영화상영관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화상영관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화상영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영화상영관 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상영관 안전관리 인력이 감축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점검 ▲ 비상구 폐쇄 · 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 등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실패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영화상영관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 및 점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