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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오전 관내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출동로 확보·가상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출동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불시 출동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 제거로 시장 내 소방출동로 확보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점령 훈련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각종 재난 현장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소방차 통행로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면서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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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소방출동로’확보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30일 중심상업지역인 상남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주요도로에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출동로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소방차의 현장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 소방출동로 확보의 중요성 홍보 방송 실시 ▲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발견 시 즉시 단속 및 계도 ▲ 기타 화재 예방 홍보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현장 진입이 늦어질 경우 화재가 급격히 확산돼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소방출동로 확보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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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고, 반영하라”…영주시, 인허가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5일 시청강당에서 민원행정 혁신추진을 위한 인허가 대행업체(용역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과 관련해 실무자들과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보다 신속한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건축, 개발행위, 농지·산지전용, 도로점용 허가 등 분야별로 담당 팀장이 실무에서 익힌 복잡 난해하고 다양한 인허가 민원처리 사례를 설명하고 대행업체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와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인한 고객의 불만요인, 인허가 기간 단축의 장애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한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설계대행업체에 사전 체크리스트를 작성 배포해 반복되는 실수를 줄이고 현장 위주의 실질적인 점검을 통한 내실 있는 인허가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차현철 건축사협회장은 “한때 인허가 업무라면 다른 시군에 비해 뒤처진다는 불명예를 안고 있던 영주시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인허가 기간이 단축된 기간만큼 사업자들은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큰 혜택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취임 전부터 인허가 민원행정 혁신을 강조해 왔다”며 “지역 인허가 관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정한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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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중심상업지역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8일 중심상업지역인 상남동 일원에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소방차량 6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단속 ▲ 진입 장애요인 제거 및 계도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중심상업지역은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로 재난이 발생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며 “재난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소방 출동로 확보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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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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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재 없는 도시철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2일 도내 도시철도시설 17개소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해서부소방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 경기 등 계속되는 도시철도시설 화재 발생으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는 부산김해경전철 역무처장,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역장, 호포역장, 소방본부 및 소방서 담당자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 소방특별조사 결과 불량사항 및 화재취약 사항 공유를 통한 취약요인 제거와 재발방지 ▲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 피난장애요인 사전 제거 ▲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이었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부산지하철 2호선 5개역 및 부산김해경전철 12개역에 소방본부 주관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기관통보 3건, 조치명령 35건, 현지시정 40건 총 78건의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불량사항을 조치한 바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국가기반시설인 도시철도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 관계자 자체 안전점검 및 합동 소방훈련을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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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방용수시설 점검.. 원활한 급수체계 확립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화재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항상 사용할 수 있는 소방용수시설 상태를 유지해 신속히 소방차량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사용상 장애요인 파악 △소방용수 시설별 고장 및 사용 가능 여부 점검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단수 여부 확인 △표지판 및 보호틀 상태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화전은 화재 시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한 소방용수시설이므로 주변에 불법 주‧정차를 금지하길 바란다.”며 “유실‧훼손된 소화전을 발견하면 소방본부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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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골든타임 확보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0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인 용원어시장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에서 출동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캠페인△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등 단속△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등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는 이용자의 통행 불편뿐 아니라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쳐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창원 시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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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등 일제점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5월말까지 관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급수탑, 저수조) 및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겨울철 동결로 고장 우려가 있는 소방용수시설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해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소화전 746개소(지상식650개소, 지하식57개소), 저수조 19개소, 급수탑 1개소, 농촌형소화전 3개소로 총 749개소의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 19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여부 △소방용수시설 장애요인 시정조치 △비상소화장치 미검정 제품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 주변 5m이내 주‧정차금지 단속 △소방용수시설 공공데이터 정비 등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소방용수시설은 보수‧교체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 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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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해빙기 맞아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관내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 총 1천19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기간 동안 발생한 소방용수시설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하여 소방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진행한다. 점검 주요 내용은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소방용수시설의 사용상장애요인 조치 ▲화재 시 비상소화장치 사용방법과 효과적인 주수 방법 숙달 ▲고장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교체·정비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파악 등이다. 박강규 대응구조과장은 “소방용수는 화재 진압의 필수 요소로 소방용수시설 유지 관리에만전을 기하겠다”며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금지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